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대호텔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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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여 놨더니 정말 호텔웨이터가 치웠습니다 . 그리고 호텔식사중 가장 중요한 디저트부문의 드레 싱딸기무스와 커피가 나왔습니다. 약간의 단맛과 멋진 장식으로 식사의 품위를 마침까지 높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에서 테이블매너를 배우며 , 어렵고도 힘든 직업이란 생각도 들었고 , 또한 이렇게 고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정신에대한 마음가짐과 자세 기타 여러 가지를 종합 해 볼때 결코 멋있어보이는 직업만은 절대 아니라고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은 제가 숙박한 호텔 방으로서 침대가 3개 놓여 있는 방 이었습니다. 호텔에 서의 중 요한 사실을 깨닫 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같은 방에 배정받은 친구와 칵테일 을 마시러 BAR를 방문했습니 다. 분명히 칵테일은 8360원이었는데 나중에 다 마시고 계산을 하려고하니까 4명이 4잔을 마셨는데 10000상당의 TAX 가 붙어서 당황을 했습니다. 그러나 강의시간에 들었던 기억으로 당황한기색을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돈을 지불하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정말 몸으로 마음으로 세금의 청구를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호텔의 Check-out 시간에 맞춰 5분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강의시간에 배운데로 이미 앞방에선
housekeeper 들의 재빠른 room 정리 작업이 벌어지고 있던것입니다. 정말 놀라울정도로 정확한 호텔 서비스에 마음속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호텔현대 견학소감문을 마치겠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신 교수님을포함한 다른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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