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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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전라남도 강진과 해남
○ 예산 수덕사와 가야산 주변
○ 경주
○ 낙산사

본문내용

"앉은자리 위 산 꼭대기에 한쌍의 대가 솟아날 것이니 그 자리에 불전을 짓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 곳에 가보니 과연 쌍죽이 땅에서 솟아나와 있었다. 이에 금당을 짓고 관음을 모시니 이곳이 낙산사 인 것이다.
그 다른 하나의 전설은 원효대사의 낙산사 봉변이다.
훗날 원효대사가 뒤이어 낙산사에 예를 보러 하여 이르는 길에 다리 밑에 이르니 한 여
인이 월경대를 빨고 있었다. 원효가 먹을 물을 청하니 그 여인은 월경대를 빨던 더러운 물을 떠 주어 원효는 그물을 버리고 다시 냇물을 떠 마셨다. 이때 소나무 아래에 신이 한짝 있는 것을 보았다. 후에 낙산사에 이르니 관음보살상 앞에 전에 보았던 신이 한 짝 있는 것을 보고 그제 서야 원효는 아까 그 여인이 관음 임을 깨닫는다.
이것을 지은이는 다음과 같이 해석을 하였다. 지배층이 필요로 하는 것은 의상의 사상인데 백성들은 원효를 더 신봉하므로 이에 대한 유언비어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문화재도 문화재이지만 낙산사의 진짜 보물은 바다의 풍경이다. 하지만 곳곳이 보이는 철조망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지은이의 마음처럼 또 우리의 마음처럼 통일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며 낙산사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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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3.12.21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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