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일본에니메이션의 흐름과 특징

목차

서론

1.한국의 에니메이션 현실
2.일본의 에니미이션 현실
3.일본의 에니메이션 변천사
4.일본의 베스트 에니메이션
5.일본 에니메이션 유명작가
6.일본 에니메이션의 성공 비결

결론

본문내용

드를 읽다 보면 '사회는 이렇게도 酷毒한곳인가?'하는 긴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우리는 우리나라 만화를 보면서 오히려 소외감을 느낀다. 너무 터무니 없다. 허무맹랑하다. 비약이 심하다.
女子漫畵는 연애일색이다. 남자만화는 싸움질 밖에 없다.등등이 우리가 만화에 대한 아쉬움이다. 韓國의 漫畵 역시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 時間의 무게를 가졌고 많은 만화가들이 孤軍奮鬪하고 있지만 이런 아쉬움을 좀처럼 해소될것 같지 않다. 아직 取材力이나 構成力보다는 想像해서 그리는 漫畵水準을 벗어나지 못한 탓이다.
□ 日本애니메이션의 成功秘訣
日本 애니메이션의 成功秘訣은 그림과 演出이 멋있는데 있다고 한다. 그러나 日本의 애니
메이션은 美國의 디즈니와 비교하면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하고 거칠다. 미국의 애니메이션은 1초당 24매정도 그러나 일본은 1초당 8매,12매분의 그림을 사용한다. 그래서 美國을 풀애
메이션 일보을 리미티드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그러나 화면을 정지시켜보면 일본애니메이션의 그림이 멋있다는 것은 확실하다.美國과 比較해서 '그림 한컷 한컷이 뛰어나다''정적인 畵面이 아름답다''最小限의 컷으로 極大의 演出效果를 낸다'등등으로 表現되는 日本애니메이션의 長點.
이런 배경에는 일본의 기본적인 '美學'이 作用하고 있다. 가부키,노,교겐처럼 정지의 美學이다.
움직이고 있을때보다 정지하고 있는 狀態, 움직임과 움직임의 中間狀態가 더욱 아름답다.
애니메이션도 이런 傳統의 影響을 받고 있는 만큼 한장면 한장면이 아름답다. 일본애니메이션마니아들이 東西洋을 막론하고 '셀화집'을 모으는것은 정지화면이 더욱 아름답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美學의 가장 큰비결은 열악한 勞動現場에 있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카리오스트로 성]은 製作費가 지즈니의 1/40 수준이었다. 중요한것은 最小限의 그림매수로 얼마나
멋있게 표현할수 있는가이다. 좋은 화면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어떤 물체를 어떤
레이아웃으로 어떤방향으로 어떤속도로 움직이게 할것인가등의 정확한 화면구성력, 레이아웃 感覺, 그리고 演出能力이다.
데즈카 오사무 (일본애니메이션의 신)
데즈카오사무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일념에 싼가격으로 下請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最高의 漫畵家였으나 애니메이션 現場을 가장 가장 열악한 産業으로 만든 主犯이었다.
이것이 앞으로의 일본애니메이션의 비관이며 우리에게 있어서 잊어서는 안되는 創意性으로
먹고사는 業體는 創意性이 있는 크리에이터를 제대로 대접하지 않는한 成功할수 없다는
平凡한 眞理이다.
이상으로 일본에니메이션에 대해 全般的으로 살펴 보았듯이 우리는 아직도 애니메이션을
아이들용이라고 단정하지만 最近 일본의 [에반겔리온]등은 最小限 中學生以上이 볼내용이다.
日本에선 애니메이션을, 製作面은 損害를 보고있지만 엄청난 附加價値的인 派生商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派生商品은 캐릭터이다. 예를들어 日本의 최대장난감메이커 반다이는 텔레비젼방송의 損害를 모두 캐릭터商品으로 補充한다.
흔히 韓國에서 애니메이션이 안되는 이유는 赤字가 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마찬가지 상황인 日本에서는 이런 巧妙한 商術을 통해 赤字를 克服하고 나아가 世界를
휩쓰는 수준에 달했다는 점을 상기해야한다.
우리의 에니메이션 製作記述은 美國에 下請形態지만 製作을 輸出하고 있듯이, 基本技 위에 어느정도의 記述이 蓄積 되었음을 증명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多樣한 장르와 階層을 土臺로 하여 日本 것을 각색이나 표절하지 말고 創意的이고, 어느 한계층의 專有物이 아닌 각계
각층이 共有하고 共感할 수 있는 作品을 開發하고, 製作하여야 되리라 생각된다.
더 나아가 初步段階에 있지만 우리 民族의 心性과 너무 缺如된 作品을 製作하여서도, 곤란
하지만 世界市場을 攻略 하기위해서는 가장 民族的인 것이 最大의 武器가 될 수도 있음을
看過하여서도 되지 않을 것이며, 日本의 마케팅 技法을 硏究 考察하여 內需用으로 安住하지
말고 世界 各國에 輸出하는데 積極 活用 하여야 될 것이다.
政府에서도 日本大衆文化 前面開放은 좋지만 우리의 에니메이션이 어느정도 홀로서기를
할때까지 당분간은 우리의 것과 美國, 日本의 에니메이션 放映을 스크린쿼터제처럼 運營을
계속 하여야 되지 않을까 싶다. 政府의 信賴있는 政策과 비젼제시, 製作陣의 多樣한
아이디어와 장르 開發, 國民의 後援과 아낌없는 사랑이 있다면, 현재의 日本에니메이션의
世界市場 平定이 韓國, 美國, 日本 3國의 市場 分割 구도가 머지않아 到來 되리라 確信 한다.
▶ 출처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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