동양과 서양에서 보는 환경론 (윤리적관점)

목차

1. 동양의 자연관
ㅡ 중국 노장사상
유교
성리학
ㅡ 인도 불교
힌두교
2. 서양의 자연관
ㅡ 그리스시대
소크라테스 이전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ㅡ 중세시대
이슬람적 관점
기독교적 관점
ㅡ 근대
성서적 관점
기계론적 관점

본문내용

다른 이가 없나니" 구절 해석하면, 이제 '신과 자연' 대 '인간'의 관계는 성립안된다. 신이 자연과 일치함을 부정하는 것은 곧 자연이 神性을 지녔음을 부인함을 의미한다. 성서에서 자연의 사물은 단지 신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사고는 환경에 대한 인간의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2) 기계론적 세계관
근대에 이르면서 성서로부터 지원받은 자연의 비신격화 현상은 세계관의 변화속에 진행되는데, 즉 유기체적 세계관에서 기계론적 세계관으로 이행함을 의미한다.
창조주가 無로부터 우주를 창조했으며, 창조된 세계는 신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신을 제작자로 보는 사고는 자연을 '우주기계'라는 이미지로 연결된다.
주목하면, 유기체로서의 세계는 '생성'되는 것인데 반해 기계로서의 세계는 '제작'디는 것이다.
But, 자연에 대해서는 아직도 그 신비에 대한 경외심이 존재한다. (뉴턴의 행성 궤도 설명)
(3) 근대과학의 성립과 그 이후
16-17세기는 과학혁명의 시대이다. 과학혁명이 완결되었을 때, 먼저 아리스토텔레스주의는 붕괴하고,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닌 등등.......
그리하여 사색적, 미신적, 형이상학적 요소들이 배격되고 '과학정신'과 '실험적 철학'이 강조되어 인간능력에 대한 낙관론으로 이어졌다.
종합결론 : 성서적 자연관의 바탕위에 세워진 서구의 근대적 과학기술을 환경문제로 직결시키기 보다는 그 출현이후의 전개과정에서 베이컨식의 과학,기술에 대한 사랑의 관념은 자취를 감추고 오로지 인간의 단견적인 실리만이 추구되는 양상으로 치우침으로써 환경위기체 처했다고 볼 수 있다

키워드

환경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