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근대의 인간이해
2.기독교 인간관: 피조자
3.기독교 인간관: 죄인
2.기독교 인간관: 피조자
3.기독교 인간관: 죄인
본문내용
죄짓는 자이다. 그러나 이는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만이 아니라 그것은 또한 우리 자신의 책임적인 소행이다. 그런데 이 운명과 죄과를 한마디롤 말한 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의 운명이 아님과 동시에 단지 죄과도 아닌 것이다. 원죄는 순수한 운명도 아니요, 순수한 행위도 아니다. 우리에게는 순수한 운명도 있을 수 없고 순수한 행위도 있을 수 없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