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모교 방문기

목차

1. 모교방문

2. 고교시절 선생님과의 만남

3. 추억속의 대화

4. 후배들과의 만남

5. 모교 방문 후 느낀점

본문내용

되서 나눠져..
처음에 그렇게 꺼려지던 대답을 한번 하기 시작하니까 대학생활 자랑할 것도, 내가 공부하는 것을 자랑하기도 숨이 벅찰 정도로 즐거웠다.
나는 평소에 꿈꾸던 대로, 이 순간만은 당당한 선배가 되었다.
내가 다니는 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한, 나 또한 별 볼일 없는 자랑스럽지 못한 학생이 되 버린다는 것을 반 학기가 다 지나고 나서야 알게되었다.
마음한구석이 뿌듯하고 이제서야 마음이 가벼워 졌다.
<모교 방문 후 느낀점>
사람들은 누구나 고향에대한 향수가 있다고한다. 그런데 모교또한 그러한 고향에대한 향수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마음의 고향인 것 같았다.
단지 그리웠던 내 모교, 선생님을 만나러 갔던 것뿐인데, 이렇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오게 될 줄은 몰랐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내가 다니는 학교를 숨기지 않는다. 그 누가 물어봐도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학교를 다녀온 순간부터 나는 그 누구보다 학교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 내가 다니는 학교! 나는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며! 지금의 위치에서 최고가 될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이 내게 했던 말처럼 대학교 4년 동안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보고 ,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고, 내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릴 것이다. 그래서 4년 후 지난 4년간의 대학생활을 돌이켜 볼 때 후회와 아쉬움이 아닌 즐겁고 보람차고 그리운 대학생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먼훗날에 지금나의 시절을 참으로 아름다웠던 시절들이었다고 되뇌일 수있도록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겠다는 각오로 글을마친다.r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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