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내용속으로
1.디자인에 대한 의문
2.‘덜 나쁜’것이 왜 문제인가
3. 생태적 효과성
4. 쓰레기는 곧 식량이다.
5. 다양성을 존중하라.
6.생태적 효과성을 실천하자
Ⅲ. 나오며
Ⅱ. 내용속으로
1.디자인에 대한 의문
2.‘덜 나쁜’것이 왜 문제인가
3. 생태적 효과성
4. 쓰레기는 곧 식량이다.
5. 다양성을 존중하라.
6.생태적 효과성을 실천하자
Ⅲ. 나오며
본문내용
아서 장기 보존이 가능하다.
형식도 놀랍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더욱 놀랍다. 지은이는 '덜 나쁜' 건물과 제품을 만드는데 신물이 난 건축가와 화학자. 이 두사람은 무엇을 만들건 아예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면 될 것 아니냐고 팔을 걷고 나섰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자신의 후손을 남기면서 각종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쉴 곳과 먹을 것을 주고 생명을 다한 뒤에는 고스란히 썩어서 자연계를 다시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선순환'을 계속하는 나무를 본보기로 삼아, 디들은 건물을 만들고 포장재를 만들고 집안 장식에 사용할 천을 만들고 샤워젤을 만든다.
여기에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한 현명한 기업과 제조업자들의 참여가 뒷받침 된 것은 물론이다.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 많은 사람들이 환경 친화적인 배려라고 오해하고 있는 철학, 세계 곳곳에서 조금씩 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사례들,,이 책이 차세대 환경 운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인정받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저 막막하게 공해를 줄이고 재활용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이들의 주장은 생태계와 산업과 디자인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사려 깊지만 무겁지 않고 유쾌하지만 주도면밀한 두 사람의 개성에 그저 물건을 사용하고 편하고 보기 좋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디자이너와 세상 일에는 전혀 무관심한채 실험실에서 연구에만 몰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화학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말았다.
아쉽게도 아직은 이 종이의 생산이 보편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상태이니 널리 사용되기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낟.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 나라에 적합한 '환경 친화적'이고 '생태적 효과성'이 뛰어난 새로운 재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마도 이 책은 읽은 많은 디자이너와 과학자와 제조업자들이 그 멋진 임무를 맡아주지 않을까. 그전에 먼저 우리 모두가 생각을 바꿔야 함을 물론이다.
이 지구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 후손에게 그대로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다. 우리는 현재 이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우리는 잠시 빌려서 쓸 뿐 우리의 것이라는 주인의식을 갖으면 큰 오산이다. 주인의식 대신 우리는 더 큰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즉, 우리가 물려받은 자연을 더 자연답게 복구하고 가꾸어야 할 중요한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대 전환해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보전 방법은 환경의 파손을 약간 지연시키거나 덜 시키는 것으로 그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망각한 채 살고 있다.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싶어한다. 이러한 것은 전세계 모든 인간의 염원이다. 이러한 염원은 단지 백일몽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희망을 이 책은 우리에게 던져준다.
단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과 많은 고통이 소비되겠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염원을 이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쓰레기 분리수거를 외치는 대신 쓰레기를 재 창조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쓰레기 재활용을 외치는 대신 쓰레기의 본질적인 의미를 다시 누군가에게 쓰이는 식량의 개념으로 바꿀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가능성이 결코 허무맹랑한 바램이 아닌 우리가 바꿀 수 있는 현실임을 알려준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 우리 생각의 방식을 전환하면 '요람에서 요람으로' 가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이 지구의 토착민이 아니던가.
형식도 놀랍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더욱 놀랍다. 지은이는 '덜 나쁜' 건물과 제품을 만드는데 신물이 난 건축가와 화학자. 이 두사람은 무엇을 만들건 아예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면 될 것 아니냐고 팔을 걷고 나섰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자신의 후손을 남기면서 각종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쉴 곳과 먹을 것을 주고 생명을 다한 뒤에는 고스란히 썩어서 자연계를 다시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선순환'을 계속하는 나무를 본보기로 삼아, 디들은 건물을 만들고 포장재를 만들고 집안 장식에 사용할 천을 만들고 샤워젤을 만든다.
여기에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한 현명한 기업과 제조업자들의 참여가 뒷받침 된 것은 물론이다.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 많은 사람들이 환경 친화적인 배려라고 오해하고 있는 철학, 세계 곳곳에서 조금씩 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사례들,,이 책이 차세대 환경 운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인정받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저 막막하게 공해를 줄이고 재활용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이들의 주장은 생태계와 산업과 디자인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사려 깊지만 무겁지 않고 유쾌하지만 주도면밀한 두 사람의 개성에 그저 물건을 사용하고 편하고 보기 좋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디자이너와 세상 일에는 전혀 무관심한채 실험실에서 연구에만 몰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화학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말았다.
아쉽게도 아직은 이 종이의 생산이 보편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상태이니 널리 사용되기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낟.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 나라에 적합한 '환경 친화적'이고 '생태적 효과성'이 뛰어난 새로운 재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마도 이 책은 읽은 많은 디자이너와 과학자와 제조업자들이 그 멋진 임무를 맡아주지 않을까. 그전에 먼저 우리 모두가 생각을 바꿔야 함을 물론이다.
이 지구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 후손에게 그대로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다. 우리는 현재 이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우리는 잠시 빌려서 쓸 뿐 우리의 것이라는 주인의식을 갖으면 큰 오산이다. 주인의식 대신 우리는 더 큰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즉, 우리가 물려받은 자연을 더 자연답게 복구하고 가꾸어야 할 중요한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대 전환해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보전 방법은 환경의 파손을 약간 지연시키거나 덜 시키는 것으로 그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망각한 채 살고 있다.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싶어한다. 이러한 것은 전세계 모든 인간의 염원이다. 이러한 염원은 단지 백일몽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희망을 이 책은 우리에게 던져준다.
단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과 많은 고통이 소비되겠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염원을 이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쓰레기 분리수거를 외치는 대신 쓰레기를 재 창조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쓰레기 재활용을 외치는 대신 쓰레기의 본질적인 의미를 다시 누군가에게 쓰이는 식량의 개념으로 바꿀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가능성이 결코 허무맹랑한 바램이 아닌 우리가 바꿀 수 있는 현실임을 알려준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 우리 생각의 방식을 전환하면 '요람에서 요람으로' 가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이 지구의 토착민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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