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거창하게 예측을 잘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수시로 변화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변화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전략적으로 사고 할 수 있는 몇 가지 질문을 통한 정보 획득 법을 알려주고 있다. 열 일곱 번째, 경쟁자들. 경쟁자들에게 뒤지는 상황은 경쟁자들이 가격우위나 나름의 전략적 이유가 있는 것이다. 노력이 필요하다. 열 여덟 번째, 현장으로 나가라. CEO라고 사무실에서만 일을 하면 안된다. 실제로 진행되는 일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선 현장을 직접 뛰어다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열 아홉 번째,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라. 위에서 말한 1등이나 2등 전략,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전략이 시장을 새롭게 정의 하라는 그의 주장을 대신 말해주고 있다. 스무 번째, 이니셔티브와 전술의 차이. 이니셔티브라는 기본적인 원리와 그것을 신속하게 정착시키는 전술 사이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조직으로 하여금 계속해서 초점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물 한 번째, 커뮤니케이터. 잭웰치는 '벽 없는'이란 단어를 공식석상 어디서나 틈 날 때마다 말을 하였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아이디어에 대하여 무수한 사람들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서이다. 스물 두 번째, 직원 설문조사.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직원들 모두의 여러 가지 세세한 의견까지도 수렴할 수도 있고, 허심탄회한 열려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스물 세 번째, 기능의 업그레이드. 어떤 하나의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그곳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리더를 보내며 아이디어의 공유를 통하여 그들을 부각시켜 열정적으로 활력이 넘치게 하는 것이다. 스물 네 번째, 광고 책임자. 광고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될 문제이다. 오늘날의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광고이므로 중요하며 광고는 바로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므로 그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스물 다섯 번째, 느슨할 때, 엄격할 때. 업무에 관하여 관리자가 간섭을 해야할 때와 간섭을 하지 말아야할 때를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스물 여섯 번째, 차트 그리기. 챠트를 그리는 동안 생각을 좀 더 명확하게 해주고,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장삼수 교수님도 이것 때문에 파워포인트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스물 일곱 번째, 기업 마케팅.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스물 여덟 번째, 뒹굴기. 함께 뒹굴면서 계급조직의 개념을 완전히 부숴, 비형식적이고 허심탄회한 아이디어 교환을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잭웰치는 이 점을 책내용 어디서나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하였다. 스물 아홉 번째, 강점을 가진 분야에 주력하라. 예를 들면 우리학교가 교내 식당이나 청소를 아웃소싱하는 것을 말한다. 즉, 잘 할 수 없는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사력을 다하여야 필요없는 노력과 비용이 지불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서른 번째, 속도. 오늘날과 같이 시대의 변화속도가 엄청난 시기에는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시 신속한 행동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관료주의 사회는 그러한 속도의 문제에 걸림돌이 된다는 설명을 하며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른 한 번째, 제로는 잊어버리자. 이 점은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다. 큰 회사에서 종종 작은 것을 쉽게 놓치는 경향이 있다며, 규모가 어떤 일을 시행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위와 같은 31가지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할 것들은 잭웰치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조직이었던 GE를 가장 단순하고 민첩한 조직으로 만들고 시장가치가 120억 달러에 불과했던 GE를 4,5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어떤 경영인이라도 존경해 볼만한 인물로 존재할 수 있는 초석이 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결 론
책의 뒷표지에 "이 책은 가장 중요한 경영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또한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잭웰치가 이끈 GE는 미국기업 경영의 흐름을 뒤바꾼 무수한 경영자를 배출해 낸 '경영사관학교'이다" - <뉴욕타임즈> 라는 글을 볼 수 있다. 그렇다 잭웰치는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어릴 시절부터 현재의 자신까지 일어난 큰 사건을 중심으로 자신의 일대기를 그냥 남겼을 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를 비롯하여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누구나 그의 훌륭한 생각이나 행동들을 존경하며 자신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사실 얼마 전 경영학과 '97 동기들 몇 명이 모여 '동아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동아리의 목적은 일단 창업아이디어에 관한 연구, 주식관련 공부, 컨설팅에 관한 공부에 관한 지식을 몸으로 부딪치며 배워보자는 취지로 시작하였다. 이러한 모임을 처음으로 실행에 옮겨보는 나에게 이번 잭웰치의 책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게 하였으며, 모임 운영 면에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위의 내용에도 있지만 오늘날은 환경의 중요성이 무척 커졌고, 또 커지고 있으며 환경의 변화 역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누구든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 남기가 힘들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잭웰치는 환경에 변화에 맞춰 변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주도하는 경영활동을 벌였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보다 멀리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그가 선호했고, 고집했던 여러 부분이 지금의 경영학의 여러 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가고 있다.
솔직히 변명이라고 할 진 모르나 시간이 촉박하여 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그의 경영마인드와 실질적인 경영활동에 대하여 책을 읽는 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또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그가 말한 것들 중 그의 별명에 관한 이야기, CEO가 알아야할 것들 등은 나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간직되어질 것 같다. 책 뒤편에 나와있는 말처럼 정말로 경영학을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한번은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위와 같은 31가지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할 것들은 잭웰치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조직이었던 GE를 가장 단순하고 민첩한 조직으로 만들고 시장가치가 120억 달러에 불과했던 GE를 4,5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어떤 경영인이라도 존경해 볼만한 인물로 존재할 수 있는 초석이 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결 론
책의 뒷표지에 "이 책은 가장 중요한 경영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또한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잭웰치가 이끈 GE는 미국기업 경영의 흐름을 뒤바꾼 무수한 경영자를 배출해 낸 '경영사관학교'이다" - <뉴욕타임즈> 라는 글을 볼 수 있다. 그렇다 잭웰치는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어릴 시절부터 현재의 자신까지 일어난 큰 사건을 중심으로 자신의 일대기를 그냥 남겼을 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를 비롯하여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누구나 그의 훌륭한 생각이나 행동들을 존경하며 자신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사실 얼마 전 경영학과 '97 동기들 몇 명이 모여 '동아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동아리의 목적은 일단 창업아이디어에 관한 연구, 주식관련 공부, 컨설팅에 관한 공부에 관한 지식을 몸으로 부딪치며 배워보자는 취지로 시작하였다. 이러한 모임을 처음으로 실행에 옮겨보는 나에게 이번 잭웰치의 책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게 하였으며, 모임 운영 면에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위의 내용에도 있지만 오늘날은 환경의 중요성이 무척 커졌고, 또 커지고 있으며 환경의 변화 역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누구든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 남기가 힘들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잭웰치는 환경에 변화에 맞춰 변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주도하는 경영활동을 벌였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보다 멀리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그가 선호했고, 고집했던 여러 부분이 지금의 경영학의 여러 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가고 있다.
솔직히 변명이라고 할 진 모르나 시간이 촉박하여 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그의 경영마인드와 실질적인 경영활동에 대하여 책을 읽는 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또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그가 말한 것들 중 그의 별명에 관한 이야기, CEO가 알아야할 것들 등은 나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간직되어질 것 같다. 책 뒤편에 나와있는 말처럼 정말로 경영학을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한번은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