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고도 이스터섬 석상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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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태평양 고도 이스터섬 석상의 신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이스터섬의 석상

- 모아이

- 이스터섬의 전설

- 석상의 건설 이유

본문내용

의 배에 붙들어 매고,A자형 틀을 이용해 끌었는데, 물에 적신 골풀을 땅바닥에 깔아 썰매와 지면 사이의 마찰을 줄였을 것이다. 곳곳에 깨어진 채 버려진 석상들이 이 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해 준다.
석상은 어떻게 세웠을까? 헤이에르달은 섬 주민 10여명을 시켜 25톤짜리 석상을 받침대 위에 올려놓게 했다. 그들은 석상의 배 밑에 돌을 1개씩 쌓고,5m 길이의 통나무 2개를 지렛대로 사용해서 18일 만에 해냈다. 그들의 선조는 흙으로 둑을 쌓고 둑의 비탈로 석상을 끌어올린 다음 밑으로 내려뜨려 세운 뒤 둑을 없애는 방법도 썼을 것이다.
문명을 이룬 주인공은 사라지고 그들이 남긴 자취만이 향수에 젖은 듯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다. 석상들이 입을 열지 않는 한 그들에 얽힌 신비는 영원히 풀 길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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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4.06.0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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