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끝의 온실 - 독서감상문

소개글

지구 끝의 온실 -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전원을 끄고 잠들게 되며, 레이첼을 잊지 못한 지수는 \'이희수\'라는 등장인물과 동일인물로서 평생을 레이첼을 찾아다니다 외로이 삶을 마감하게 된다.
마지막 아영이 모스바나의 발생 기원에 대하여 과학 저널에 이야기를 소개하게 되며 나오미, 아마라, 지수와 레이첼의 인류 구원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아영이 목격했던 모스바나의 푸른 빛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비치는지, 우리의 푸른 빛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도 최근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병들고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는 것을 지켜봤다. 기후변화, 미세먼지, 그리고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온갖 재난이 닥쳐오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없다. 그리고 그것을 이 책을 읽고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사회의 모든 것이 멈추고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은 혼돈 속에 빠져 산다. 그리고 아주 이기적으로 바뀐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득이 되는 것만 취하고 그 후에는 같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 그래도 그런 현실을 겪어 내면서도 묵묵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사회가 유지될 수 있고 또 보통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것 같다. 그런 사람이 있었기에 이 책에서 나오미와 아마라가 간 돔에서 사람들이 규약들을 잘 지키며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신만의 중심을 잡고 묵묵하게 살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밝게 빛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본 도서의 시사점
살인 더스트에 파괴된 지구는 이후에 재건 사업이 한창이다. 주인공 아영은 주변에 의문의 확장성이 큰 잡초 식물을 연구하며 과거를

키워드

지구 끝의 온실,   더스트 시대,   프롬 빌리지,   식물 모스바나,   솔라리타 연구소,   사이보스 레이첼,   코로나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