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원문
2.해석
3.단어설명
4.작가소개
2.해석
3.단어설명
4.작가소개
본문내용
뤼미나시옹 Illuminations》(1872)을 발표하였다. 1871년 시인 베를렌의 초청을 받고 파리에 갔다가 그와 동성애 관계에 빠진다. 베를렌은 신혼의 아내마저 버리고 랭보와 동거생활을 하였다. 경제 상태가 악화되자 갈등이 일어나고 어느 날 술에 만취된 베를렌으로부터 권총에 맞기도 한다. 랭보는 귀향하여 산문시 [지옥에서 보낸 한 철 Une saison en enfer]을 쓴다. 그러나 1875년경부터는 문학에 흥미를 잃어 네덜란드, ·자바, ·북유럽, ·독일, ·이탈리아, 키프로스 등 여러 곳을 유랑하고 1880년에는 아라비아의 아덴으로 갔으며, 그 후에는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서 교역(交易)에 종사하였다. 1891년 오른쪽 무릎 관절염으로 프랑스에 돌아온 뒤 마르세유에서 37세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