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지구를 밝힌다
2.지구의 내부
3.운석과 지구
4.지구의 역사
5.하늘과 바다의 성장
6.지구에서 행성으로
2.지구의 내부
3.운석과 지구
4.지구의 역사
5.하늘과 바다의 성장
6.지구에서 행성으로
본문내용
행성 중 가장 큰 행성이 바로 목성이다. 그 목성의 크리를 지구와 비교하자면 반경은 11.2배, 질량은 318배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공전주기는 11.9년이고, 자전주기는 9.8시간이다. 즉 목성은 큰데 비해 매우 빨리 자전하는 셈이다. 목성은 그의 자전과 같은 방향으로 공전하는 안쪽 위성 8개와,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는 바깥쪽 위성 4개를 가지고 있다.
우주 전체의 평균을 취하면 수소와 헬륨이 압도적으로 많은 원소이다. 태양과 같은 항성과 성간물질은 그 대부분이 수소와 헬륨이다.이것으로 볼때 대기중에 수소와 헬륨이 압도적으로 많은 목성은 행성이라기보다 항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목성 역시 망원경으로 관측해 보면 그 대기에는 태양열과 행성의 자전이원인이 된 특징적인 줄무늬가 보인다. 그리고 목성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빨간색을 띄고 있는 대적점이다. 대적점의 색은 때에 따라 변하고, 때로는 수년간 모습이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대적점의 생성은 테일러 기둥에 의한 것이라 보고 있다. 목성의 또 한가지 뚜렷한 특징은, 강력한 전파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목성이 지구와 비슷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구의 유일한 위성인 달을 살펴보자.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38만km, 달이 보름달이 되는 주기는 29.5일, 달의 공전주기는 27.3일이다.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달은 우리에게 한쪽만을 보여 준다. 달은 중력이 작기 때문에 대기를 전연 갖고 있지 않다. 그런 이유로 달에서는 풍화나 침식이 일어나지 않아 달 표면은 지난 날 달에서 일어났던 지질학적인 역사를 모두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달은 태양으로부터 받은 빛의 93%를 흡수하고 나머지 7%는 반사한다. 그러므로 달의 스펙트럼을 보면 태양으로부터 받은 빛을 그대로 반사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의 스펙트럼과 매우 비슷하다.
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물질은 열전연체이며 다공성 물질이다. 그리고 그 표면은 바다'라고 불리는 검게 보이는 부분과 육지라고 불리는 하얗게 보이는 부분으로 구분된다. 또한 달 표면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은 운석과의 충돌에 의해 형성된 크고 작은 수만개의 크레이터이다. 써베이어 5호가 고요의 바다 남부에 연착륙하여 달 표면의 화학 분석을 하였더니 그것은 지구에서의 현무암과 비슷한 화학조성이라고 보고되고 있으며, 인도의 데칸 고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주 전체의 평균을 취하면 수소와 헬륨이 압도적으로 많은 원소이다. 태양과 같은 항성과 성간물질은 그 대부분이 수소와 헬륨이다.이것으로 볼때 대기중에 수소와 헬륨이 압도적으로 많은 목성은 행성이라기보다 항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목성 역시 망원경으로 관측해 보면 그 대기에는 태양열과 행성의 자전이원인이 된 특징적인 줄무늬가 보인다. 그리고 목성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빨간색을 띄고 있는 대적점이다. 대적점의 색은 때에 따라 변하고, 때로는 수년간 모습이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대적점의 생성은 테일러 기둥에 의한 것이라 보고 있다. 목성의 또 한가지 뚜렷한 특징은, 강력한 전파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목성이 지구와 비슷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구의 유일한 위성인 달을 살펴보자.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38만km, 달이 보름달이 되는 주기는 29.5일, 달의 공전주기는 27.3일이다.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달은 우리에게 한쪽만을 보여 준다. 달은 중력이 작기 때문에 대기를 전연 갖고 있지 않다. 그런 이유로 달에서는 풍화나 침식이 일어나지 않아 달 표면은 지난 날 달에서 일어났던 지질학적인 역사를 모두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달은 태양으로부터 받은 빛의 93%를 흡수하고 나머지 7%는 반사한다. 그러므로 달의 스펙트럼을 보면 태양으로부터 받은 빛을 그대로 반사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의 스펙트럼과 매우 비슷하다.
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물질은 열전연체이며 다공성 물질이다. 그리고 그 표면은 바다'라고 불리는 검게 보이는 부분과 육지라고 불리는 하얗게 보이는 부분으로 구분된다. 또한 달 표면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은 운석과의 충돌에 의해 형성된 크고 작은 수만개의 크레이터이다. 써베이어 5호가 고요의 바다 남부에 연착륙하여 달 표면의 화학 분석을 하였더니 그것은 지구에서의 현무암과 비슷한 화학조성이라고 보고되고 있으며, 인도의 데칸 고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