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스템의 등장으로 주부들의 노동시간을 감소 시켜줘 원평하우징의 하얏트아파트에서 보여지고 있는 빌트인시스 템은 주방에서 사용되고 있는 냉장고를 비롯해 오븐레인지, 식 기세척기, 전자렌지 등 가정용품을 내장시켜 적용하는 것이 등 장하게 된다. 주방의 기능이 편리해지고 수납공간화돼 공간이 늘어나게 된다. 주방은 넓은 개념으로 독서, 개인업무기능을 보강하게 된다. 빌트인시스템은 내장오디오와 같이 부착형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공간의 집약성이 강조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현재의 단순한 공간의 개념이 복합화되고 다양해진다는 것을 의미한 다. 외부공간의 변화로는 슈퍼그래픽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입구를 특색있게 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개선될 것이다. 슈퍼그래픽은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한 형태로 나타나 게 될 것이다.
8. 미래주택의 방향 분양가 제한이라는 제도적 장치로 뉴컨셉주택이 토양 척박 몇가지 특수한 용도의 설비나 제품을 사용하여 차별화하는 정도 - 고급화가 미래주택의 방향은 아니다. 개성있는 주택,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 개성이 있는 주택이 미래주택의 모습이 라고 예측할 수 있다, 이점에서 보면 신기로운 기능만을 추구하는 현재의 주택시 장은 분명 과도기이다. 불과 2-3년사이에 새로운 개념의 주택이 속속 등장하고 있 다. 원룸주택, 주상복합건물, 주문주택, 전원주택, 동호인주택, 실버타운 등등 그 개념도 다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주택이 곧바로 미래주택의 전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안전을 위한 시설은 지문감식에 음성인식까지 가능한 최첨 단설비를 자랑하지만, 미래주택의 또다른 주제인 "커뮤니케이 션"을 방해한다. 건강관리 시설도 환기나 채광등 기본요소에 충실하기보다는 방진시스템이나 바이오 원적외선등 부가적이 고 가시적인 기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에너지절약이나 환경, 자 연과의 조화등에 주안점을 두기보다는 3존화장실등 실내의 환 경개선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에 대응 하는 주택은 제대로 시도되고 있지 않다. 주거 편의를 위한 다 양한 기능은 급변하는 정보화사회에 적응하기에는 부족한 수 준, 소위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부각되는 수준이고, 주택을 문 화공간으로 확대하려는 시도는 일부 동호인 주택이나 베란다 등에 옹색하게 자리한 취미공간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새로운 개념의 주택이 이제 태동하는 시기에 미래주택의 완 성된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 성급하다. 그러나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 채 자재나 설비에 의한 고급화를 추구경향이 지나 치면 오히려 건전한 주택산업이 성장할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다. 다른 시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어떤 기능을 가진 시 설을 독립적으로 채택하는 것은 결코 발전이 아니라는 것이다.
8-1. 현재는 대량공급기에서 수요대응형 주택건설기로 넘어 가는 과도기 주택건설업체가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는 신개념의 주택개발 에 다소 주저하는 이유는 대량공급중심의 제도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주택건설업체들은 정부의 택지개발부지를 매입하 여 기백세대에서 1천여세대가 넘는 대량공급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특히 신도시 건설로 주택사업의 비중이 높아진 상황에서 닥친 미분양과 택지난은 거대해진 몸을 추스리기도 벅차게 되 었다. 분양가 제한등의 이유로 주택의 수준을 별다른 발전을 이끌 어낼 계기가 없었던 반면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수준 높은 주택을 요구하는 수요는 늘어났다. 또한 사회가 복잡다기화하 며 개성있는 주택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와 같은 주택시장의 변화에 부응한 것은 제도권내의 주택이 아니라 19 세대 미만의 주택, 주상복합건물등 분양가 제한을 받지 않는 주택이었다. 분양가제한을 받지 않는 주택에 서 새로운 개념의 주택이 태동했다는 자체가 고급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사회여건의 변 화에 대응하기 위해 또는 기술개발을 통한 신 개념의 주택이 나타나지 않아 당분간 고급주택 수요와 틈새시장 수요를 공략 하기 위한 기간이 지속될 것이다.
8-2. 개성있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주택건설기대 미래의 주택은 보다 사람이 사는데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 하며 재충전할 수 있고, 정보화사회 첨단사회등 사회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주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개념도 그 비중이 높아가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주택은 따라서 사람이 사는 라이프사이클에 대응하는 주택, 대량생산 주택을 벗어나는 개성있는 주택, 가 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강조된 주택, 자연 과 인간지향의 주택, 재충전할 수 있는 쾌적한 주택등으로 방 향지워진다. 라이프사이클 대응형 주택이란 수십년 이상을 하자 없이 거 주할 수 있는 튼튼한 주택시공능력을 전제로 한다. 일이십년 거주하면 하자가 발생하는 주택을 라이프사이클대응형으로 건 설해봤자 이는 의미가 없다. 반면에 고령화 사화가 진행죄면서 고령자를 간호하고 부양하는등 3세대 주택이나 라이프사이클 대응형 주택의 필요성은 높아진다. 개성있는 주택은 취미나 직업과 같은 문화적인 문제도 중요 하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하얏트아파트를 기획하여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바 있는 원 평하우징의 강병규전무는 "디자인적 요소를 살리면 원가를 줄 이면서도 개성있는 주택을 만들 수 있다. "라며 향후 디자인이 개성있는 주택을 드는 중요요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자주 외면되어온 요소중 하나. 가족구성원의 방배치부터 분의 종류부터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염두에 둔다는 선진국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환경문제는 가장 취약한 분야,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환 경주택이 미래주택의 주요테마로 등장할 것이란 예측은 진작 부터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기획담당자들은 아직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린다. 주택의 설비는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의 급속한 개발에 부 응할 수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정보화사회의 욕구에도 부응 할 수 있어야 한다. 철근콘크리트 구조 주택에서도 철골조건물 과 마찬가지로 전기설비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전기등 설비가 필요할 것이다. 미래주택은 자연성과 인간성 축구에 방향을 맞춰야 한다.
8. 미래주택의 방향 분양가 제한이라는 제도적 장치로 뉴컨셉주택이 토양 척박 몇가지 특수한 용도의 설비나 제품을 사용하여 차별화하는 정도 - 고급화가 미래주택의 방향은 아니다. 개성있는 주택,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 개성이 있는 주택이 미래주택의 모습이 라고 예측할 수 있다, 이점에서 보면 신기로운 기능만을 추구하는 현재의 주택시 장은 분명 과도기이다. 불과 2-3년사이에 새로운 개념의 주택이 속속 등장하고 있 다. 원룸주택, 주상복합건물, 주문주택, 전원주택, 동호인주택, 실버타운 등등 그 개념도 다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주택이 곧바로 미래주택의 전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안전을 위한 시설은 지문감식에 음성인식까지 가능한 최첨 단설비를 자랑하지만, 미래주택의 또다른 주제인 "커뮤니케이 션"을 방해한다. 건강관리 시설도 환기나 채광등 기본요소에 충실하기보다는 방진시스템이나 바이오 원적외선등 부가적이 고 가시적인 기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에너지절약이나 환경, 자 연과의 조화등에 주안점을 두기보다는 3존화장실등 실내의 환 경개선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에 대응 하는 주택은 제대로 시도되고 있지 않다. 주거 편의를 위한 다 양한 기능은 급변하는 정보화사회에 적응하기에는 부족한 수 준, 소위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부각되는 수준이고, 주택을 문 화공간으로 확대하려는 시도는 일부 동호인 주택이나 베란다 등에 옹색하게 자리한 취미공간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새로운 개념의 주택이 이제 태동하는 시기에 미래주택의 완 성된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 성급하다. 그러나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 채 자재나 설비에 의한 고급화를 추구경향이 지나 치면 오히려 건전한 주택산업이 성장할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다. 다른 시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어떤 기능을 가진 시 설을 독립적으로 채택하는 것은 결코 발전이 아니라는 것이다.
8-1. 현재는 대량공급기에서 수요대응형 주택건설기로 넘어 가는 과도기 주택건설업체가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는 신개념의 주택개발 에 다소 주저하는 이유는 대량공급중심의 제도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주택건설업체들은 정부의 택지개발부지를 매입하 여 기백세대에서 1천여세대가 넘는 대량공급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특히 신도시 건설로 주택사업의 비중이 높아진 상황에서 닥친 미분양과 택지난은 거대해진 몸을 추스리기도 벅차게 되 었다. 분양가 제한등의 이유로 주택의 수준을 별다른 발전을 이끌 어낼 계기가 없었던 반면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수준 높은 주택을 요구하는 수요는 늘어났다. 또한 사회가 복잡다기화하 며 개성있는 주택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와 같은 주택시장의 변화에 부응한 것은 제도권내의 주택이 아니라 19 세대 미만의 주택, 주상복합건물등 분양가 제한을 받지 않는 주택이었다. 분양가제한을 받지 않는 주택에 서 새로운 개념의 주택이 태동했다는 자체가 고급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사회여건의 변 화에 대응하기 위해 또는 기술개발을 통한 신 개념의 주택이 나타나지 않아 당분간 고급주택 수요와 틈새시장 수요를 공략 하기 위한 기간이 지속될 것이다.
8-2. 개성있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주택건설기대 미래의 주택은 보다 사람이 사는데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 하며 재충전할 수 있고, 정보화사회 첨단사회등 사회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주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개념도 그 비중이 높아가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주택은 따라서 사람이 사는 라이프사이클에 대응하는 주택, 대량생산 주택을 벗어나는 개성있는 주택, 가 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강조된 주택, 자연 과 인간지향의 주택, 재충전할 수 있는 쾌적한 주택등으로 방 향지워진다. 라이프사이클 대응형 주택이란 수십년 이상을 하자 없이 거 주할 수 있는 튼튼한 주택시공능력을 전제로 한다. 일이십년 거주하면 하자가 발생하는 주택을 라이프사이클대응형으로 건 설해봤자 이는 의미가 없다. 반면에 고령화 사화가 진행죄면서 고령자를 간호하고 부양하는등 3세대 주택이나 라이프사이클 대응형 주택의 필요성은 높아진다. 개성있는 주택은 취미나 직업과 같은 문화적인 문제도 중요 하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하얏트아파트를 기획하여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바 있는 원 평하우징의 강병규전무는 "디자인적 요소를 살리면 원가를 줄 이면서도 개성있는 주택을 만들 수 있다. "라며 향후 디자인이 개성있는 주택을 드는 중요요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자주 외면되어온 요소중 하나. 가족구성원의 방배치부터 분의 종류부터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염두에 둔다는 선진국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환경문제는 가장 취약한 분야,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환 경주택이 미래주택의 주요테마로 등장할 것이란 예측은 진작 부터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기획담당자들은 아직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린다. 주택의 설비는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의 급속한 개발에 부 응할 수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정보화사회의 욕구에도 부응 할 수 있어야 한다. 철근콘크리트 구조 주택에서도 철골조건물 과 마찬가지로 전기설비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전기등 설비가 필요할 것이다. 미래주택은 자연성과 인간성 축구에 방향을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