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반 학습이론과 통합교육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뇌기반 학습이론과 통합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두뇌에 대한 이해
1. 두뇌의 구조와 역할
2. 학습시 두뇌
Ⅱ 두뇌기반 학습과 환경적 요인들
1. 두뇌기반 학습의 정의 및 의의
2. 두뇌기반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들
3. 통합교육에의 시사점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와는 대조를 이루기 때문에 교사가 가르쳐 주어야 하는 개념이다.
3. 통합교육에의 시사점
① 통합교육의 정의와 의의
통합교육 과정이란 전인교육차원에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관련된 시간적, 공간적 그리고 내용적 영역을 통합하여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를 통해 구현시키려는 교육과정이다. 시간적 영역의 통합이란 수업의 단위시간을 블록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공간적 영역의 통합은 교실 공간의 재구성, 학교 내외의 교육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용적 영역을 통합한다는 것은 상관광역중핵 통합 그리고 주제 및 쟁점 중심 통합을 의미한다. 이러한 통합적 교육의 운영은 학습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위한 실행과 다양한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통합교육과정을 통한 교육적 기능은 지식을 기억하고, 판단하고, 활용하는 의식작용과 관련된 인식론적 기능뿐 아니라 학습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학습자와 학습내용과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보는 심리적 기능 그리고 사회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 어떤 이점을 주는 가와 관련된 사회적 기능을 포함한다.
따라서 통합교육은 단순히 교육과정의 내용 및 방법의 통합과 시간적, 공간적 통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와의 심리적 상호관계도 중시하며 나아가 사회에서의 적응의 문제까지 광범위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학습이 교육 내용을 통한 지식의 습득에만 머물지 않고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포함한 고등정신의 함양까지 두루 포괄하는 것이기도 하다.
② 뇌기반 학습과 통합교육
두뇌의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학습을 통해 인간의 무한한 잠재성을 개발할 수 있는 두뇌기반 학습은 두뇌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변인에 의해서 개발될 수 있다. 이는 위협요소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에서부터 유의미한 내용을 숙달하는 것까지 다양한 교육적 방식으로 시도될 것이다. 특히 교육의 총체성을 고려하고 비판적이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데 목표를 두는 통합교육은 다양한 학습변인을 실현하는 데에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두뇌기반 학습을 기반으로 한 통합적 접근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지능의 다양한 인지 능력을 구분하고 있는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가소성이 큰 초등학생 시기에 교사가 학교 안에서의 강화활동과 더불어 학교 밖에서의 강화도 검토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능력을 바로 알고 그에 합당한 뇌 발달 부분을 자극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가드너의 지능이론과 초등교육에 근거하여 교육내용을 설정한 후 통합교육과 연계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첫째는 언어 지능 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데, 인간의 두뇌는 만 7,8세까지 문법과 어휘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일 수 있는 언어지능이 발달한다고 한다. 이 때 대화를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시 낭송, 연극 등에 많이 노출될수록 뇌의 좌반구 쪽에서 말을 받아들이고 만들어내는 기능이 특화되며, 언어를 담당하는 부분의 대뇌피질이 더욱 두꺼워진다는 것이다. 이에 언어학습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도록 모든 형식의 음성언어와 문자언어를 접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언어 습득에 있어서도 단순히 책을 통한 학습뿐 아니라 연극이나 대화 등 신체활동과 어우러지는 통합적 접근이 가능한 것이다.
둘째는 수학 지능이다. 아이들은 언어와 마찬가지로 수학에서도 간단한 덧셈이나 뺄셈에 대한 직관적인 태도를 타고난다. 그런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수학 이해도에 대한 차이가 나타나며 수학에 대한 기초적인 경험 부족으로 수학적 사고를 기르기가 어려워진다. 반면에 수학에 재능이 있는 아동들은 무질서 속의 규칙성을 잘 발견하며 새로운 사실과 개념을 지탱해주는 토대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데에도 능숙하다고 한다.
따라서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발산적 사고를 통한 질문으로 아동의 두뇌를 자극해야 한다. 반면에 수학에 대한 기초적인 경험이 부족한 아이일지라도 강한 신뢰와 자신감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이 뒷받침된다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가능하게 하는 시도도 수학을 수학교과로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좀더 총체적인 관점에서 생활에 필요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능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적 교육과정이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다.
가령 수학의 입체나 도형을 가르치면서 공간 능력을 기르기 위한 신체(체육) 활동이 가능할 것이다. 아이들은 단순한 게임과 정글짐 오르기 등을 통해 입체적 사고와 공간 지각 능력을 수학 문제 풀이에 적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학은 정확한 계산력만을 요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고, 문제해결, 실제상황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주안을 두어야 한다는 점이 통합교육의 의의이기도 하다.
셋째 공간지능은 상상 속의 물체를 마음속에서 자유자재로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는 특별한 교육과정이라기보다는 무심코 하는 아이의 낙서에서 좀 다른 혹은 나은 공간감을 발견하는 것과 유사하다. 초등학교에서는 이를 기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수 있는데 정글짐 기어오르기나 새집 만들기, 바느질하기, 종이접기 등이 이에 속한다.
공간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은 감각을 통한 실제적 접근이 되어야 하며 아이들의 흥미와 미래 사회의 대처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주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또한 이는 교육과정의 틀에 속한 것이 아니지만 가령 바느질하기와 실과 교과의 노작교육 이념을 연관시켜 실생활까지 이어지게 한다면 보다 포괄적인 교육과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음악 지능이다. 음악도 언어 습득에 결정적 시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회의 시간대가 있다는 사례가 많이 나타난다. 즉 초등학교 시기가 노래나 악기를 배우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는 것이다. 아동의 음악지능이 보통이거나 조금 낮더라도 음악을 통한 경험이 자극을 줄 수 있고 재미있는 기억이기만 한다면 그것으로도 음악 교육적 효과를 거둔 셈이다. 음악을 통한 즐거움이나 흥미는 지능에서 벗어나 감성 두뇌를 자극하는 것이 되며 이는 비교적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므로 이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07.15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8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