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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며 다시 평정을 찾은 작가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아픔은 아픔으로 묻혀질지언정, 도덕이 땅에 떨어질지언정, 지나간 시대에 대해 저버리지 못한 미련들이 도처에서 한숨쉬고 있을지언정 과거는 과거로서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남아서 희미하게나마 의식을 지키고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나라에 있을 그분들을 위하여 글을 쓰는 몇몇 사람들뿐인지......
아픔은 아픔으로 묻혀질지언정, 도덕이 땅에 떨어질지언정, 지나간 시대에 대해 저버리지 못한 미련들이 도처에서 한숨쉬고 있을지언정 과거는 과거로서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남아서 희미하게나마 의식을 지키고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나라에 있을 그분들을 위하여 글을 쓰는 몇몇 사람들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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