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phylococcus aur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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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taphylococcus aureus


1. 분류 및 성상

2. 황색포도상구균의 형별

3. 역학

4. 분포

5. 식품 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증상

6. 진단 및 치료

7. 예방

8. 식중독 사례

본문내용

시설)나 임상증상(환자의 증상, 잠복기)으로 대개 추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균 식중독은 세레우스균 [구토독]식중독과 유사하여 이들의 역학조사, 임상증상에서는 구별할 수 없다. 이들을 확실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세균학적 및 독소학적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포도상구균 식중독의 가장 확실한 진단방법은 추정원인식품이나 환자토물에서 직접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소량을 증명하는 것이다. 토물에서는 발병 직후의 것이라면 식품찌꺼기도 많아 장독소 검출이 가능하다. 세균학적 검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추정원인식품에 황색포도상구균이 106/g이상 검출되며, 환자토물 및 변에서도 다수(103∼106/g) 검출된다. 그러나 드물게 식품원재료를 생산하고, 그 후 가열처리된 식품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예가 있다. 예를 들면, 원유에서 이 균이 증식하여 장독소를 생산하고, 그 후 가열처리하여 제품(우유)을 만들어도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멸하지만 독소는 남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례, 또는 살라미 소시지나 자연치즈 등을 만들 때 황색포도상구균이 증식하여 장독소를 생산한 후 유산균 등의 발효에 의해 포도상구균이 죽지만, 장독소는 남아 이들 식품을 섭취하여 식중독을 일으킨 사례 등이 보고되어 있다. 이와 같은 경우, 추정원인식품에서는 독소는 검출할 수 있으나, 황색포도상구균은 검출할 수 없다. 포도상구균 식중독의 원인결정에서는 이와 같은 사례도 볼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세균학적 검사에서는 원인식품, 환자재료 등에서 분리된 포도상구균이 장독소 생산성임을 증명하고, 동일한 성상, 동일 형별임을 나타내는 것도 중요한 진단기준이 된다.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의 최종진단은 역학조사, 임상증상 및 세균학적 검사 특히 독소검사 등의 결과를 종합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1.1.6.2. 치료
보통 건강한 사람이 포도상구균 식중독에 걸린 경우, 안정을 취하면 일과성으로 지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한 경우, 체력의 소모도 커, 특히 허약자, 유아나 노인 등에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1.1.7. 예방
세균성 식중독 예방의 3원칙은 식품에 식중독오염균 방지, 식품 중에 식중독균 증식 방지, 먹기 전에 가열 조리 등에 의해 식중독균을 죽이는 것이다. 세균성 식중독의 원인균종에 따라 식품원재료의 오염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식육의 살모넬라나 캄필로박터 오염 및 신선한 어패류에서 장염비브리오균 오염을 완전히 막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들 식품에 대해서는 오염균의 증식방지 및 먹기 전에 가열 조리 등의 방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이나 동물이 보균하고 있으며, 때로는 화농성 질환 등의 질병을 일으키거나, 식품을 오염하여 식중독을 일으킨다. 대부분의 오염은 사람이나 동물이 관여하고 있으며, 특히 식중독 발생시의 오염원으로는 조리종사자에 의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식품의 포도상구균 오염대책으로는 조리자의 위생관리가 극히 중요하다.
세균의 증식억제에 관해서는 우선 먼저 식품을 가공 조리한 후, 빨리 먹어 장시간 보존하지 않는 것이다. 또 보존하는 경우에는 이 균이 증식하지 않는 온도조건(저온 또는 고온)에서 보존하는 것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10℃이하에서는 대부분 증식할 수 없으므로, 식품을 저온(10℃이하로 할 수 있다면 5℃)관리가 좋은 예방법이다.
가열조리에 의해 황색포도상구균은 살균할 수 있지만, 본 식중독의 원인독소인 장독소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황색포도상구균이 증식하여 장독소를 생산한 후, 가열처리는 식중독예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식품을 취급(식품의 제조, 조리, 가공, 유통)하는 사람들에게 이상과 같은 사실을 충분히 이해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 즉 위생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1.8. 식중독 사례
1998년 6월 10일 오후 4시경 경기도, 군포, 시흥, 과천, 안양소재 중 고등학교 4곳에서 약 403명의 학생이 설사, 복통, 구토증세를 호소하였다. 이들은 모두 점심으로 OO도시락 제조업체에서 만든 도시락을 먹었으며, 이 회사는 도내 5곳의 학교에 도시락을 공급하였다. 이 중 OO초등학교에서는 환자 발생이 없었으며, 나머지 4곳의 학교에서 환자발생이 있었다. 환자 현황을 보면 군포시 OO학교는 951명중 151명이 발생하였고, 시흥시 OO학교에서는 975명 중 46명, 과천시 OO학교에서는 500명중 83명, 안양시 OO학교에서는 31명중 6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총 급식인원은 약 2831명이었으며, 섭취 후 약 4∼5시간만에 환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였다. 2차 환자 발생을 없었다. 이들의 가검물과 섭취음식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과천 OO학교의 섭취 도시락 중 닭맛살과 제육볶음, 안양 OO학교의 섭취 도시락 음식 3건, 시흥 OO학교의 섭취 도시락 중 닭맛살과 제육볶음, 환자 3명의 가검물에서 S. aureus가 검출되었으며, 독소 검출시험은 실시하지 못하였다.
1998년 4월 28일 인천광역시 OO초등학교 학생 15명이 복통, 구토를 호소하여 이 중 3명이 병원에 입원하였다. 이들에 대한 조사결과 전교학생 1300여명 중 약 336명이 이상증세를 보여 이들에 대한 세균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발병한 학생 15명과 교직원 1명, 급식 식품 중 1건에서 S. aureus가 검출되었다.
1997년 9월 1일 대구광역시 남구 OO어린이집 유아들이 참치 김치찌개, 정수기 물 등을 먹은 후 12명이 집단으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이들에 대한 환자가검물, 남은 음식, 물 등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9건의 환자 검체 및 정수기 물 1건에서 S. aureus가 검출되었다.
1996년 12월 30일 오후 7시경 경남 양산시 소재 OO뷔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였던 손님 270명중 9명이 1996년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복통과 설사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OO병원이 입원하였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남은 음식물과 환자 대변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환자 5명과 음식물 2건에서 S. aureus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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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1.24
  • 저작시기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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