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4편

소개글

영화 감상문 4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블루

2. 브루스 올 마이티

3. 무간도

4. 다크 시티

본문내용

있다.
그럼 인간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첫째 기억의 인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인간이 하루가 지나면 기억이 사라져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인간의 내재적 가치는 기억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과거는 현재를 말해주고 현재는 곧 과거이다. 어쩜 기억이란 우리가 살아야 할 어떠한 목적을 담고 있는 유일한 공간일지 모른다. 다시 말해 기억은 인간의 정채성에 총체이자 존재의 이유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둘째 영혼의 인간은 다소 기억의 인간과 비슷한 면이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의 가장 큰 가치는 영혼을 가진다는 것이다. 영혼은 인간의 내적힘의 상징이 된다고 생각되는데 이는 영혼이 가지는 불멸성이 가지는 한 부분이라고 보는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뭔가는 있고 또 힘이 막강한 영혼 인간이 영혼이 없다면 한낱 동물과 다를 것 이 없을 것이다.
셋째는 가능성의 인간을 들 수 있는데 흔히 인간의 능력을 무한대에 두고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계들이 극복되어져서 그러하기도 하겠지만 인간의 능력을 좀더 향상시키기 위함 일 것이다. 이와 함께 동반되는 것이 탐구하는 인간인데 끓임 없이 자신을 들여다보고 누구인가?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왜? 이와 같은 질문들의 반복 속에 인간은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난 이 영화를 보고 시·공간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었고 인간의 가치와 기억 그리고 영혼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었다. 창문 밖의 아파트들이 금방이라도 땅 밑으로 가라앉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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