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발전과 현황

목차

1.로봇의 정의

2.로봇의 어원

3.로봇의 등장 및 발전

4.로봇의 과거*현재*미래

5.로봇의 분류

6.로봇산업의 국가별 현황

7.로봇의 연구 과제

본문내용

로봇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인격을 갖고 있지 않은 기계로서 사람에 의해 프로그램 된 후에 명령에 따라 스스로 동작하는 기계” 라고 정의
로봇의 어원
로봇의 어원인 ‘Robota` 라는 단어는 체코어로 ‘힘든 노
동,노예’를 의미하는 것으로 로봇을 ‘힘든 노동을 하는 노예 같은 존재’로 보았음을 알 수 있다.
로봇의 등장 및 발전
‘로봇’이라는 단어가 기계의 이름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부터였지만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로봇은 그보다 훨씬 전에 있었다. 1900년대에 와서 유럽의 정밀 기계 기술의 발달은 거의 완숙의 경지에 이르렀다. 초기의 로봇은 모두 복잡한 톱니바퀴와 지레로 움직였다.
전자 제어 로봇은 컴퓨터를 이용한 제어 계측 기술의 계발과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한 집적 회로의 설계가 가능해지면서 성능이 더욱 뛰어나면서도 정교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특히 정교한 작업을 요구하는 수술이나 인간이 하기 위험한 작업 등이 제어 계측 로봇의 역할이 됨에 따라 인간이 로봇에 의존하는 정도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시대별 발전
1940년대 후반 - Oak Ridge와 Argonne National Laboratory에서 방사성 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master-slave 형의 로봇을 개발
1950년대 중반 - George C. Devol는 프로그래밍에 의하여 운전되는 매니퓨레이터로 발전시켰다.
1959년 - 최초의 산업용 로봇은 제작 사양의 변화에 따라 다시 프로그램되거나 작업도구를  비교적 쉽게 교환할 수 있는 특징이 있었다.
1960년대 초 - MHT는 감각 센서에 의해 얻은 정보를 Feedback 시킴으로써 로보트 운용자의 도움이 없이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길을 열어놓았으며「Unimates」라는 산업용 로봇이 처음으로 만들어지면서 로봇시대가 개막되었다.
1972년 -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개발과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1980년대에는 고도의 기능을 가진 로봇이 실용화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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