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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EMU출범 현황 및 영향
1. EMU출범 현황
2. EMU 출범에 따른 제도변경 사항
3. EMU출범의 영향
4. EMU의 향후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Ⅱ. 최근의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1. 환율
2. 금리
3. 주식
4. 상품(Commidity)
Ⅲ. 최근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주요 특징사항
1. 유럽계 은행들의 합병
2. Y2K문제와 국제금융시장
3. G-8, 자본유출입 일시적 통제 논의
4. IMF 및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 매각 논의
5. 유럽국가들의 `제 3의 길` 추구
1. 최근의 국제금융위기 및 대응방향
2. 헤지펀드(hedge fund)
1. EMU출범 현황
2. EMU 출범에 따른 제도변경 사항
3. EMU출범의 영향
4. EMU의 향후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Ⅱ. 최근의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1. 환율
2. 금리
3. 주식
4. 상품(Commidity)
Ⅲ. 최근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주요 특징사항
1. 유럽계 은행들의 합병
2. Y2K문제와 국제금융시장
3. G-8, 자본유출입 일시적 통제 논의
4. IMF 및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 매각 논의
5. 유럽국가들의 `제 3의 길` 추구
1. 최근의 국제금융위기 및 대응방향
2. 헤지펀드(hedge fund)
본문내용
( )내는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임
자료 : JCIF
(3) 전체 헤지펀드
― '98년 9월∼11월 중 FRB의 3차례 금리인하 조치로 일년전과 대비하여 '98.9월 -33% 손실을 보였던 헤지펀드들은 '98년말에는 -14%손실에 그침
ㅇ 큰 폭의 주식과 채권가격 하락이 있었던 신흥시장에 투자한 "emerging market hedge funds"와 미국 정크본드, CMBS(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ies)에 투자한 "bond arbitrage hedge funds"는 사실상의 파산상태를 경험
― 한편 부채비율은 전년수준의 절반이하로 떨어져('98년 4.5배→
'99년1.9배) 상업은행들의 헤지펀드에 대한 대출기피 현상을 보여줌
< 헤지펀드의 규모와 성과 변화 >
(억달러, %)
연도
'91
'92
'93
'94
'95
'96
'97
'98
'99
펀드 수
2,373
2,848
3,417
4,100
4,700
5,100
5,500
5,800
5,700
관리중인
자산금액
940
1,200
1,720
1,890
2,170
2,610
2,950
2,540
2,557
1,000
1,360
1,960
2,100
2,700
3,300
3,700
3,400
3,424
성과
19.3
8.9
47.8
-8.1
16.7
18.9
21.6
-14.1
-2.4*
MSCI 등락율
15.9
-7.1
20.4
3.3
-10.5
11.7
14.2
19.9
12.7*
주 : 1) 펀드수와 윗줄의 자산금액은 VAN Hedge Fund Advisors의 연구결과이며, 아래줄의 자산금액은 TASS Management의 연구결과임
2) MSCI=Morgan Stanley Capital Markets International average index of world stock markets
3) '99년의 수치는 1/4분기의 실제치임
4) "*"표시는 1/4분기의 실제치를 연간 수치로 환산한 것임
3. 세계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
(1) 부채비율의 하락
― 헤지펀드에 대한 은행들의 대출기피현상으로 '98년 4.5배 였던 부채비율이 '99년에는 2배이하로 감소 하였으며 이에따라 헤지펀드들은 낮은 부채비율에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투자 비중을 늘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일본과 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세계주식시장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할 것이 예상됨
― 또한 부채비율하락은 통화 공격에 대한 우려 감소를 의미
ㅇ 일반적으로 헤지펀드의 통화공격 행태는 과대평가 되어 있는 통화를 대상으로 짧은 기간에 대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여 해당국 통화의 변동폭 제한을 붕괴시키는 방법을 취해왔으며, 자금은 주로 대량차입으로 조달하여 높은 부채비율을 갖는 것이 일반적 이었음
ㅇ 따라서 현재 헤지펀드들이 2배 이하의 낮은 부채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통화공격의 가능성이 당분간 희박함을 나타냄
(2) 헤지펀드의 대규모 자산매각 우려 소멸로 인한 안도감 확산
― 헤지펀드들의 이익과 손실 확정을 위한 자산처분이 사실상 완료되어감에 따라 점진적으로 투자가 재개되고 있으며 신흥시장들에 대한 신뢰감도 회복되고 있음
ㅇ '98년 러시아위기와 '99.1월 브라질 통화의 평가절하 영향으로 신흥시장에 투자한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감이 급격히 저하되었으나, '99.3월에 이르러 주식시장이 러시아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국가들이 등장
* 연초대비 한국,태국(17%), 브라질(66%), 멕시코(39%), 홍콩(24%), 싱가폴(27%) 주가 상승
ㅇ 이러한 신흥시장 회복세는 러시아 위기와 헤지펀드 위기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유럽의 투자자문회사와 연금기금들의 투자로 '98년말부터 시작되었으며, 여기에 '99.3월 이후에는 미국내 주식시장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미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자금유입 증가도 가세되고 있음
― 신용경색 우려 감소로 저등급자산에 대한 펀드유입이 증가하고 있음
ㅇ '98년 9월, 10월, 11월에 걸친 FRB의 세차례 금리인하조치는 신용경색현상 완화에 기여하여 많은 미국 투자자들의 미국 정크본드에 대한 투자재개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장기금리가 연중 5%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99.4월 현재 채권발행이 역사상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
ㅇ 한편 유럽의 투자자문회사와 연금기금들은 신흥시장에서뿐만이 아니라 미국 채권과 유로화 표시 유로본드 및 정크본드나 Latin American 본드 등 고위험자산 시장에서도 가장 활발한 투자활동을 보이고 있음
ㅇ EMU 국가들은 통합 이후 회원국들간 정책금리도 통합하여 낮은 금리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유럽의 투자자문회사와 연금기금들은 그들의 고객들에게 과거와 같은 수익률을 돌려주기 위하여 '고수익 고위험' 투자자산에 눈을 돌리게 되었음
* '99.4.16일자 "International Financial Review"誌 에 따르면 '99년 1/4분기 중 총 채권발행액은 4,62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상승 하였으며, 특히 유로화 표시 유로본드 발행은 1,80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6%상승한 데 비해 달러표시 채권발행 증가는 35.9%에 그침
** 유럽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97년 11월에는 S&P 신용등급 AA+∼AA-인 상품이 주요 투자대상 이었으나 '98년 11월에는 AA-∼A+인 상품으로 투자대상이 이동하여 저등급 고수익자산 선호경향을 나타냄 ('99.4월 현재 AA-∼A+ 등급 채권의 LIBOR대비 스프레드는 25∼60bp 수준으로 AA+∼AA- 등급채권 스프레드(5∼10bp)의 6배수준)
― '99년에는 유럽통화기구 가입을 앞두고 있는 국가들이 'convergence trading' 의 대상이 될 것임
ㅇ 그리스, 영국 및 헝가리, 폴란드 등 동부유럽 국가들이 유럽통화기구에 가입할 경우, 금리하향 조정으로 인한 채권가격 상승과 저금리, 대규모 경제권 접근가능성 증대로 인한 경제상승 전망으로 주식가격의 상승도 기대됨
* 실제로 11개 EMU 회원국의 장기채권 투자자들은 큰 폭의 이익을 실현했으며, 이들 국가들의 주가는 '96∼'98년 사이 89% 상승한 바 있음
자료 : JCIF
(3) 전체 헤지펀드
― '98년 9월∼11월 중 FRB의 3차례 금리인하 조치로 일년전과 대비하여 '98.9월 -33% 손실을 보였던 헤지펀드들은 '98년말에는 -14%손실에 그침
ㅇ 큰 폭의 주식과 채권가격 하락이 있었던 신흥시장에 투자한 "emerging market hedge funds"와 미국 정크본드, CMBS(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ies)에 투자한 "bond arbitrage hedge funds"는 사실상의 파산상태를 경험
― 한편 부채비율은 전년수준의 절반이하로 떨어져('98년 4.5배→
'99년1.9배) 상업은행들의 헤지펀드에 대한 대출기피 현상을 보여줌
< 헤지펀드의 규모와 성과 변화 >
(억달러, %)
연도
'91
'92
'93
'94
'95
'96
'97
'98
'99
펀드 수
2,373
2,848
3,417
4,100
4,700
5,100
5,500
5,800
5,700
관리중인
자산금액
940
1,200
1,720
1,890
2,170
2,610
2,950
2,540
2,557
1,000
1,360
1,960
2,100
2,700
3,300
3,700
3,400
3,424
성과
19.3
8.9
47.8
-8.1
16.7
18.9
21.6
-14.1
-2.4*
MSCI 등락율
15.9
-7.1
20.4
3.3
-10.5
11.7
14.2
19.9
12.7*
주 : 1) 펀드수와 윗줄의 자산금액은 VAN Hedge Fund Advisors의 연구결과이며, 아래줄의 자산금액은 TASS Management의 연구결과임
2) MSCI=Morgan Stanley Capital Markets International average index of world stock markets
3) '99년의 수치는 1/4분기의 실제치임
4) "*"표시는 1/4분기의 실제치를 연간 수치로 환산한 것임
3. 세계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
(1) 부채비율의 하락
― 헤지펀드에 대한 은행들의 대출기피현상으로 '98년 4.5배 였던 부채비율이 '99년에는 2배이하로 감소 하였으며 이에따라 헤지펀드들은 낮은 부채비율에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투자 비중을 늘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일본과 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세계주식시장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할 것이 예상됨
― 또한 부채비율하락은 통화 공격에 대한 우려 감소를 의미
ㅇ 일반적으로 헤지펀드의 통화공격 행태는 과대평가 되어 있는 통화를 대상으로 짧은 기간에 대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여 해당국 통화의 변동폭 제한을 붕괴시키는 방법을 취해왔으며, 자금은 주로 대량차입으로 조달하여 높은 부채비율을 갖는 것이 일반적 이었음
ㅇ 따라서 현재 헤지펀드들이 2배 이하의 낮은 부채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통화공격의 가능성이 당분간 희박함을 나타냄
(2) 헤지펀드의 대규모 자산매각 우려 소멸로 인한 안도감 확산
― 헤지펀드들의 이익과 손실 확정을 위한 자산처분이 사실상 완료되어감에 따라 점진적으로 투자가 재개되고 있으며 신흥시장들에 대한 신뢰감도 회복되고 있음
ㅇ '98년 러시아위기와 '99.1월 브라질 통화의 평가절하 영향으로 신흥시장에 투자한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감이 급격히 저하되었으나, '99.3월에 이르러 주식시장이 러시아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국가들이 등장
* 연초대비 한국,태국(17%), 브라질(66%), 멕시코(39%), 홍콩(24%), 싱가폴(27%) 주가 상승
ㅇ 이러한 신흥시장 회복세는 러시아 위기와 헤지펀드 위기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유럽의 투자자문회사와 연금기금들의 투자로 '98년말부터 시작되었으며, 여기에 '99.3월 이후에는 미국내 주식시장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미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자금유입 증가도 가세되고 있음
― 신용경색 우려 감소로 저등급자산에 대한 펀드유입이 증가하고 있음
ㅇ '98년 9월, 10월, 11월에 걸친 FRB의 세차례 금리인하조치는 신용경색현상 완화에 기여하여 많은 미국 투자자들의 미국 정크본드에 대한 투자재개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장기금리가 연중 5%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99.4월 현재 채권발행이 역사상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
ㅇ 한편 유럽의 투자자문회사와 연금기금들은 신흥시장에서뿐만이 아니라 미국 채권과 유로화 표시 유로본드 및 정크본드나 Latin American 본드 등 고위험자산 시장에서도 가장 활발한 투자활동을 보이고 있음
ㅇ EMU 국가들은 통합 이후 회원국들간 정책금리도 통합하여 낮은 금리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유럽의 투자자문회사와 연금기금들은 그들의 고객들에게 과거와 같은 수익률을 돌려주기 위하여 '고수익 고위험' 투자자산에 눈을 돌리게 되었음
* '99.4.16일자 "International Financial Review"誌 에 따르면 '99년 1/4분기 중 총 채권발행액은 4,62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상승 하였으며, 특히 유로화 표시 유로본드 발행은 1,80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6%상승한 데 비해 달러표시 채권발행 증가는 35.9%에 그침
** 유럽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97년 11월에는 S&P 신용등급 AA+∼AA-인 상품이 주요 투자대상 이었으나 '98년 11월에는 AA-∼A+인 상품으로 투자대상이 이동하여 저등급 고수익자산 선호경향을 나타냄 ('99.4월 현재 AA-∼A+ 등급 채권의 LIBOR대비 스프레드는 25∼60bp 수준으로 AA+∼AA- 등급채권 스프레드(5∼10bp)의 6배수준)
― '99년에는 유럽통화기구 가입을 앞두고 있는 국가들이 'convergence trading' 의 대상이 될 것임
ㅇ 그리스, 영국 및 헝가리, 폴란드 등 동부유럽 국가들이 유럽통화기구에 가입할 경우, 금리하향 조정으로 인한 채권가격 상승과 저금리, 대규모 경제권 접근가능성 증대로 인한 경제상승 전망으로 주식가격의 상승도 기대됨
* 실제로 11개 EMU 회원국의 장기채권 투자자들은 큰 폭의 이익을 실현했으며, 이들 국가들의 주가는 '96∼'98년 사이 89% 상승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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