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락호아. 인부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2. 자왈 군자 부중즉불위니 학즉불고니라. 주충신하며 무우불여기자이오 과즉물탄개니라. (자왈 군자 부중즉불위 학즉불고 주충신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3. 자왈 불환인지불기지오 환불지인야니라.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불지인야)
4. 자왈 위정이덕이 비여북신이 거기소어든 이중성이 공지니라.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 이중성 공지)
5. 자왈 시삼백애, 일언이폐지하니, 왈사무사`니라.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 사무사)
6. 자왈 도지이정하고, 제지이형이면, 민면이무치니라 도지이덕하고, 제지이예면, 유치차격이니라. (자왈 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 무치 도지이덕 제지이예 유치차격)
7.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하고, 삼십이입하고, 사십이불혹하고, 오십이지천명하고, 육십이이순하고, 칠십이종심소욕하야, 불유구하랴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입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
8. 자왈 온고이지신이면, 가이위사의니라. (자왈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9. 자왈 군자는 주이불비하고, 소인은 비이불주니라. (자왈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불주)
10. 자왈 유아 회여지지호인뎌, 지지위지지오, 부지위부지, 시지야니라. (자왈 유 회여지지호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
11. 자왈 조문도면, 석사라도 가의니라. (자왈 조문도 석사가의)
12. 자왈 사이 지어도, 이치악의악식자는, 미족여의야니라. (자왈 토지어도 이치악의악식자 미족여 의야)
13. 자왈 부모재어시든, 불원유하며, 유필유방이니라. (자왈 부모재 불원유 유필유방)
14. 자왈 군자는 욕눌어언이민어행이니라. (자왈 군자욕눌어언 이민어생)
15. 자왈 덕불고이라, 필유린이니라. (자왈 덕불고 필유린)
...
2. 자왈 군자 부중즉불위니 학즉불고니라. 주충신하며 무우불여기자이오 과즉물탄개니라. (자왈 군자 부중즉불위 학즉불고 주충신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3. 자왈 불환인지불기지오 환불지인야니라.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불지인야)
4. 자왈 위정이덕이 비여북신이 거기소어든 이중성이 공지니라.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 이중성 공지)
5. 자왈 시삼백애, 일언이폐지하니, 왈사무사`니라.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 사무사)
6. 자왈 도지이정하고, 제지이형이면, 민면이무치니라 도지이덕하고, 제지이예면, 유치차격이니라. (자왈 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 무치 도지이덕 제지이예 유치차격)
7.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하고, 삼십이입하고, 사십이불혹하고, 오십이지천명하고, 육십이이순하고, 칠십이종심소욕하야, 불유구하랴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입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
8. 자왈 온고이지신이면, 가이위사의니라. (자왈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9. 자왈 군자는 주이불비하고, 소인은 비이불주니라. (자왈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불주)
10. 자왈 유아 회여지지호인뎌, 지지위지지오, 부지위부지, 시지야니라. (자왈 유 회여지지호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
11. 자왈 조문도면, 석사라도 가의니라. (자왈 조문도 석사가의)
12. 자왈 사이 지어도, 이치악의악식자는, 미족여의야니라. (자왈 토지어도 이치악의악식자 미족여 의야)
13. 자왈 부모재어시든, 불원유하며, 유필유방이니라. (자왈 부모재 불원유 유필유방)
14. 자왈 군자는 욕눌어언이민어행이니라. (자왈 군자욕눌어언 이민어생)
15. 자왈 덕불고이라, 필유린이니라. (자왈 덕불고 필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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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것을 가려서 좇고, 그 착하지 아니한 것을 보고 나의 허물을 고치는 것이다.
설명: 그러므로 둘다 내 스승이다!
22.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학문을 하되 미치지 못할 듯이 하고, 오히려 (공부하는 시기를) 잃을까 두려워하라.
설명: 공부하는 자세
23.
해석: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뒤에 태어날 사람이 가히 두러운 것이니, 어찌 오는 자가 이제만 같지 못하다는 것을 알겠는가. 사십이나 오십이 되어도 아직 세상에 알려짐이 없다면 이것 또한 족히 두려울 것이다.
24.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월이 추워진 연후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늦게 시드는 줄 아느냐.
설명: 사람도 이와같다는 내용. 정말 어려운 시련을 겪어 봐야 정말 군자를 알 수 있다.
25.
해석: 계강자라는 사람이 공자에게 정사에 대해 물으니, 공자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정치는 바른 것이니, 당신이 솔선수범하되 바른 것으로써 하면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습니까.
26
.
해석: 섭공이 공자에게 이르기를 우리 나라에 몸을 아주 정직히 하는 자가 있으니, 그 아비가 남의 양을 훔친 것을 그 자식이 가서 고발하였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무리중의 곧은 자은 이와 다르니, 아비는 자식을 위하여 숨겨주고, 자식은 아비를 위하여 숨겨주니, 정직함이 그 가운데 있는 것이다.
27.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화합(조화)하고 남의 의견을 쫓아가지 아니하며(아첨하지 아니하며), 소인은 아첨하고 화합하지 못한다.(부화뇌동)
설명: 군자는 의를 숭상하고 남을 자신처럼 생각하여 화합하지만, 소인은 이익을 따지는 사람이므로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끼리 행동하여 사람들과 화합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부화뇌동에서 원래 뇌동이란 우레가 울리면 만물도 이에 따라 울린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말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도 않고 부화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며, 부화는 이후 첨가된 말이다.
28.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라에 도가 있으면 말과 행실을 높게 하고, 나라에 도가 없으면 행실을 높게 하고 말은 공손하게 할 지니라.
설명: 말을 높이 한다는 것은 할 말 다 한다는 뜻이다.
군자의 몸가짐은 다하지 못하겠지만 말만은 공손하게 하여 화를 면하여야 한다.
29.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옛날에 학문하는 자는 자기를 위하였는데 지금 학문하는 자는 남을 위한다.
설명: 옛날에는 자기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였는데 오늘날에는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공부한다.
30.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말을 잘한다고 사람을 천거하지 않으며, 사람이 나쁘다고 해서 그 말까지 버리지는 않는다.
설명: 공자는 공평무사한 사람이다.
31.
해석: 장공이 묻기를 한 마디 말로 평생토록 행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하니,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용서인고로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를 사람에게 시키지 마는 것이다.
32.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허물이 있는 것을 고치지 않으면 이것이 허물인 것이다
설명: 고치지 않는 것은 잘못이지만. 고치면 잘못이 아니다.
설명: 그러므로 둘다 내 스승이다!
22.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학문을 하되 미치지 못할 듯이 하고, 오히려 (공부하는 시기를) 잃을까 두려워하라.
설명: 공부하는 자세
23.
해석: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뒤에 태어날 사람이 가히 두러운 것이니, 어찌 오는 자가 이제만 같지 못하다는 것을 알겠는가. 사십이나 오십이 되어도 아직 세상에 알려짐이 없다면 이것 또한 족히 두려울 것이다.
24.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월이 추워진 연후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늦게 시드는 줄 아느냐.
설명: 사람도 이와같다는 내용. 정말 어려운 시련을 겪어 봐야 정말 군자를 알 수 있다.
25.
해석: 계강자라는 사람이 공자에게 정사에 대해 물으니, 공자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정치는 바른 것이니, 당신이 솔선수범하되 바른 것으로써 하면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습니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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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섭공이 공자에게 이르기를 우리 나라에 몸을 아주 정직히 하는 자가 있으니, 그 아비가 남의 양을 훔친 것을 그 자식이 가서 고발하였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무리중의 곧은 자은 이와 다르니, 아비는 자식을 위하여 숨겨주고, 자식은 아비를 위하여 숨겨주니, 정직함이 그 가운데 있는 것이다.
27.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화합(조화)하고 남의 의견을 쫓아가지 아니하며(아첨하지 아니하며), 소인은 아첨하고 화합하지 못한다.(부화뇌동)
설명: 군자는 의를 숭상하고 남을 자신처럼 생각하여 화합하지만, 소인은 이익을 따지는 사람이므로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끼리 행동하여 사람들과 화합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부화뇌동에서 원래 뇌동이란 우레가 울리면 만물도 이에 따라 울린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말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도 않고 부화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며, 부화는 이후 첨가된 말이다.
28.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라에 도가 있으면 말과 행실을 높게 하고, 나라에 도가 없으면 행실을 높게 하고 말은 공손하게 할 지니라.
설명: 말을 높이 한다는 것은 할 말 다 한다는 뜻이다.
군자의 몸가짐은 다하지 못하겠지만 말만은 공손하게 하여 화를 면하여야 한다.
29.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옛날에 학문하는 자는 자기를 위하였는데 지금 학문하는 자는 남을 위한다.
설명: 옛날에는 자기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였는데 오늘날에는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공부한다.
30.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말을 잘한다고 사람을 천거하지 않으며, 사람이 나쁘다고 해서 그 말까지 버리지는 않는다.
설명: 공자는 공평무사한 사람이다.
31.
해석: 장공이 묻기를 한 마디 말로 평생토록 행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하니,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용서인고로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를 사람에게 시키지 마는 것이다.
32.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허물이 있는 것을 고치지 않으면 이것이 허물인 것이다
설명: 고치지 않는 것은 잘못이지만. 고치면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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