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Ⅱ. 서부지역
1. 서부지역이란
2. 서부지역의 낙후요인
Ⅲ. 중국 서부대개발
1. 개요
2. 배경
3. 서부대개발의 5대 프로젝트
4. 서부대개발의 전략 추진계획
5. 문제점
Ⅳ. 서부대개발에 대한 한국기업의 대응
Ⅴ. 결
Ⅱ. 서부지역
1. 서부지역이란
2. 서부지역의 낙후요인
Ⅲ. 중국 서부대개발
1. 개요
2. 배경
3. 서부대개발의 5대 프로젝트
4. 서부대개발의 전략 추진계획
5. 문제점
Ⅳ. 서부대개발에 대한 한국기업의 대응
Ⅴ. 결
본문내용
하다고 추천하고 있다
2. 부동산 시장 진출
중국에 부동산투자(개발) 사업추진을 할 경우 중국위안화의 지속적인 환율절상과 최근의 부동산가격 상승추세로 본래의 사업수익외에도 자산가치 평가익에 의한 사업외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상황이다
우리기업이 중국의 부동산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투자지역, 사업유형, 관련법규 등 기본적인 결정사항과 수요규모, 선호요인, 가격추이 등 최근 한국에서와 같이 사전준비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건설사와 부동산투자기업들은 80년대이후 IMF체제 이전까지 공급자위주의 개발시장에서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최근에야 마케팅, 사업성분석 등의 기법을 도입하기 시작하였고, 더구나 중국이라는 가깝지만 경제체제가 다른 외국시장에 진입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준비와 기획적 접근이 필요한 시장이다
3. 소비시장 개척활동 강화
이와 더불어 중국 중앙정부는 차관 등 재원의 70%(30%는 지방성. 시 부담)을 투자할 계획이기 때문에, 서부지역의 구매력 상승을 감안한 소비시장 개척활동 강화하여햐 한다.
Ⅴ. 結
서부대개발은 지역간 협조발전과 전방위 개방을 통해 연해와 내륙간 경제력 격차를 축소함으로써 지역간의 경제적 균형과 공동부유를 달성하려는 목표를 가진 정책이며, 정책의 주요 내용은 내륙에 대한 투자 확대, 연해와 내륙간 긴밀한 경제협력과 분업, 연해의 내륙에 대한 지원과 투자장려, 지역간 산업구조의 조정, 내륙개방의 확대 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중화민족의 장기적인 운명과 총체적 이익에 바탕을 두고 출발한 장기전략으로, 경제의 고속성장을 중심으로 한 정책으로부터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 문화와의 협조발전으로 정책을 전환한 것이다.
중국의 서부 대개발은 동부 연안지역과의 개발격차 해소 및 국유기업 개혁에 따른 실업문제 해결, 산업구조의 조정, 서부지역의 내수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경제발전 등 경제적 문제와 지역 이기주의의 방지 및 소수민족 분리정책 예방을 통한 변방지역의 안전 등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중국의 21세기 주요 국가전략 사업이다. 왜냐하면 동·서간 지역 격차의 심화는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정치사회적 안정 및 민족단결과 국가통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장애 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부지역이 안고 있는 열악한 자연환경과 기간시설 및 인적자원과 자본의 부족 등은 서부 대개발사업의 추진에 있어 극복하지 않으면 아니 될 난관이다. 즉 열악한 자연환경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과 적은 강우량, 심한 한발 등으로 야기되는 공업용수의 부족 및 점증하는 생태환경보호에 대한 우려는 서부 대개발의 장애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술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으며, 남은 노동력마저 문맹률이 전국 수준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여기다 서부인들은 그 지리적 환경, 역사적 요소 및 문화적 전통의 영향을 받아 보수적이고 현실에 안주하며, 무위안일을 추구하는 성향이 짙다. 또 다른 지역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공유제적 국영기업의 뿌리가 견고하게 내려져 있어 아직도 평균주의 사상이 만연해 있고 시장경쟁의식이 지나치게 박약하다. 특히 기간시설의 부족은 외자유치에 있어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이렇듯 많은 문제점들과 과제를 안고 있지만 현재로선 중국이 가장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투자하고 있는 정책이기에 쉽게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안일한 자세로 서부대개발을 지켜봐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선 우리 정부는 서부 대개발에 대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첫째, 단기적 측면에서 볼 때 먼저 중국은 서부 대개발의 제 1차적인 과제로 고속도로, 철도, 항공로, 전력 건설 등 기간산업의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 방면에서 한국기업들은 이미 해외 건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가지 경쟁참여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지경학적으로도 중국과 인접해 있어 유리한 조건에 있다. 따라서 현재 국내적으로 침체위기에 있는 건설경기를 서부대개발 참여를 통해 복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둘째, 장기적으로 볼 때 먼저 서부지역은 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잇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자원의 매장량이 풍부하고 그 시장잠재력 또한 막대하여 자원개발에서 첨단기술산업의 성장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걸쳐 모두 막대한 발전의 기회를 갖고 있다. 특히 경의선 복원과 더불어 한반도와 중국-유라시아가 연결되는 대륙 교류권 형성을 고려할 때 서부개발 참여는 유라시아 및 유럽 각국과의 경제무역 교류 경로를 확대할 수 있고, 한반도의 통일을 촉진하는 연결고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원이 부족한 한국으로서는 서부지역으로부터 석유, 석탄, 광석, 면사, 모피 등 에너지와 원자재를 직접 투자하고 개발하여 수입함으로써 자원 획득의 다변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개별 기업은 물론, 정부차원에서 한국의 중국 서부대개발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있어야겠다. 미국이나 일본이 바라보는 측면이 아닌 한국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중국 서부 대개발의 허실(虛實)과 한국 참여의 실익(失益)에 대한 연구가 요청되며,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에는 한류 열풍으로 우리의 문화나 관습에 대해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런 좋은 이미지강화를 바탕으로 하여 무궁한 경제적 가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서부대개발의 효과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우리 정부가 되길 기대한다.
※ 參考文獻
·http://china.enn21.com/chinaenv/hot_issue/xbdkf/xbdkf.htm
·http://news.chol.com/webnews
·http://210.126.194.51/oeis/country/asia/co/20010501.htm
·http://www.sejong.org/Publications/국가전략/ns/ns0702/ns0702-a3.htm
·http://www.hani.co.kr
2. 부동산 시장 진출
중국에 부동산투자(개발) 사업추진을 할 경우 중국위안화의 지속적인 환율절상과 최근의 부동산가격 상승추세로 본래의 사업수익외에도 자산가치 평가익에 의한 사업외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상황이다
우리기업이 중국의 부동산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투자지역, 사업유형, 관련법규 등 기본적인 결정사항과 수요규모, 선호요인, 가격추이 등 최근 한국에서와 같이 사전준비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건설사와 부동산투자기업들은 80년대이후 IMF체제 이전까지 공급자위주의 개발시장에서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최근에야 마케팅, 사업성분석 등의 기법을 도입하기 시작하였고, 더구나 중국이라는 가깝지만 경제체제가 다른 외국시장에 진입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준비와 기획적 접근이 필요한 시장이다
3. 소비시장 개척활동 강화
이와 더불어 중국 중앙정부는 차관 등 재원의 70%(30%는 지방성. 시 부담)을 투자할 계획이기 때문에, 서부지역의 구매력 상승을 감안한 소비시장 개척활동 강화하여햐 한다.
Ⅴ. 結
서부대개발은 지역간 협조발전과 전방위 개방을 통해 연해와 내륙간 경제력 격차를 축소함으로써 지역간의 경제적 균형과 공동부유를 달성하려는 목표를 가진 정책이며, 정책의 주요 내용은 내륙에 대한 투자 확대, 연해와 내륙간 긴밀한 경제협력과 분업, 연해의 내륙에 대한 지원과 투자장려, 지역간 산업구조의 조정, 내륙개방의 확대 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중화민족의 장기적인 운명과 총체적 이익에 바탕을 두고 출발한 장기전략으로, 경제의 고속성장을 중심으로 한 정책으로부터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 문화와의 협조발전으로 정책을 전환한 것이다.
중국의 서부 대개발은 동부 연안지역과의 개발격차 해소 및 국유기업 개혁에 따른 실업문제 해결, 산업구조의 조정, 서부지역의 내수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경제발전 등 경제적 문제와 지역 이기주의의 방지 및 소수민족 분리정책 예방을 통한 변방지역의 안전 등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중국의 21세기 주요 국가전략 사업이다. 왜냐하면 동·서간 지역 격차의 심화는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정치사회적 안정 및 민족단결과 국가통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장애 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부지역이 안고 있는 열악한 자연환경과 기간시설 및 인적자원과 자본의 부족 등은 서부 대개발사업의 추진에 있어 극복하지 않으면 아니 될 난관이다. 즉 열악한 자연환경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과 적은 강우량, 심한 한발 등으로 야기되는 공업용수의 부족 및 점증하는 생태환경보호에 대한 우려는 서부 대개발의 장애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술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으며, 남은 노동력마저 문맹률이 전국 수준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여기다 서부인들은 그 지리적 환경, 역사적 요소 및 문화적 전통의 영향을 받아 보수적이고 현실에 안주하며, 무위안일을 추구하는 성향이 짙다. 또 다른 지역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공유제적 국영기업의 뿌리가 견고하게 내려져 있어 아직도 평균주의 사상이 만연해 있고 시장경쟁의식이 지나치게 박약하다. 특히 기간시설의 부족은 외자유치에 있어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이렇듯 많은 문제점들과 과제를 안고 있지만 현재로선 중국이 가장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투자하고 있는 정책이기에 쉽게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안일한 자세로 서부대개발을 지켜봐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선 우리 정부는 서부 대개발에 대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첫째, 단기적 측면에서 볼 때 먼저 중국은 서부 대개발의 제 1차적인 과제로 고속도로, 철도, 항공로, 전력 건설 등 기간산업의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 방면에서 한국기업들은 이미 해외 건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가지 경쟁참여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지경학적으로도 중국과 인접해 있어 유리한 조건에 있다. 따라서 현재 국내적으로 침체위기에 있는 건설경기를 서부대개발 참여를 통해 복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둘째, 장기적으로 볼 때 먼저 서부지역은 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잇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자원의 매장량이 풍부하고 그 시장잠재력 또한 막대하여 자원개발에서 첨단기술산업의 성장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걸쳐 모두 막대한 발전의 기회를 갖고 있다. 특히 경의선 복원과 더불어 한반도와 중국-유라시아가 연결되는 대륙 교류권 형성을 고려할 때 서부개발 참여는 유라시아 및 유럽 각국과의 경제무역 교류 경로를 확대할 수 있고, 한반도의 통일을 촉진하는 연결고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원이 부족한 한국으로서는 서부지역으로부터 석유, 석탄, 광석, 면사, 모피 등 에너지와 원자재를 직접 투자하고 개발하여 수입함으로써 자원 획득의 다변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개별 기업은 물론, 정부차원에서 한국의 중국 서부대개발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있어야겠다. 미국이나 일본이 바라보는 측면이 아닌 한국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중국 서부 대개발의 허실(虛實)과 한국 참여의 실익(失益)에 대한 연구가 요청되며,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에는 한류 열풍으로 우리의 문화나 관습에 대해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런 좋은 이미지강화를 바탕으로 하여 무궁한 경제적 가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서부대개발의 효과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우리 정부가 되길 기대한다.
※ 參考文獻
·http://china.enn21.com/chinaenv/hot_issue/xbdkf/xbdkf.htm
·http://news.chol.com/webnews
·http://210.126.194.51/oeis/country/asia/co/20010501.htm
·http://www.sejong.org/Publications/국가전략/ns/ns0702/ns0702-a3.htm
·http://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