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 리 말
본 문
맺 음 말
본 문
맺 음 말
본문내용
닌 일본을 위한 아시아를 만들고자 획책하고 있는 일본의 발걸음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이 말은 독일의 외무장관이 한 '우리는 독일의 유럽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독일을 건설하는 것이다'라는 말과 단적으로 비교된다. 암울했던 과거에 대한 진정한 역사적 규명 없이는 올바른 정신적 토대가 형성되지 않는다는 역사의 교훈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얼과 정신을 말살했던 암울한 일제치하가 끝난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아 우리 나라 모든 백성이 거리로 나와 광복의 기쁨을 누렸고 노래했다. 그런데 광복 5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벌써 일제치하의 아픔과 고통을 잊은 것은 아닌가?
일본 문화가 들어와 거리를 휩쓸고 우리의 청소년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것을 따라하며 즐기고 있다. 또한 일본 상품이 들어와 우리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어 우리를 점점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군사적으로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던 일본이 이제는 문화적, 경제적으로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이 땅 한반도를 또다시 식민지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의 청소년들은 이것을 알고 느끼고 있는가? 우리의 사회가 우리의 청소년들을 준비없이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그날의 치욕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가르쳐야 한다. 뿐만 아니라 또다시 그러한 아픔과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힘을 길러야 한다.
경제적, 문화적, 군사적 힘뿐만 아니라 교육을 강화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형성할수 있도록 우리는 준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두 얼굴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강한 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지만 약한 자 앞에서는 한없이 강한 그들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고대 백제인들은 일본 문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주로 나라 지역에서 많이 살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것은 그들이 고향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그들의 고향과 비슷한 곳에서 살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나라 지역에서 백제의 흔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날 일본인들은 부여나 공주를 많이 방문한다. 그들은 왜 많은 장소 중에서 특히 부여나 공주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일본 고대 문화의 원류로서 백제를 생각하며 백제인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서 부여와 공주에 오는 것일까?
아니면 세계 최고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자기 나라가 예전에 한국에 비해 문화적으로 후진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 곳이 어떠한 곳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것일까? 반대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나라 지역에서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생각할까?
일본은 지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왜구의 침략, 임진왜란, 일제치하를 통하여 우리에게 많은 아픔과 고통과 한을 주었다. 그래서 일본이라는 말만 들어도 우리는 일단 그들에 대해 부정적이고 거부감을 나타낸다. 특히 그들이 일제치하에서 얼마나 우리를 철저히 말살시켰는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일본의 역사 왜곡과 잔재가 우리에게는 너무도 많이 남아 있다. 이것을 뿌리 뽑기 위해서 현재 '역사바로세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우리에게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
지난 관계로 본다면 도저히 한국과 일본은 가까워질 수가 없다.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를 바라보며 양 국의 국민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2002년 월드컵을 공동으로 유치하게된 한국과 일본은 앞으로 어떠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가?
일본 문화에는 옛 것과 새로운 것, 서양과 동양이 혼재해 있고 전통적 문화와 최첨단의 하이텍 기술이 혼재해 있다. 일본인들의 가슴 속에는 아직도 무사의 녹슬지 않은 칼이 번쩍이고 있지는 않을까?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본다.
우리의 얼과 정신을 말살했던 암울한 일제치하가 끝난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아 우리 나라 모든 백성이 거리로 나와 광복의 기쁨을 누렸고 노래했다. 그런데 광복 5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벌써 일제치하의 아픔과 고통을 잊은 것은 아닌가?
일본 문화가 들어와 거리를 휩쓸고 우리의 청소년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것을 따라하며 즐기고 있다. 또한 일본 상품이 들어와 우리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어 우리를 점점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군사적으로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던 일본이 이제는 문화적, 경제적으로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이 땅 한반도를 또다시 식민지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의 청소년들은 이것을 알고 느끼고 있는가? 우리의 사회가 우리의 청소년들을 준비없이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그날의 치욕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가르쳐야 한다. 뿐만 아니라 또다시 그러한 아픔과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힘을 길러야 한다.
경제적, 문화적, 군사적 힘뿐만 아니라 교육을 강화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형성할수 있도록 우리는 준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두 얼굴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강한 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지만 약한 자 앞에서는 한없이 강한 그들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고대 백제인들은 일본 문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주로 나라 지역에서 많이 살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것은 그들이 고향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그들의 고향과 비슷한 곳에서 살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나라 지역에서 백제의 흔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날 일본인들은 부여나 공주를 많이 방문한다. 그들은 왜 많은 장소 중에서 특히 부여나 공주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일본 고대 문화의 원류로서 백제를 생각하며 백제인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서 부여와 공주에 오는 것일까?
아니면 세계 최고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자기 나라가 예전에 한국에 비해 문화적으로 후진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 곳이 어떠한 곳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것일까? 반대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나라 지역에서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생각할까?
일본은 지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왜구의 침략, 임진왜란, 일제치하를 통하여 우리에게 많은 아픔과 고통과 한을 주었다. 그래서 일본이라는 말만 들어도 우리는 일단 그들에 대해 부정적이고 거부감을 나타낸다. 특히 그들이 일제치하에서 얼마나 우리를 철저히 말살시켰는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일본의 역사 왜곡과 잔재가 우리에게는 너무도 많이 남아 있다. 이것을 뿌리 뽑기 위해서 현재 '역사바로세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우리에게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
지난 관계로 본다면 도저히 한국과 일본은 가까워질 수가 없다.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를 바라보며 양 국의 국민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2002년 월드컵을 공동으로 유치하게된 한국과 일본은 앞으로 어떠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가?
일본 문화에는 옛 것과 새로운 것, 서양과 동양이 혼재해 있고 전통적 문화와 최첨단의 하이텍 기술이 혼재해 있다. 일본인들의 가슴 속에는 아직도 무사의 녹슬지 않은 칼이 번쩍이고 있지는 않을까?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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