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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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신화의 시작

▶ 신들의 전쟁

▶ 프로메테우스

▶ 판도라의 상자

▶ 지혜의 여신이자 전쟁과 평화의 여신 -아테나

▶ 신화속의 영웅들
-테티스,펠레우스,케이론,파트로클로스,오디세우스,아가멤논,아킬레우스,헥토르....

▶ 트로이의 목마

▶ 신화속에 나타나는 괴물들
-그립스(Gryps),고르곤(Gorgons) 과 메두사(Medusa),미노타우로스(Minotauros)
스핑크스(Sphinx),사티로스(Satyrs),세이렌(Seirenes),아르고스(Argos),케르베로스 (Cerberos),켄타우로스(Centaurs),키마이라(Chimaera),키클롭스(Cyclops),페가수스 (Pegasus),피톤(Python),히드라(Hydra)

▶ 오이디푸스 이야기

▶ 신화속 사랑이야기
1>에로스(큐피드) 와 프시케
2>오르페우스의 사랑

▶ 로마 신화

본문내용

프로세르피네(그리스신화의 페르세포네)에게 가야하는 임무를 명령했다. 프로세르피네의 미(화장품)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프시케는 이번에야말로 죽었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결심으로 높은 탑꼭대기로 올라가 몸을 날리려했다. 그때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는 프시케에게 지하세계로 가는 길과 위험을 피하는 방법,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는 방법들을 알려주었고 절대 프로세르피네의 상자를 열어보아서는 안된다는 충고를 해주었다.
프시케는 위험한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프로세르피네에게 상자를 받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도중에 그녀는 상자안이 궁금해졌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어보았는데 그 속에는 미가 하나도 없고 명부의 깊은 수면(睡眠)만이 있었다. 그것은 감옥에 갇혔다가 해방되자 프시케에게 덤벼들었다. 그녀는 길한가운데 쓰려져 잠자는 시체처럼 깊은 잠에 빠졌다.
잠자는 그녀를 다시 깨운 것은 큐피드였다. 그는 제우스에게 날아가 애원했고 제우스는 두 연인을 위해 베누스를 간곡히 설득하였기 때문에 마침내 그녀도 승낙하였다.
제우스는 프시케를 천상의 회의에 참석케 했고 불로불사의 음식인 암브로시아를 주었다. 이리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 프시케는 마침내 큐피드와 영원히 함께 살게되었
2> 오르페우스의 사랑
오르페우스(Orpheus)는 최고의 시인이면서 음악가이다. 그의 아버지는 음악의 신 아폴론, 어머니는 음악의 여신 무사이 가운데 하나인 칼리오페로 부모로부터 뛰어난 재능을 물려받았다. 그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었고 아버지로부터 리라를 선사받아 어찌나 잘 탔는지 그의 음악에 매료되지 않는 자가 없었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Eurydice) 라는 님프와 결혼하였데 그녀는 한 양치기에게 쫓기다가 뱀에게 물려 죽고 말았다.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져있던 오르페우스는 저승으로 가서 직접 아내를 찾기로 결심했다.
그는 리라를 타고 노래하면서 지하세계로 내려갔다. 그의 음악에 감동한 뱃사공 카론은 산 사람인 그가 강을 건너게 해주었으며, 지하세계의 문지기개 케르베로스도 고개를 숙이고 저승으로 들어가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는 저승의 왕인 하데스와 아내 페르세포네 앞에 나아가 리라로 반주하면서 아내를 되찾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그의 애달픈 노래를 듣고 누구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도 그것에 거부할 수 없게 되었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뤼디케를 지상으로 데리고 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단 조건이 하나 붙었는데 그것은 지상에 도착하기까지는 그가 그녀를 돌아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오르페우스는 앞서고 에우뤼디케는 뒤따르면서 둘은 어둡고 험한 길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걸어왔다. 마침내 지상세계로 나가는 출구에 거의 도착하게 되었을 때, 오르페우스는 순간 약속을 잊고 에우뤼디케가 아직도 따라오나 확인하기 위하여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에 에우뤼디케는 하계로 다시 끌려갔다.
오르페우스는 다시 그녀를 따라 하계로 내려가려했으나 이번에는 카론도 케르베로스도 그에게 다시 자비를 베풀어 주지 않았다.
그는 아내의 죽음과 자신의 실수를 탓하면서, 그 후 여자를 멀리하며 추억을 회상하며 살았다. 처녀들은 그에게 구혼하였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어느 날 디오니소스의 제전에 참석한 그를 한 처녀가 발견했다. 처녀들은 자신들의 구혼이 거절당한 것에 대한 원한으로 창과 돌을 던져 그를 공격했고 그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었다. 그의 찢겨진 몸은 강에 던져졌고 그것들은 슬픈 모래를 속삭이는 듯 노래와 연주를 하며 흘러 내려갔다.
그는 죽어 지하세계에 내려가서 에우뤼디케를 찾아내자 열렬히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들은 이제 서로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로마신화
로마 신은 절대 포악하지도 못되지도 않은 것 같다. 그들은 온화하고 친숙하며 우호적인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의무를 강요하지만 변덕을 부리지는 않는다.
보통 로마인들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실용주의 정신을 가졌다고 한다. 그들은 전투에 이겨 정복한 나라에 대해서도 그들 나라의 고유한 문화를 존중해 주었고, 정복민에 대한 로마시민권부여와 스스로의 자치를 인정해주기도 했다. 또 그들은 개인간의 능력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해주었다. 로마인은 세계사에서 다신교를 인정하면서 제국을 건설하였던 유일무이한 민족이라고 한다.
테베레강가의 작은 농업국가에서 광대한 영역을 가진 대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그들의 개방성- 패자까지도 자신들에게 동화시키는- , 개척정신 때문이 아닌가 싶다.
로마인들은 정복한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데도 주저하지 않았다. 당시 수준높은 문명을 이룩해놓았던 그리스에 대해 로마인들은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었다.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는 아이네이아스의 후손으로, 아이네이아스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아들이다. 그가 그리스군에 의해 함락된 트로이에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던 것도 아프로디테가 도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건국신화에 그리스의 여신을 끌어들이기도 했다.
로마인들게도 그들의 전통적인 신들이 있었지만, 다른 민족 특히 그리스의 신들을 받아들이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신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붙여주고 차츰 전통적인 로마 신들과 같이 만들었다. 너무 많아서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였지만 로마인들은 신성화시키는 것을 좋아했는지, 나중에는 카이사르나 아우구스투스 도 죽은뒤에 신격화되기도 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에는, 로마인들이 신들에게 요구한 것은 '수호신' 역할이라고 한다. 수도 로마를 지키는 것은 최고신 유피테르를 비롯한 신들이고, 싸움터에서는 군신 마르스나 야누스 신이 그들을 지켜주고, 농업은 케레스여신이, 포도주 제조는 바쿠스 신이, 경제력 향상은 메르쿠리우스 신이, 병이 나면 아이스쿨라피우스 신이 지켜주고, 행복한 결혼과 여자를 지켜주는 것은 유노 여신이었다.
로마인들은 이런 수많은 신들이 자기들을 지켜준다고 믿었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로마인들은 타민족들의 신들을 배척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신은 수호신이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구석구석까지 관심을 가지고 잘 보살펴 줄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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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12
  • 저작시기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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