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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며 '주고받기식(give and take)'선교를 벗어나 존재의 당위성을 모색하고, 종교의 규범을 다원화된 사회에 맞게 코스몰로지적인 모습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그 길은 지금까지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기초를 해체한 후 새롭게 정초를 놓고 출발해야 하는 너무나 낯선 길이기에 참으로 어렵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 종래의 형이상학과 행태를 고집하여 계속 하강하다가 갑자기 해체를 당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변화하여 상승하고 발전할 것인가를 선택해야만 한다.
이 저서가 우리 교계가 애써 피하고 있는 문명사적 전환에 대한 신학적 반성과 목회적 고찰의 진지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동연 목사의 '미래 기독교의 바른 모습'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와 집필 활동을 바란다.
그러나 사실 그 길은 지금까지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기초를 해체한 후 새롭게 정초를 놓고 출발해야 하는 너무나 낯선 길이기에 참으로 어렵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 종래의 형이상학과 행태를 고집하여 계속 하강하다가 갑자기 해체를 당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변화하여 상승하고 발전할 것인가를 선택해야만 한다.
이 저서가 우리 교계가 애써 피하고 있는 문명사적 전환에 대한 신학적 반성과 목회적 고찰의 진지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동연 목사의 '미래 기독교의 바른 모습'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와 집필 활동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