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전쟁이란 무엇인가?
2장 전쟁의 목적과 수단
2장 전쟁의 목적과 수단
본문내용
정치적 성격 약화
- 전쟁의 자연적 성향 = 철학적, 독특한 논리적 성향
⊙ 모든 전쟁은 정치적 행동으로 간줄될 수 있다
- 전쟁의 두가지 유형 : ㉠정치가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유형 ㉡정치가 확연하게 전면에 나타나는 유형
=> 양자 모두 정치적 성격을 띔
⊙ 전쟁사에 대한 이해와 전쟁 이론의 기초와 관련하여 이상의 관점이 낳은 결과
- ①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전쟁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정치적 도구 로 간주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됨
② 전쟁이 그 원인이 되는 동기와 상황의 본질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가를 보여줌
- 정치가 & 야전사령관이 실행하는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하며 결정적인 판단 행위
자신이 지휘하는 전쟁을 올바로 인식 => 상황의 본질상 실현될 수 없는 것을 전쟁을 통해 성취하려고 하면 안됨 => 모든 전략적 문제들 중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포괄적인 문제
⊙ 전쟁이론을 위한 결론
- 전쟁 = 그 본질을 약간씩 변화시킴
그 전쟁을 지배하는 성향과 관련된 전체 현상에 복합적인 성격을 띰
㉠적대감정과 적대의도에서 연원된 원초적 폭력성을 갖는다(국민)
㉡전쟁을 자유로운 정신활동으로 만드는 확률과 우연의 게임임(야 전사령관과 군대)
㉢정치적 도구로서 정치에 종속된 본성을 갖음 => 순수한 이성의 영역에 귀속됨(정부)
제 2장 전쟁의 목적과 수단
- 전쟁의 목적 = 전쟁의 영역 밖에 놓임
∵전쟁이 우리의 의지를 성취하기 위해 적을 강제하는 폭력행동 =>무장해제 하는 것만이 문제
- 무장해제의 목표 : 전의 전투력, 적의 국토, 적의 의지
- 적 전투력 격멸 : 적 전투력이 더 이상 싸움을 계속할 수 없는 상태로 몰 아넣어 야 함
- 적 국토 정복 : 국토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투력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
- 적의 의지 : 강제되지 않는 한, 전쟁은 종료된 것이 아님
- 적 무장의 해제 : 현실에저는 부재(不在) 필수조건
- 현실 속에서 적이 더 이상 저항을 못하도록 만드는 대신 평화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두가지 요소
㉠전체 전쟁은 내적 필연성의 엄격한 법칙보다는 확률의 계산에 맡겨져야 한 다
㉡전투력 소모에 대한 고려
- 적의 타도 : 적 전투력의 격멸, 적 지역의 정복을 통해 가능 => 적 전투력의 격 멸
- 지역의 점령 => 단지 적만 격멸
- 현실속에서 적이 더 이상 저항을 못하도록 무기력하게 만드는 대신 평화의 동기 를 부여해주는 두 가지 요소
㉠승리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
㉡승리에 따르는 희생이 너무 크다는 사실
- 전체 전쟁 = 내적 필연성의 엄격한 법칙보다는 확률의 계산에 맞겨져야 함
=> 평화를 추구하는 동기 자체가 확률 계산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 해되어야 함
- 이미 요구되었고 또 앞으로 요구될 전투력 소모에 대한 고려는 평화를 위한 결심에 좀더 일반적으로 영향을 미침 => 전쟁이 갖는 가치는 그 가치를 얻는 데 요구되는 희생의 크기를 결정
└ 그 규모뿐만 아니라 지속시간도 포함
- 성공 확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적 전투력의 격멸, 적 지역의 정복을 통해 적의 타도 성취
적 전투력을 타도하지 않고도 성공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직접적으로 정치적 관계를 맺고 있는 작전
적의 동맹관계를 이간 또는 무력화 => 새로운 동맹국을 우리편으 로...
- 적의 힘의 소모, 즉 적의 희생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가?
적의 힘의 소모 : 적 전투력의 소모 = 적 전투력이 파괴되는 것
적 지역의 손실 : 적 지역이 정복되는 것
- 적의 힘의 소모를 증대시키는 방법
㉠침략 ; 적 지역을 점령하되 그 지역을 점유하려는 의도 없이... = 전투력을 타도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적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
㉡우선적으로 적의 손해를 확대시키는 목표를 지향하는 작전의 시행
우리 전투력의 운용 성향 : 적의 타도를 중시할 경우에 훨씬 더 많은 이 점을 얻음, 적의 타도를 중시하지 않거나 중 시할 수 없는 경우
㉢적을 피로하게 만들기 : 싸움에서의 피로 ; 행동의 지속시간으로 인해 물리 적인 힘과 의지가 점증적으로 소진 되는 것
- 소극적 의도를 지닌 개별 행동의 부족한 효과 = 싸움의 지속시간을 통해 보상되 어야 함
- 공격과 방어의 근원적 차이가 전쟁의 전체 영역을 지배
- 전쟁의 수단 : 오직 싸움
- 전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 = 근본적으로 싸움Kampf에서 비롯
- 군사적 활동 : 전투력과 관련된 모든 것
- 전쟁의 단위 요소들은 전투Gefecht라는 이름으로 명명
└싸움의 목적에 의해 전쟁의 단위요소가 됨
- 싸움의 관념
모든 전투력 운용의 기초 = 전투력 운용 : 일련의 전투의 계획과 조직
- 모든 군사적 행동은 필연적으로 전투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연과
- 전투에서 모든 활동 : 적 또는 적 전투력의 격멸을 지향(전투의 본질적 개념)
전투력의 격멸 = 전투의 목적 달성하기 위한 수단
- 전투력의 싸움은 반드시 복잡한 편성, 분할과 결합등을 필요로 함
=> 각 부분 조직들에게 적 전투력의 격멸과는 관계가 없는 과업들이 명백하 게 부여되어야 함
- 한 전투의 목적이 맞서고 잇는 적 전투력의 격멸이 아닌 이유
적 전투력의 격멸 = 단지 수단으로 간주됨
이 때 전투는 상호 전투력의 측정에 불과, 전투 자체는 가치를 지니지 못함 => 승패의 결정이 가치를 갖음
- 양측의 전투력이 심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경우 : 전투는 일어나지 않고 약한 측은 곧바로 항복
- 전쟁에서 유일한 수단은 전투 => 전투는 전쟁에서 유일하게 효과적인 행위
- If)무력결전이 모든 배합의 기초 => 적도 성공적인 무력결전을 통해 우리의 모든 배합의 기초를 무력화 시킬 수 있음
- 적 전투력의 격멸 = 오직 그 조건이 다른 수단들의 조건과 동등할 경우에만 가장 효과적인 수단
- 적 전투력의 격멸에 관해 논의 시 정신적 전투력도 포함시켜 파악해야 함
- 양측 교전자 중 무력결전의 방법을 택하기로 결심한 편이 다른편으로부터 무력결전의 성공확률은 매우 높음
- 적극적 목적을 지닌 노력 = 격멸 행동을 수반, 소극적 목적을 지닌 노력 = 격멸 행동을 기다림
- 전쟁에서 목표에 이르는 유일한 수단 = 전투 => 무력결전이라는 최고의 법칙에 종속
- 전쟁의 자연적 성향 = 철학적, 독특한 논리적 성향
⊙ 모든 전쟁은 정치적 행동으로 간줄될 수 있다
- 전쟁의 두가지 유형 : ㉠정치가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유형 ㉡정치가 확연하게 전면에 나타나는 유형
=> 양자 모두 정치적 성격을 띔
⊙ 전쟁사에 대한 이해와 전쟁 이론의 기초와 관련하여 이상의 관점이 낳은 결과
- ①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전쟁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정치적 도구 로 간주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됨
② 전쟁이 그 원인이 되는 동기와 상황의 본질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가를 보여줌
- 정치가 & 야전사령관이 실행하는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하며 결정적인 판단 행위
자신이 지휘하는 전쟁을 올바로 인식 => 상황의 본질상 실현될 수 없는 것을 전쟁을 통해 성취하려고 하면 안됨 => 모든 전략적 문제들 중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포괄적인 문제
⊙ 전쟁이론을 위한 결론
- 전쟁 = 그 본질을 약간씩 변화시킴
그 전쟁을 지배하는 성향과 관련된 전체 현상에 복합적인 성격을 띰
㉠적대감정과 적대의도에서 연원된 원초적 폭력성을 갖는다(국민)
㉡전쟁을 자유로운 정신활동으로 만드는 확률과 우연의 게임임(야 전사령관과 군대)
㉢정치적 도구로서 정치에 종속된 본성을 갖음 => 순수한 이성의 영역에 귀속됨(정부)
제 2장 전쟁의 목적과 수단
- 전쟁의 목적 = 전쟁의 영역 밖에 놓임
∵전쟁이 우리의 의지를 성취하기 위해 적을 강제하는 폭력행동 =>무장해제 하는 것만이 문제
- 무장해제의 목표 : 전의 전투력, 적의 국토, 적의 의지
- 적 전투력 격멸 : 적 전투력이 더 이상 싸움을 계속할 수 없는 상태로 몰 아넣어 야 함
- 적 국토 정복 : 국토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투력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
- 적의 의지 : 강제되지 않는 한, 전쟁은 종료된 것이 아님
- 적 무장의 해제 : 현실에저는 부재(不在) 필수조건
- 현실 속에서 적이 더 이상 저항을 못하도록 만드는 대신 평화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두가지 요소
㉠전체 전쟁은 내적 필연성의 엄격한 법칙보다는 확률의 계산에 맡겨져야 한 다
㉡전투력 소모에 대한 고려
- 적의 타도 : 적 전투력의 격멸, 적 지역의 정복을 통해 가능 => 적 전투력의 격 멸
- 지역의 점령 => 단지 적만 격멸
- 현실속에서 적이 더 이상 저항을 못하도록 무기력하게 만드는 대신 평화의 동기 를 부여해주는 두 가지 요소
㉠승리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
㉡승리에 따르는 희생이 너무 크다는 사실
- 전체 전쟁 = 내적 필연성의 엄격한 법칙보다는 확률의 계산에 맞겨져야 함
=> 평화를 추구하는 동기 자체가 확률 계산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 해되어야 함
- 이미 요구되었고 또 앞으로 요구될 전투력 소모에 대한 고려는 평화를 위한 결심에 좀더 일반적으로 영향을 미침 => 전쟁이 갖는 가치는 그 가치를 얻는 데 요구되는 희생의 크기를 결정
└ 그 규모뿐만 아니라 지속시간도 포함
- 성공 확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적 전투력의 격멸, 적 지역의 정복을 통해 적의 타도 성취
적 전투력을 타도하지 않고도 성공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직접적으로 정치적 관계를 맺고 있는 작전
적의 동맹관계를 이간 또는 무력화 => 새로운 동맹국을 우리편으 로...
- 적의 힘의 소모, 즉 적의 희생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가?
적의 힘의 소모 : 적 전투력의 소모 = 적 전투력이 파괴되는 것
적 지역의 손실 : 적 지역이 정복되는 것
- 적의 힘의 소모를 증대시키는 방법
㉠침략 ; 적 지역을 점령하되 그 지역을 점유하려는 의도 없이... = 전투력을 타도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적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
㉡우선적으로 적의 손해를 확대시키는 목표를 지향하는 작전의 시행
우리 전투력의 운용 성향 : 적의 타도를 중시할 경우에 훨씬 더 많은 이 점을 얻음, 적의 타도를 중시하지 않거나 중 시할 수 없는 경우
㉢적을 피로하게 만들기 : 싸움에서의 피로 ; 행동의 지속시간으로 인해 물리 적인 힘과 의지가 점증적으로 소진 되는 것
- 소극적 의도를 지닌 개별 행동의 부족한 효과 = 싸움의 지속시간을 통해 보상되 어야 함
- 공격과 방어의 근원적 차이가 전쟁의 전체 영역을 지배
- 전쟁의 수단 : 오직 싸움
- 전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 = 근본적으로 싸움Kampf에서 비롯
- 군사적 활동 : 전투력과 관련된 모든 것
- 전쟁의 단위 요소들은 전투Gefecht라는 이름으로 명명
└싸움의 목적에 의해 전쟁의 단위요소가 됨
- 싸움의 관념
모든 전투력 운용의 기초 = 전투력 운용 : 일련의 전투의 계획과 조직
- 모든 군사적 행동은 필연적으로 전투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연과
- 전투에서 모든 활동 : 적 또는 적 전투력의 격멸을 지향(전투의 본질적 개념)
전투력의 격멸 = 전투의 목적 달성하기 위한 수단
- 전투력의 싸움은 반드시 복잡한 편성, 분할과 결합등을 필요로 함
=> 각 부분 조직들에게 적 전투력의 격멸과는 관계가 없는 과업들이 명백하 게 부여되어야 함
- 한 전투의 목적이 맞서고 잇는 적 전투력의 격멸이 아닌 이유
적 전투력의 격멸 = 단지 수단으로 간주됨
이 때 전투는 상호 전투력의 측정에 불과, 전투 자체는 가치를 지니지 못함 => 승패의 결정이 가치를 갖음
- 양측의 전투력이 심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경우 : 전투는 일어나지 않고 약한 측은 곧바로 항복
- 전쟁에서 유일한 수단은 전투 => 전투는 전쟁에서 유일하게 효과적인 행위
- If)무력결전이 모든 배합의 기초 => 적도 성공적인 무력결전을 통해 우리의 모든 배합의 기초를 무력화 시킬 수 있음
- 적 전투력의 격멸 = 오직 그 조건이 다른 수단들의 조건과 동등할 경우에만 가장 효과적인 수단
- 적 전투력의 격멸에 관해 논의 시 정신적 전투력도 포함시켜 파악해야 함
- 양측 교전자 중 무력결전의 방법을 택하기로 결심한 편이 다른편으로부터 무력결전의 성공확률은 매우 높음
- 적극적 목적을 지닌 노력 = 격멸 행동을 수반, 소극적 목적을 지닌 노력 = 격멸 행동을 기다림
- 전쟁에서 목표에 이르는 유일한 수단 = 전투 => 무력결전이라는 최고의 법칙에 종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