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머 릿 말
Ⅱ. 융크의 주장
1.불안과 분노에서
2.무자비한 길
3.반핵운동
4.부드러운 길
Ⅲ. 국내 원자력 사고에 대해
Ⅳ. 맺 음 말
Ⅱ. 융크의 주장
1.불안과 분노에서
2.무자비한 길
3.반핵운동
4.부드러운 길
Ⅲ. 국내 원자력 사고에 대해
Ⅳ. 맺 음 말
본문내용
닥에 떨어진 미세한 양의 방사능물질은 측정 할 수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매일, 매월, 분기별, 반기별 등으로 발전소 주변의 토양 및 공기등을 채취하여 방사능 오염 여부를 조사하는 한전의 방사능 오염 감시 업무가 형식적임을 반증하고 있다.
원전폐기물을 드럼에 담는 설비의 노후화도 큰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크레인이 17년 가량된 구형이기 때문에 방사능 오염물질을 드럼에 넣는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드럼 외부에 닿아 방사능이 유출되었다.
과학기출처의 안전 감시 주재관의 근무태만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
한전의 방사능 오염사고에 대한 안전불감증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 이 사고는 발전량 기준의 세계10위권인 우리나라의 원전산업에 커다란 흠집을 남겼다는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님비현상으로 각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이 원전부지나 폐기물 처리 장소로 지정되는데 대해 결사 반대하고 있는 시점에 방사능 물질 누출사고가 일어 났다는데 대해 심각한 문제가 있다.
참고자료 : 부산일보 1975. 7. 22일자
Ⅳ. 맺 음 말
원자력 발전이 이렇게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융크가 주장하듯이 인간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보편화 된다면 결론부터 말해서 원자력 발전을 포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력수요라는 측면에서 당장 포기할 수 없지만 우선 포기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일정유예기간을 정해 그동안에 대체 에너지 수급방향을 모색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원자력 발전은 정부나 전문가들이 선전하듯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제성이 있는 우라늄의 매장량이 50∼60년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일정한 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원자력 발전을 포기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다른 에너지 즉 수력, 풍력, 지열, 태양열, 조력, 생물자원과 같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개발하는데 주력한다면 원자력 의존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자력 발전을 계속하느냐 포기하느냐는 정치적인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1998년에 당신의 기형으로 태어난 손자가 '그때 골레벤 계획을 저지하는 일에 왜 참여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처럼 대답할것이다. '그때 우리는 그 모든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몰랐다.'고} 융크의 후기 문단에 나오는 내용이 많은것을 생각케 한다.
지은이
: 로버트융크. 도서출판 따님. 1995.
1913. 5. 11 베를린 출생
전후 스위스신문 특파원(독일. 미국) 근무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의 핵실험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과 히로시마 희생자와 의 대화를 계기로 파괴적인 기술에 대항해서 싸우는 행동가가 됨
60년대 미래연구 창시자의 일원이 됨
70. 80년대 이후 생태 정치적 사회운동에 크게 기여
저서 : [미래는 벌써 시작 됐다] [청개의 태양보다 맑다] [재속에서 뿜어 져 나오는 방사선] [거대세계] [1000년 인간]
융크는 기사나 저서, 라디오와 TV출연, 강연을 통해서 생명을 위협하는 체 제 구조 기술에 평생동안 저항했다
옮긴이
: 이필렬. 현 방송대학교 교수(이학박사)
원전폐기물을 드럼에 담는 설비의 노후화도 큰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크레인이 17년 가량된 구형이기 때문에 방사능 오염물질을 드럼에 넣는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드럼 외부에 닿아 방사능이 유출되었다.
과학기출처의 안전 감시 주재관의 근무태만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
한전의 방사능 오염사고에 대한 안전불감증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 이 사고는 발전량 기준의 세계10위권인 우리나라의 원전산업에 커다란 흠집을 남겼다는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님비현상으로 각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이 원전부지나 폐기물 처리 장소로 지정되는데 대해 결사 반대하고 있는 시점에 방사능 물질 누출사고가 일어 났다는데 대해 심각한 문제가 있다.
참고자료 : 부산일보 1975. 7. 22일자
Ⅳ. 맺 음 말
원자력 발전이 이렇게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융크가 주장하듯이 인간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보편화 된다면 결론부터 말해서 원자력 발전을 포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력수요라는 측면에서 당장 포기할 수 없지만 우선 포기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일정유예기간을 정해 그동안에 대체 에너지 수급방향을 모색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원자력 발전은 정부나 전문가들이 선전하듯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제성이 있는 우라늄의 매장량이 50∼60년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일정한 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원자력 발전을 포기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다른 에너지 즉 수력, 풍력, 지열, 태양열, 조력, 생물자원과 같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개발하는데 주력한다면 원자력 의존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자력 발전을 계속하느냐 포기하느냐는 정치적인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1998년에 당신의 기형으로 태어난 손자가 '그때 골레벤 계획을 저지하는 일에 왜 참여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처럼 대답할것이다. '그때 우리는 그 모든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몰랐다.'고} 융크의 후기 문단에 나오는 내용이 많은것을 생각케 한다.
지은이
: 로버트융크. 도서출판 따님. 1995.
1913. 5. 11 베를린 출생
전후 스위스신문 특파원(독일. 미국) 근무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의 핵실험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과 히로시마 희생자와 의 대화를 계기로 파괴적인 기술에 대항해서 싸우는 행동가가 됨
60년대 미래연구 창시자의 일원이 됨
70. 80년대 이후 생태 정치적 사회운동에 크게 기여
저서 : [미래는 벌써 시작 됐다] [청개의 태양보다 맑다] [재속에서 뿜어 져 나오는 방사선] [거대세계] [1000년 인간]
융크는 기사나 저서, 라디오와 TV출연, 강연을 통해서 생명을 위협하는 체 제 구조 기술에 평생동안 저항했다
옮긴이
: 이필렬. 현 방송대학교 교수(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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