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은 복음이다 `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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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사실, 하나님이 아주 소중한 분이시기에 그 분 것이니까 함부로 하지 말라는 말속에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고, 인간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보였다.
또한, 결혼은 신성한 것인데, 간음은 성을 죄악으로 보는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도 비추어 볼 때 매우 안 좋다. 이건 기독교라서 뿐만 아니라 현재 무교라고 해도 안 되는 것 중에 하나이다.
8계명( "도둑질하지 못한다." ) 라는 것은 인간들의 재산은 오직 하나님 것이기에 그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소유권을 남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소유로 남을 도울 수 있으면, 소유권의 참 의미를 아는 것일 게다.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하고 남의 소유물을 함부로 하지 않는 다면 이 계명의 뜻의 반은 약속되어질 게다.
거짓증거를 금하는 9계명( "너희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하지 못한다." )은 동포인 이웃의 명예,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거짓말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계약을 파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당시 거짓증인을 할 경우 살인죄와 같이 엄하게 다스렸다고 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얼마나 정직한지 되묻고 싶다. 현대사회에서 언론의 의무와 책임 또한 이 계명의 관점에서 새롭게 파악할 수 있다.
마지막 계명( "너희 이웃의 집을 탐내지 못한다." ) 은 다른 사람의 소유를 탐내지 말 것을 의미한다. 탐내는 마음이란 도둑질, 살인, 간음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우리는 올바른 욕구와 옳지 목한 욕구를 구분 할 술 알아야 하며, 옳지 못한 욕구는 통제할 수 있는 도덕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올바른 욕구는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예수는 이것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라고 표현하셨다.
8계명과 비슷할 수 있으나 탐낸다는 것이 이 6,7,8계명을 다 포함하고 잇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릇된 욕구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선, 올바른 욕구, 올바른 가치체계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10계명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서 관심이 없었던 기독교와 하나님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도 들고, 다시 한번 날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그 얘기 속에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다.
믿지 않는 다고, 무조건 타파하려는 것보단, 자신에게 좋은 말들은 배워야 하고, 지켜야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중에 십계명이 기본 수칙으로 약속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계명은 복음이다,   십계명,   복음 기독교,   종교,   하나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