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일 확장자

소개글

컴퓨터 파일 확장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Z까지 확장자 별로 사전처럼 구분해 놓았습니다.
또한 파일 확장자의 유래와 설명도 곁들여 놨습니다.

본문내용

문서를 따라하기 방법으로 만든다. 마법사로 완성된 데이터는 내용만 채운 후 출력하면 될 정도로 사용이 쉽다.
::: WP4
WordPerfect 4 문서
::: WP5
WordPerfect 5 문서
::: WP6
WordPerfect 6 문서
::: WPD
WordPerfect 문서
::: WPS
Microsoft Works, 텍스트 문서
::: WPT
WordPerfect 템플릿
::: WPG
Wordperfect Graphic File의 약자로 워드퍼펙트라는 문서편집기에서 사용된 그래픽 파일이다. 워드퍼펙트 5.0부터 사용되었으며, 비트맵, 벡터 방식이 혼합되어 있다. 최대 8비트를 지원하여 256컬러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
::: WQ1
쿼트로프로/DOS용 스프레드시트
::: WQ2
쿼트로프로/버전5 스프레드시트
::: WRI
TXT와 같은 문서 파일. 윈도의 워드 패드에 사용되며 TXT 파일과는 달리 글꼴의 모양이나 크기, 서식을 지정할 수 있다.
::: WRK
케이크워크사의 MIDI 시퀀싱 프로그램 케이크워크의 전용 음악 데이터 파일. WRK는 기본적은 MIDI 데이터 외에 가사, WAV 파일의 연동 등 부가적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참고로 시퀀싱 프로그램이란 미디 음원을 이용하여 작곡 및 편곡을 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 WRL
가상현실 모델
::: WSD
WordStar, 문서파일
::: WSF
Windows 스크립트 파일
::: WSP
Fortran PowerStation, WorkSpace file
::: WSZ
WinAmp, 스킨파일
::: XLC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차트
::: XLM
스프레드시트인 엑셀의 매크로 파일. 매크로란 반복되는 작업을 녹음기처럼 기록하여 한번에 명령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가로 셀의 데이터만 순차적으로 수를 더해가는 일을 할 때 한번의 과정을 기억했다가 다음 실행부터는 매크로로 반복 작업하는 것이다. 특히 반복 작업이 많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매크로의 역할이 중요하다.
::: XLS
엑셀의 데이터 파일로 워크시트 파일이라고 부른다. 스프레드시트인 엑셀은 장부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가계부, 계산서, 재고 관리에서 차량 관리, 실적 분석 등의 통계 작업도 할 수 있다.
::: XML
eXtensible Markup Language 파일
::: XLT
엑셀의 서식 파일이다. 템플릿 파일이라고도 불리는 서식 파일은 가계부나 환율 계산 등 지정된 양식이 있는 데이터 작업 시간을 덜어준다.
::: XY
XYWrite, 텍스트 파일
::: YAL
Arts & Letters 클립아트 라이브러리
::: ZIP
압축 유틸리티인 윈짚(WinZip)의 압축 파일 확장자 이름. 빠른 압축, 해제 속도를 가지고 있어 가장 대표적인 압축 유틸리티로 평가받고 있으며, 윈집 7.0 SR-1이 최신 버전이다.
::: ZOO
압축 유틸리티인 ZOO로 압축한 파일의 확장자이다.
::: 386
윈도에서 사용하는 386확장 모드 파일이며, windows/system 폴더에 위치한다.
::: 123 로터스
1-2-3 파일
::: $$$
임시 파일
확장자의 유래와 설명
확장자가 등장한 것은 엄밀히 말하면 유닉스와 등장한 때를 같이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그 의미가 중요해진 것은 1980년에 IBM PC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부터이다.
도스에서 파일의 길이는 8.3 구조로 제한되어 있었다. 유닉스나 지금의 윈도우 95와 같이 255자까지 쓸 수 있어 파일의 내용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면 확장자가 지금처럼 중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들의 주소록을 적은 텍스트 파일이 있다고 할 경우 유닉스에서는 Friend_addressbook_text와 같이 쓰면 충분히 의미가 전달된다. 그러나 도스에서는 이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friend.txt라고 쓰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텍스트 파일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txt라는 확장자가 필요하다. 이런 연유로 탄생한 확장자는 15년간의 도스 전성시절은 물론, 윈도우 시대가 된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오히려 현재는 파일의 내용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스에서는 txt를 doc로 확장자를 바꾼다 하더라도 텍스트 파일의 내용을 보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하지만 윈도우 95에서 동영상 파일인 avi의 확장자를 jpg로 바꾼다면 그 내용을 제대로 볼 수 없다.
문자 중심의 텍스트 환경이었던 도스시절에는 확장자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멀티미디어라는 개념도 희박했고 하나의 프로그램은 하나의 데이터 파일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한 디렉토리에 있는 여러 파일들은 그 디렉토리에 있는 실행 파일에서 사용하기만 하면 됐고 데이터 파일의 개수는 PC에 설치된 프로그램의 개수와 거의 일치했다.
그러나 멀티미디어 환경이 되고 윈도우를 넘어 인터넷 시대로 넘어오면서 수많은 확장자들이 생겨났다. 압축 파일, 그래픽 파일, 사운드 파일, 동영상 파일, 인터넷용 파일, 플러그인(plug-in) 파일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확장자들이 바로 그것이다.
대부분의 PC사용자들은 확장자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파일과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주기 때문이다. 한글을 설치하면 hwp 파일을 한글과 연결해 주어, hwp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한글이 실행되는 것이 그 한 예이다.
그러나 여러 프로그램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파일들, 즉 압축 파일, 그래픽 파일, 사운드 파일 등 또는 실수로 정보를 지웠을 때에는 사용자가 직접 파일과 프로그램을 연결해 주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하드디스크가 부족한데 무엇을 지워야 할지 모를 경우 혹은 인터넷이나 통신에서 파일을 받아왔는데 무엇으로 보아야 할지 모를 경우 등도 확장자에 대한 궁금증을 부채질한다. 본인이 직접 연결을 설정하지 못할 경우 이 새로운 파일 확장자의 특성과 용도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확장자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파일,   확장자,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