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있는 곳 에서는 많은 분들이 성스럽고 조심스럽게, 입상을 어루만지고 있었어요. 정말 모두 행복한 표정들이었죠. 그 입상은 두 손을 가만히 내놓고 있었는데요, 손바닥과 손바닥 사이에 평범한 사람 머리가 들어갈 만한 공간을 두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그 공간에 자기머리를 넣고 두 손을 감싸고 한참을 서있었죠. 그리고 눈물을 흘렸죠. 그 입상에 가까이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습니다. 저도 신기하기도 하고 소원 빌고 싶은 것이 있기도 해서 줄을 설까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정말 신실한 믿음으로 그곳에 서있는 분들 사이에 끼어 있기가 뭐해서 포기했답니다.
근처에 천주교 물품 파는 곳이 있었는데요, 반지 하나를 사서 찼어요. 그곳에 다녀갔다는 기념과 함께, 왠지 든든함이 느껴져서요. 그리고 초를 사서 소원 비는 곳이 있었어요. 그렇게 써있진 않았지만 그곳에서 초를 밝히는 사람들이 그 초를 들고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아주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속으로 어떤 가장 소중한 기도를 할까 생각하다가 다시 주님 바라보며 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답니다.
그렇게 그곳을 떠나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요, 아직도 하나하나 보고 느낀 것들이 생생해요. 선교사님들이 남기신 훌륭한 업적들, 지식적으로도 많은 것 들을 배우고, 다시 신앙을 가질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가지고 돌아올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이런 과제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욱 설움을 느끼는 때라고 하던데, 주위사람들에게 복음으로 따뜻함을 전달하시는 목사님. 힘내세요~^^
근처에 천주교 물품 파는 곳이 있었는데요, 반지 하나를 사서 찼어요. 그곳에 다녀갔다는 기념과 함께, 왠지 든든함이 느껴져서요. 그리고 초를 사서 소원 비는 곳이 있었어요. 그렇게 써있진 않았지만 그곳에서 초를 밝히는 사람들이 그 초를 들고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아주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속으로 어떤 가장 소중한 기도를 할까 생각하다가 다시 주님 바라보며 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답니다.
그렇게 그곳을 떠나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요, 아직도 하나하나 보고 느낀 것들이 생생해요. 선교사님들이 남기신 훌륭한 업적들, 지식적으로도 많은 것 들을 배우고, 다시 신앙을 가질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가지고 돌아올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이런 과제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욱 설움을 느끼는 때라고 하던데, 주위사람들에게 복음으로 따뜻함을 전달하시는 목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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