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 론
Ⅱ. 본 론
1. 인터넷 이용자들이 경험하는 새로운 심리학적 양상
1) 정체성의 변화
□ 나는 최강자이다.
2) 억제해제 효과
□ 마음대로 쏴버려요.
3) 연결망, 가상공동체
□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2. 기존 정신의학에서 바라본 인터넷 이용자의 병리적 반응
1) 인터넷과 연관된 병리적 반응의 분류를 위한 접근
2) 선행 사건이 존재하는 경우
3) 선행사건이 없는 경우
4) 기존 정신장애와 인터넷과의 관련
5) 과다한 인터넷 사용에 의한 뇌기능변화에 대한 연구
Ⅲ. 결 론
Ⅱ. 본 론
1. 인터넷 이용자들이 경험하는 새로운 심리학적 양상
1) 정체성의 변화
□ 나는 최강자이다.
2) 억제해제 효과
□ 마음대로 쏴버려요.
3) 연결망, 가상공동체
□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2. 기존 정신의학에서 바라본 인터넷 이용자의 병리적 반응
1) 인터넷과 연관된 병리적 반응의 분류를 위한 접근
2) 선행 사건이 존재하는 경우
3) 선행사건이 없는 경우
4) 기존 정신장애와 인터넷과의 관련
5) 과다한 인터넷 사용에 의한 뇌기능변화에 대한 연구
Ⅲ. 결 론
본문내용
었다. 여러 명의 십대와 그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이 남자에게 비디오를 찍어 보냈는데, 이 남자는 온라인에서는 15살로 행세했다. 실제로는 47살이었다.
3. 청소년들의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대안
'경찰없는 거대한 도시'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인터넷, 웹이라고 하는 공간은 이미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사회적 환경이 되었고 그들의 공간이 되어 있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유해한 환경이 되지 않게 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유해한 환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놓고 킴벌리 영이라는 미국의 심리학자는 웹공간을 '경찰없는 거대한 도시'로 표현하였다. 더군다나 한국은 높은 컴퓨터 보급률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방(PC방), 세계 7위의 인터넷 인구를 갖춘, 그야말로 '경찰없는 거대한 도시'들이 곳곳에 세워진 나라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정부와 산업체들에서는 게임산업을 육성하고자 무척 애를 쓰고 각종 게임축제를 개최, 후원하고 있다. 따라서 일견 보면 인터넷으로 인한 각종 장애가 발생될 소지가 높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다 건전한 인터넷 환경이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1) 한국에서의 대다수 인터넷 사용 청소년을 위한 예방적 대안
(1) 초기 인터넷 이용 문화를 대전환시켜야 한다.
컴퓨터사용 혹은 인터넷 사용의 첫 경험을 게임으로 하는 한국의 문화가 대전환이 되도록 해야한다. 컴퓨터하면 게임, 인터넷 하면 이메일, 채팅, 게임으로 통하는 한국 웹문화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게하는 대대적인 교육과 캠페인이 필요하다. 이는 달리 말해 많은 연구자들이 제시한 good user guideline이 시급히 강화되고 보급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긍정적 전략으로 제시되는 많은 대안들이 있다. (인터넷 숙제, 좋은 사이트 소개해주기, 학습 도구로서의 인터넷 사용 등등)
* 마치 한국은 청소년 인터넷 사용자를 전부 게이머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만화/힙합/머리 염색 등은 이미 청소년들의 일상이다. 여기에서 더 나가면 폭력/약물/성적 문란/으로 곧 이어질 것인데 이것이 폭발적인 양상으로 되느냐 아니면 점진적인 방법으로 소수에게 머무르게 할 것이냐에 달려 있다.
(2) 인터넷 이용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
일부의 국가에서처럼 인터넷 사용에 대한 규범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인터넷 사용을 guide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아울러 online safety에 관해서도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아이들에 대한 규범교육 만큼이나 부모와 선생님에 대한 연수 및 교육도 중요하다.
(3) 정책과 전략이 다양하게 확립이 되어져야 한다.
- 광범위한 교육과 캠페인 --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인터넷 사용과 안전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 바탕하에
- 기술적인 해결방법 -- filtering & safety software의 보급
- 정치적인 해결방법 -- 인터넷 사업자, 공급업자에게 안전한 내용을 공급하도록 하는 압력 및 제재
- 시민적 차원에서의 해결방법 -- safe surfing을 위한 각종 협회들의 site 점검 및 중독성 사이트의 고발, 홍보
(4) 인터넷의 불건전한 사용을 막기 위한 조치들이 사전에 강구되어져야 한다.
아직은 한국에서 본격화되지 않은 인터넷을 통한 불법거래, 인터넷을 통한 원조교제 및 성인용 물품의 구입은 사전에 막아져야 한다.
2) 소수 위험집단 사용자를 위한 접근
상술한 증례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이 학교부적응 청소년, 자기존중감이 낮은 청소년, 경쟁에 대한 부담이 많은 청소년, 학업성취가 낮은 청소년들과 같은 위험집단 청소년들에게 일탈의 도구가 되기 쉽다는 것은 많은 연구들이 보고한 바 있다. (또한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 상 인터넷은 더 유혹적인 도구일 수 있기도 하다.)
(1) 위험집단 청소년의 인터넷의 병적 사용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위험집단 청소년들이 인터넷의 병적 사용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시점에 개입이 시작되어야 한다.)
(2) 효율적인 부모, 교사의 개입으로 청소년들의 행동을 더 악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비효율적인 개입은 일시적 중독자를 더 심각한 중독자로 내몬다.)
(3) 위헙집단의 아이들이 인터넷을 불건전하게 사용하는 촉발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개입은 더 강화되어야 한다.
(4) PC방에 대한 윤리적 개입이 강화되어야 한다. (심각한 중독자들이 모여서 더 심각한 현상을 초래하는 근거지가 된다.)
(5) 청소년이 인터넷을 통해 수입을 얻는 방법이 불가능해져야 한다. (청소년이 인터넷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경로가 발견되면 더 폭발적으로 중독적이고 병리적이게 될 수 있다. 프로게이머가 정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장래의 희망으로 삼아도 되는지, 정말 그렇게 키울 것인지 걱정된다.)
4. 결 론
어떤 상황이 한 사회에서 고착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들이 필요로 된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인터넷중독은 인터넷으로 인해 나타난 우리 사회의 병적 현상 중의 하나인데 쉽게 말하면 병이 한 종류가 늘어난 것이다. 심리학과 정신과학에서는 이런 질환이 간혹 있다. 예를 들어 섭식장애와 같은 것이 그것이다. 이전 시대에는 희귀한 병이었지만 지금은 가장 흔한 장애 중의 하나가 되었다. (거식증, 폭식증, 비만 등)
실제로 두려운 것은 소수 위험집단의 청소년이 일탈의 한 출구로서 인터넷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다수 청소년들이 특정상황하에서 병적인 인터넷 사용이 급속히 전염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조성할 위험성이 있는 특정상황과 그 전염적 요소에 대해 우리는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웹언어, 웹양식의 생활은 기존 성인들보다 청소년에게 더 토착된 생활언어이기 때문이다. 두발제한반대서명으로 시작된 청소년들의 사이버공간에서의 권력이 어떻게 변모할지, 프로게이머 쌈장이 나오는 광고로 시작된 게이머의 후계자들이 현실에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 아주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는 청소년 대중들의 병적 인터넷 사용의 확산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고리가 과연 무엇일지 우리는 끊임없이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다.
3. 청소년들의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대안
'경찰없는 거대한 도시'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인터넷, 웹이라고 하는 공간은 이미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사회적 환경이 되었고 그들의 공간이 되어 있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유해한 환경이 되지 않게 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유해한 환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놓고 킴벌리 영이라는 미국의 심리학자는 웹공간을 '경찰없는 거대한 도시'로 표현하였다. 더군다나 한국은 높은 컴퓨터 보급률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방(PC방), 세계 7위의 인터넷 인구를 갖춘, 그야말로 '경찰없는 거대한 도시'들이 곳곳에 세워진 나라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정부와 산업체들에서는 게임산업을 육성하고자 무척 애를 쓰고 각종 게임축제를 개최, 후원하고 있다. 따라서 일견 보면 인터넷으로 인한 각종 장애가 발생될 소지가 높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다 건전한 인터넷 환경이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1) 한국에서의 대다수 인터넷 사용 청소년을 위한 예방적 대안
(1) 초기 인터넷 이용 문화를 대전환시켜야 한다.
컴퓨터사용 혹은 인터넷 사용의 첫 경험을 게임으로 하는 한국의 문화가 대전환이 되도록 해야한다. 컴퓨터하면 게임, 인터넷 하면 이메일, 채팅, 게임으로 통하는 한국 웹문화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게하는 대대적인 교육과 캠페인이 필요하다. 이는 달리 말해 많은 연구자들이 제시한 good user guideline이 시급히 강화되고 보급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긍정적 전략으로 제시되는 많은 대안들이 있다. (인터넷 숙제, 좋은 사이트 소개해주기, 학습 도구로서의 인터넷 사용 등등)
* 마치 한국은 청소년 인터넷 사용자를 전부 게이머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만화/힙합/머리 염색 등은 이미 청소년들의 일상이다. 여기에서 더 나가면 폭력/약물/성적 문란/으로 곧 이어질 것인데 이것이 폭발적인 양상으로 되느냐 아니면 점진적인 방법으로 소수에게 머무르게 할 것이냐에 달려 있다.
(2) 인터넷 이용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
일부의 국가에서처럼 인터넷 사용에 대한 규범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인터넷 사용을 guide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아울러 online safety에 관해서도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아이들에 대한 규범교육 만큼이나 부모와 선생님에 대한 연수 및 교육도 중요하다.
(3) 정책과 전략이 다양하게 확립이 되어져야 한다.
- 광범위한 교육과 캠페인 --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인터넷 사용과 안전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 바탕하에
- 기술적인 해결방법 -- filtering & safety software의 보급
- 정치적인 해결방법 -- 인터넷 사업자, 공급업자에게 안전한 내용을 공급하도록 하는 압력 및 제재
- 시민적 차원에서의 해결방법 -- safe surfing을 위한 각종 협회들의 site 점검 및 중독성 사이트의 고발, 홍보
(4) 인터넷의 불건전한 사용을 막기 위한 조치들이 사전에 강구되어져야 한다.
아직은 한국에서 본격화되지 않은 인터넷을 통한 불법거래, 인터넷을 통한 원조교제 및 성인용 물품의 구입은 사전에 막아져야 한다.
2) 소수 위험집단 사용자를 위한 접근
상술한 증례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이 학교부적응 청소년, 자기존중감이 낮은 청소년, 경쟁에 대한 부담이 많은 청소년, 학업성취가 낮은 청소년들과 같은 위험집단 청소년들에게 일탈의 도구가 되기 쉽다는 것은 많은 연구들이 보고한 바 있다. (또한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 상 인터넷은 더 유혹적인 도구일 수 있기도 하다.)
(1) 위험집단 청소년의 인터넷의 병적 사용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위험집단 청소년들이 인터넷의 병적 사용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시점에 개입이 시작되어야 한다.)
(2) 효율적인 부모, 교사의 개입으로 청소년들의 행동을 더 악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비효율적인 개입은 일시적 중독자를 더 심각한 중독자로 내몬다.)
(3) 위헙집단의 아이들이 인터넷을 불건전하게 사용하는 촉발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개입은 더 강화되어야 한다.
(4) PC방에 대한 윤리적 개입이 강화되어야 한다. (심각한 중독자들이 모여서 더 심각한 현상을 초래하는 근거지가 된다.)
(5) 청소년이 인터넷을 통해 수입을 얻는 방법이 불가능해져야 한다. (청소년이 인터넷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경로가 발견되면 더 폭발적으로 중독적이고 병리적이게 될 수 있다. 프로게이머가 정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장래의 희망으로 삼아도 되는지, 정말 그렇게 키울 것인지 걱정된다.)
4. 결 론
어떤 상황이 한 사회에서 고착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들이 필요로 된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인터넷중독은 인터넷으로 인해 나타난 우리 사회의 병적 현상 중의 하나인데 쉽게 말하면 병이 한 종류가 늘어난 것이다. 심리학과 정신과학에서는 이런 질환이 간혹 있다. 예를 들어 섭식장애와 같은 것이 그것이다. 이전 시대에는 희귀한 병이었지만 지금은 가장 흔한 장애 중의 하나가 되었다. (거식증, 폭식증, 비만 등)
실제로 두려운 것은 소수 위험집단의 청소년이 일탈의 한 출구로서 인터넷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다수 청소년들이 특정상황하에서 병적인 인터넷 사용이 급속히 전염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조성할 위험성이 있는 특정상황과 그 전염적 요소에 대해 우리는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웹언어, 웹양식의 생활은 기존 성인들보다 청소년에게 더 토착된 생활언어이기 때문이다. 두발제한반대서명으로 시작된 청소년들의 사이버공간에서의 권력이 어떻게 변모할지, 프로게이머 쌈장이 나오는 광고로 시작된 게이머의 후계자들이 현실에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 아주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는 청소년 대중들의 병적 인터넷 사용의 확산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고리가 과연 무엇일지 우리는 끊임없이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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