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경제효과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월드컵과 국가 경제...

월드컵 경제론...

프랑스 월드컵 그 효과...

한일 월드컵에서 관광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성공적 월드컵관광을 위한 선결 과제...

월드컵.. 전초전인 조추첨의 경제적 효과...

공식 후원 업체의 광고 효과....

중국...우리나라에서의 월드컵 본선...그 경제적 효과....

월드컵...그 보이지 않는 효과...

경제 성장률에 월드컵이 준 영향...

재계들...우리도 경제 월드컵....

월드컵... 과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인가?

월드컵... 경제적 발전을 위한 밑거름...

본문내용

은 경제 성장률에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 멕시코는 1985년 2.6%이던 경제성장률이 대회를 개최한 1986년에는 -3.8%로 추락했다. 아르헨티나도 경제성장률이 1977년 6.2%에서 대회가 열린 1978년에는 -3.3%로 떨어졌다. 하지만 월드컵 개최를 위해 소요되는 경비와 수입을 비교하는 대회 운영수지에서는 아직 적자를 본 나라는 없다.
한국의 경우는 경기장·도로 건설 등에 3조 4707억원이 소요되지만 이를 통한 파급효과는 5조 335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KDI(한국개발연구원) 은 최근 밝혔다. 월드컵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성장률도 지난해 2.7%에서 4.1%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계들...우리도 경제 월드컵....
재계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해외 경제계 인사들을 대거 초청하는 등 ‘월드컵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정부차원의 공식 행사와 별도로 그룹 총수와 계열사 사장들이 해외 바이어와 협력업체 인사를 초빙해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번 월드컵에 외국 기업인을 중심으로 800여명을 초청했다.
삼성은 구체적인 초청인사나 관전 일자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윤종용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주요 VIP들과 경기관람에 나설 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인 이건희 회장이 21일 제주 서귀포서 열린 한국ㆍ잉글랜드 평가전을 직접 관람한 목적도 실은 VIP들이 투숙할 신라호텔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공회의소의 박용성 회장도 IOC 위원 자격으로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현대자동차는 확보해둔 2만여장의 입장권으로 VIP외에 우수딜러, 운송ㆍ렌터카업체 등 해외 고객들을 대거 초청할 계획이다.
경기관람과 함께 산업현장 시찰프로그램도 마련해 현대차의 신뢰도를 높이는 홍보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여수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 중인 정몽구 회장과 김동진 사장도 초청 VIP들과 개막전을 비롯해 주요 경기를 관전키로 했다.
LG 구본무 회장도 VIP들과 관전을 위해 입장권을 마련해 두었고, 오해진LG CNS 사장은 내달 13일 중국-터키전에 중국측 주요인사를 초청했다.
LG화학과 석유화학은 수출관련 주요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했고, LG에너지허동수 회장은 셰브론과 텍사코 임원들과 31일 개막식에 참석키로 했다.
SK도 월드컵을 VIP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스카이박스 등 별도 좌석을 확보한 가운데 손길승 그룹 회장과 SK㈜ 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SK㈜는 중국 에너지ㆍ화학업계 인사 40여명을 개막식에, SK텔레콤은 중국정부인사와 통신회사 고위인사를 내달 13일 중국-터키전에 초청해 함께 관전키로 했다.
그밖에 한진 등 재벌 기업들이 해외 기업인들을 초청, ‘포스트 월드컵효과’를 위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월드컵... 과연 경제적 이익만 가져올 것인가?
2002년 월드컵이 한국과 일본의 경기 부양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바라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흑자를 보기 힘들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양국이 반쪽짜리 월드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입에 비해 10개 경기장을 건설하는 데 너무 많은 지출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행사 준비금조로 양국에 각각 1억1,000만달러씩을 지원했지만 그들 내부에서는 이미 이번 월드컵에서 흑자를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국 관광객〓양국이 주수입원으로 기대하는 부분이다. 야마구치 고 일본월드컵조직위(JOWOC) 홍보국장은 "월드컵 때 36만5,000명이 일본을 찾을 것"이라며 "이에 대비, 항공편을 늘려 관광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FIFA가 중국의 예선전을 한국으로 배정, 관광수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병택 한국월드컵조직위 홍보국장은 "약 10만명의 중국인이 한국으로 몰려 올 것이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이익을 가져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수브라마니암 홍보국장도 월드컵이 양국 경제에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국 관광객이 양국의 허술한 안전과 훌리건 때문에 관광을 꺼릴 수도 있다고 대조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경기 부양〓일본의 유수 광고대행사인 덴츠는 일본이 8강에 진출할 경우에만 경기 부양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월드컵에 따른 소비심리 확대가 일본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경제전문가들은 10년 동안 경제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투자은행 HSBC는 월드컵 경제 효과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월드컵 전후 1년간 양국의 경제성장률이 세계 평균치를 밑돌 것으로 예측했다. 런던 임페리얼 경영대학 스테판 스지만스키 교수는 향후 2∼4년 사이에 월드컵 외에 다른 호재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국이 일본에 비해 경제 부양면에서 1.6%정도 낫게 전망된다"고 말했다.
 
▲향후 기대〓양국은 단기적인 큰 투자 비용에도 불구, 새 경기장과 부대시설로 인한 장기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알란 로센버그 미국축구연맹 명예회장은 월드컵의 장기 이익이 단기 적자를 넘어설 것이며 경기장 건설은 지출인 동시에 투자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엄청난 자금 압박을 겪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월드컵 개최.... 경제 발전을 위한 밑거름....
월드컵 개최가 후진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지는 못한다. 선진국으로서 좋은 자기 선전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 후진국에는 불필요한 자원낭비가 될 수도 있다. 멕시코는 선진국 진입이라는 꿈을 안고 68년에 올림픽을 개최하고 86년에는 월드컵도 개최했으나 아직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스포츠 시험을 치렀다. 일단 월드컵 성공 시험은 당연한 통상관문이 될 것이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것이니 올림픽을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컵 성공은 틀림이 없다. 다만 쇠는 달구어야 굳어지듯이 대장장이의 연마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이 국가경쟁력을 배양하는 열쇠이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03.15
  • 저작시기2003.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167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