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M-Commerce
2. 전자화폐
1) 전자화폐의 개념
2) 전자화폐와 기존화폐의 차이점
3) 전자화폐 시장
Ⅱ. 본론
1.모바일 결제 & 뱅킹 서비스의 정의
2.국․내외 모바일 금융 서비스
1) 선진국 모바일 금융서비스
2) 국내 모바일 금융 서비스
3.모바일 결제의 진화단계
1) 1세대 : 휴대폰 소액 결제 서비스
2) 2세대 : 금융기관 호스팅을 통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3) 3세대 : 스마트카드를 도입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4) 3.5세대 : 근거리 통신 기술 채택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4.모바일 결제 시장의 변화 방향
1) 사업 주도권자의 변화
2) 서비스 확산 가능성 향상
5.모바일 결제 서비스 사례(모네타카드)
Ⅲ. 결론
1.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한계점
2.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전망
1. M-Commerce
2. 전자화폐
1) 전자화폐의 개념
2) 전자화폐와 기존화폐의 차이점
3) 전자화폐 시장
Ⅱ. 본론
1.모바일 결제 & 뱅킹 서비스의 정의
2.국․내외 모바일 금융 서비스
1) 선진국 모바일 금융서비스
2) 국내 모바일 금융 서비스
3.모바일 결제의 진화단계
1) 1세대 : 휴대폰 소액 결제 서비스
2) 2세대 : 금융기관 호스팅을 통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3) 3세대 : 스마트카드를 도입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4) 3.5세대 : 근거리 통신 기술 채택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4.모바일 결제 시장의 변화 방향
1) 사업 주도권자의 변화
2) 서비스 확산 가능성 향상
5.모바일 결제 서비스 사례(모네타카드)
Ⅲ. 결론
1.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한계점
2.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전망
본문내용
말기 170만대 가운데 약 25%인 서울도심지역에 설치한 약 40만대 가량의 단말기를 통해 전체 거래의 80%에 달하는 수요가 발생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사업자들은 모바일 지불결제 인프라 공유에 대해 자사 입장만을 고집하면서 독자적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어 가맹점 단말기 보급의 더딘 진행과 함께 서비스 활성화도 크게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각 기업의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LG텔레콤 이동전화 사업자 가운데 가장 먼저 2002년 3월 23일 성남시·국민카드·하렉스 인포텍과 공동으로 적외선 방식의 휴대전화 신용카드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LG텔레콤은 2002년 4월말까지 가맹점을 3000여 점포로 확대하는 한편 2002년 6월에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F는 2002년 4월 29일 휴대전화 신용카드 결제서비스가 가능한 전용 단말기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회사측은 한국정보통신(KICC)·케이에스넷(KSNET)과 손잡고 연말까지 가맹점 단말기 2만여대를 보급할 방침이라고 한다.
SK텔레콤은 2002년 3월 11일부터 하나은행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독자 개발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IrFM)을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측은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비자·KMPS사와 공동 조성한 1000만 달러 펀드를 통해 우선 3만대의 리더기를 가맹점에 보급키로 했다. 또한 KTF의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견제하기 위해 당초 11월로 예정했던 상용서비스 시점을 2~3개월 앞당기는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 인프라 공유에 대한 견해차이를 살펴보면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소비자 편의와 자원 중복 방지 차원에서 지불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활성화의 관건인 가맹점 단말기를 단독으로 설치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의견접근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비용'때문이라고 한다.
SK텔레콤은 자사가 그 동안 시스템 개발을 위해 인건비 등에 약 1000억 원을 투입한 만큼 가맹점 단말기를 보급하는 데 다른 사업자들이 투자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KTF와 LG텔레콤은 순수하게 가맹점 단말기 보급에 들어가는 비용만을 시장 점유율에 근거해 분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사업자들은 여전히 인프라 공유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SK텔레콤과 KTF간 공조체제는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LG텔레콤은 유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그나마 논의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바일 금융은 이러한 한계들로 인해 확산 속도가 느려질 것이고 자칫하면 각각의 기업들의 자사 이윤 추구에 급급한 근시안적 안목으로 인해 고객들에게서 외면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전망
지금이 모바일 금융 서비스 실시의 적절한 시점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논란이 많다.
미국의 경우 시장 현황을 살펴볼 때 아직 모바일 금융이라는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은 시기 상조라는 부정적인 견해가 지배적이나 이는 은행을 중심으로 한 결론임에 주목하여야 한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를 보면 혁신적인 정보통신분야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모바일 금융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높은 모바일폰 보급율과 온라인 금융문화의 측면에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예를 들어, 휴대폰 결제 서비스의 폭발적인 증가와 휴대폰을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점등은 타 국가에서 발견하기 힘든 면이다. 국내의 경우 주식투자의 온라인화율이 매우 높으며, 단기적인 투자성향이라는 금융문화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시기 적절한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모바일 금융에 더욱 적합한 풍토라 여겨진다.
따라서 우리 나라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장기적이고 일상적인 은행 업무의 모바일 금융화보다는 긴박한 시간을 요하는 증권업무나 카드업무의 모바일 금융화와 상거래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지급 수단으로써의 모바일 금융화가 우선적으로 정착 될 것이다.
2002년 3월말 기준 정보통신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이동 통신 가입자수는 3,030만 명에 이른다. 이는 인구 100명 중 63.8명이 가입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미 이동전화 (휴대폰)의 보급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음을 뜻하는 동시에 지난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해 왔던 이동 통신 가입자 시장이 포화상태(Peak Point)에 도달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현재 이동통신사업자들은 기존의 '가입자 늘리기식'의 양적인 성장이 아닌, 질적인 성장으로 전환해야 되는 전략적 변화 선상에 놓여있는 것이다.
은행 등 금융업계 역시 성장곡선은 둔화되고 있다. 금융업계의 초기 수익모델인 예금 등 기본 서비스의 수혜자 확대는 본질적으로 최대수요가 한정돼 있다. 이에 따라 각 은행들은 질적 차별화를 통해 예금 가입자 확대를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인터넷 뱅킹 등 다양한 접속 경로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에 역점을 두는 것 역시 이러한 의도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각 시중은행의 부가 서비스 중 하나인 신용카드 사업 역시 포화상태에 도달해 있다. 이미 금융감독원이 밝힌 국내 신용카드 발급건수는 이미 1억 장을 돌파한 상황으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성인의 경우 2~3장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금융업계 역시 성장의 한계점에 도달해있다.
최근 모바일 뱅킹이 이슈화된 데에는 이러한 이동통신사업자와 금융기관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서비스의 질적 확대와 이를 통한 부가 수익 창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모바일과 연계, 접근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범위 를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즉 다시 말해서 고객의 욕구변화, 기술의 발전, 기업들의 전략 변화가 모두 맞물려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등장하게 되었고 이는 계속해서 발전해 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업자들은 모바일 지불결제 인프라 공유에 대해 자사 입장만을 고집하면서 독자적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어 가맹점 단말기 보급의 더딘 진행과 함께 서비스 활성화도 크게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각 기업의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LG텔레콤 이동전화 사업자 가운데 가장 먼저 2002년 3월 23일 성남시·국민카드·하렉스 인포텍과 공동으로 적외선 방식의 휴대전화 신용카드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LG텔레콤은 2002년 4월말까지 가맹점을 3000여 점포로 확대하는 한편 2002년 6월에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F는 2002년 4월 29일 휴대전화 신용카드 결제서비스가 가능한 전용 단말기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회사측은 한국정보통신(KICC)·케이에스넷(KSNET)과 손잡고 연말까지 가맹점 단말기 2만여대를 보급할 방침이라고 한다.
SK텔레콤은 2002년 3월 11일부터 하나은행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독자 개발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IrFM)을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측은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비자·KMPS사와 공동 조성한 1000만 달러 펀드를 통해 우선 3만대의 리더기를 가맹점에 보급키로 했다. 또한 KTF의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견제하기 위해 당초 11월로 예정했던 상용서비스 시점을 2~3개월 앞당기는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 인프라 공유에 대한 견해차이를 살펴보면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소비자 편의와 자원 중복 방지 차원에서 지불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활성화의 관건인 가맹점 단말기를 단독으로 설치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의견접근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비용'때문이라고 한다.
SK텔레콤은 자사가 그 동안 시스템 개발을 위해 인건비 등에 약 1000억 원을 투입한 만큼 가맹점 단말기를 보급하는 데 다른 사업자들이 투자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KTF와 LG텔레콤은 순수하게 가맹점 단말기 보급에 들어가는 비용만을 시장 점유율에 근거해 분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사업자들은 여전히 인프라 공유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SK텔레콤과 KTF간 공조체제는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LG텔레콤은 유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그나마 논의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바일 금융은 이러한 한계들로 인해 확산 속도가 느려질 것이고 자칫하면 각각의 기업들의 자사 이윤 추구에 급급한 근시안적 안목으로 인해 고객들에게서 외면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전망
지금이 모바일 금융 서비스 실시의 적절한 시점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논란이 많다.
미국의 경우 시장 현황을 살펴볼 때 아직 모바일 금융이라는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은 시기 상조라는 부정적인 견해가 지배적이나 이는 은행을 중심으로 한 결론임에 주목하여야 한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를 보면 혁신적인 정보통신분야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모바일 금융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높은 모바일폰 보급율과 온라인 금융문화의 측면에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예를 들어, 휴대폰 결제 서비스의 폭발적인 증가와 휴대폰을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점등은 타 국가에서 발견하기 힘든 면이다. 국내의 경우 주식투자의 온라인화율이 매우 높으며, 단기적인 투자성향이라는 금융문화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시기 적절한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모바일 금융에 더욱 적합한 풍토라 여겨진다.
따라서 우리 나라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장기적이고 일상적인 은행 업무의 모바일 금융화보다는 긴박한 시간을 요하는 증권업무나 카드업무의 모바일 금융화와 상거래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지급 수단으로써의 모바일 금융화가 우선적으로 정착 될 것이다.
2002년 3월말 기준 정보통신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이동 통신 가입자수는 3,030만 명에 이른다. 이는 인구 100명 중 63.8명이 가입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미 이동전화 (휴대폰)의 보급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음을 뜻하는 동시에 지난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해 왔던 이동 통신 가입자 시장이 포화상태(Peak Point)에 도달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현재 이동통신사업자들은 기존의 '가입자 늘리기식'의 양적인 성장이 아닌, 질적인 성장으로 전환해야 되는 전략적 변화 선상에 놓여있는 것이다.
은행 등 금융업계 역시 성장곡선은 둔화되고 있다. 금융업계의 초기 수익모델인 예금 등 기본 서비스의 수혜자 확대는 본질적으로 최대수요가 한정돼 있다. 이에 따라 각 은행들은 질적 차별화를 통해 예금 가입자 확대를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인터넷 뱅킹 등 다양한 접속 경로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에 역점을 두는 것 역시 이러한 의도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각 시중은행의 부가 서비스 중 하나인 신용카드 사업 역시 포화상태에 도달해 있다. 이미 금융감독원이 밝힌 국내 신용카드 발급건수는 이미 1억 장을 돌파한 상황으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성인의 경우 2~3장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금융업계 역시 성장의 한계점에 도달해있다.
최근 모바일 뱅킹이 이슈화된 데에는 이러한 이동통신사업자와 금융기관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서비스의 질적 확대와 이를 통한 부가 수익 창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모바일과 연계, 접근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범위 를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즉 다시 말해서 고객의 욕구변화, 기술의 발전, 기업들의 전략 변화가 모두 맞물려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등장하게 되었고 이는 계속해서 발전해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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