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차 생산지 >
<차의 종류와 분류>
< 차의 성분과 작용 >
<차의 종류와 분류>
< 차의 성분과 작용 >
본문내용
(Uva) 홍차가 세계 3대 홍차로 손꼽히는 이 차는 잎을 그대로 우려 마시는 즉석차와 밀크를 첨가시켜 마시는 밀크홍차 형태가 있다.
홍차는 채엽부위나 잎의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가장 위의 어린 싹을 FOP(flower orange pekoe), 두 번째의 어린 잎을 OP(orange pekoe), 세 번째의 잎을 P(pekoe), 네 번째를 PS(pekoe souchon), 다섯 번째를 S(souchon)로 분류된다.
여기서 페코(pekoe)라는 말은 어린 싹을 뜻하는 중국 남부의 사투리인 '빠이하오'(白豪)로서 영국인들이 붙인 이름이다.
흑차 : 중국위 운남·사천·광서성 등지에서 생산되는 후 발효차로서 잎은 흑갈색을 나타내고, 싹은 갈황색을 나타내고, 싹은 갈황색 및 갈홍색을 띤다. 이 차는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퇴적하여 곰팡이가 번식하도록 함으로써 곰팡이에 의해 자연히 후 발효가 일어나도록 만든 차이다. 처음 마실 때는 곰팡이 냄새로 말미암아 약간 역겹지만, 마시다 보면 독특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에서는 잎 차류보다 차를 압착하여 덩어리로 만든 고형 차가 주로 생산되며, 저장기간이 오래될수록 고급으로 간주된다.
아울러 체내의 지방이 산화하여 생성되는 과산화물과 유리기의 제거효과도 강하여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린다. 기름기가 많은 광동 요리를 먹을 때 함께 마시는 '얌차'(飮茶)가 특히 유명하다.
화차 : 화차는 찻잎에 꽃향기가 흡착되도록 하여 만든 차로서 쟈스민차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위 쟈스민차는 녹차에 쟈스민꽃을 첨가하여 만들며, 대만에서는 발효시킨 포종차에 꽃을 첨가하여 만들기 때문에 중국 본토식 보다 색깔이 더욱 진하다. 이외에도 국화·연꽃·치자꽃·난꽃·계화 등을 첨가하기도 한다.
화차를 만들 때는 먼저 찻잎을 정선한 뒤, 꽃향기를 잘 흡수하도록 충분히 건조시킨다. 다음으로 찻잎과 꽃을 서로 층층이 쌓아 6시간 가량 지난 후에 서로 뒤집어서 혼합하고는 다시 6시간 가량 방치한 뒤, 건조시켜 잎에 흡수된 수분을 제거한다. 대개 2~5회에 걸쳐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는데, 고급 차일수록 여러 번 반복한다. 그러나 일만 음식점용은 2회 정도에 그치면, 양을 늘리기 위해서 건조한 꽃잎을 첨가시키기도 한다.
일측에서는 꽃잎이 첨가되지 않은 wi스민차를 가짜라고 주장한다. 사실 일단 건조시킨 쟈스민꽃은 향기가 전무하여 아무런 가치가 없다. 오히려 건조한 꽃잎을 차에 첨가시키면 그만큼 부피만 늘기 때문에 저급한 차로 취급받기 일쑤이다.
< 차의 성분과 작용 >
차는 성분은 카페인과 타닌계 물질인 폴리페놀(카데킨)에 의해 독특하게 구성 되어있으며 여러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차의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카페인의 쌉쌀한 맛과 카데킨을 떫은맛에 아미노산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차의 맛을 내고 있다. 이 주요 성분의 조합으로 차의 맛이 달라진다.
카페인은 각성작용과 이뇨작용을 하며 옥로, 전차, 홍차에 많이 들어있으나 번차에는 적게 들어있다.
차의 성분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카테킨은 차 잎이 성숙되어짐에 많이 증가하게 되는데 특히 차광한 차보다는 노천에서 자란 차 잎에 많이 함유 되어있다.
봄의 1번 차보다는 2번 차 3번 차에 많이 있으며 발효차인 홍차에는 제조중에 산화되어 홍차 특유의 색을 지닌 색소로 변하여 홍차의 카데킨의 함량은 낮다.
아미노산은 뿌리에서 만들어지며 (약 28종) 잎에서 강한 햇볕으로 카데킨으로 변하는데 아미노산의 감칠맛 성분이 카데킨으로 바뀜으로 떫은맛으로 변한다. 녹차에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이는 콩나물에 많이 함유되어 숙취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따라서 햇볕을 차단시키면 떫은맛이 덜하며 감칠맛을 느낄 수가 있다. 이렇게 햇볕을 차단하여 만든 차가 옥로차이다.
차에는 테르펜 알코올류외 약 200여종의 향기를 이루는 성분이 있다.
특정한 단일 성분에 의해 향기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성분이 어루러져 각 차의 독특한 향을 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향 성분이 차지하는 양은 극히 적어 0.03 - 0.005% 정도에 불과하다.
차에 함유된 비타민은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비타민 C 와 토코페롤인 비타민 E, 그리고 비타민 A와 B군은 다른 식품이나 기호품에 비해 월등히 높다. 비타민 C는 레몬의 6-7배나 되며, 토코페롤이 많이 들어있는 밀의 배아보다 토코페롤의 양은 두 배가 넘는다. 이외에도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과 미네랄이 다량 들어있다.
홍차는 채엽부위나 잎의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가장 위의 어린 싹을 FOP(flower orange pekoe), 두 번째의 어린 잎을 OP(orange pekoe), 세 번째의 잎을 P(pekoe), 네 번째를 PS(pekoe souchon), 다섯 번째를 S(souchon)로 분류된다.
여기서 페코(pekoe)라는 말은 어린 싹을 뜻하는 중국 남부의 사투리인 '빠이하오'(白豪)로서 영국인들이 붙인 이름이다.
흑차 : 중국위 운남·사천·광서성 등지에서 생산되는 후 발효차로서 잎은 흑갈색을 나타내고, 싹은 갈황색을 나타내고, 싹은 갈황색 및 갈홍색을 띤다. 이 차는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퇴적하여 곰팡이가 번식하도록 함으로써 곰팡이에 의해 자연히 후 발효가 일어나도록 만든 차이다. 처음 마실 때는 곰팡이 냄새로 말미암아 약간 역겹지만, 마시다 보면 독특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에서는 잎 차류보다 차를 압착하여 덩어리로 만든 고형 차가 주로 생산되며, 저장기간이 오래될수록 고급으로 간주된다.
아울러 체내의 지방이 산화하여 생성되는 과산화물과 유리기의 제거효과도 강하여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린다. 기름기가 많은 광동 요리를 먹을 때 함께 마시는 '얌차'(飮茶)가 특히 유명하다.
화차 : 화차는 찻잎에 꽃향기가 흡착되도록 하여 만든 차로서 쟈스민차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위 쟈스민차는 녹차에 쟈스민꽃을 첨가하여 만들며, 대만에서는 발효시킨 포종차에 꽃을 첨가하여 만들기 때문에 중국 본토식 보다 색깔이 더욱 진하다. 이외에도 국화·연꽃·치자꽃·난꽃·계화 등을 첨가하기도 한다.
화차를 만들 때는 먼저 찻잎을 정선한 뒤, 꽃향기를 잘 흡수하도록 충분히 건조시킨다. 다음으로 찻잎과 꽃을 서로 층층이 쌓아 6시간 가량 지난 후에 서로 뒤집어서 혼합하고는 다시 6시간 가량 방치한 뒤, 건조시켜 잎에 흡수된 수분을 제거한다. 대개 2~5회에 걸쳐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는데, 고급 차일수록 여러 번 반복한다. 그러나 일만 음식점용은 2회 정도에 그치면, 양을 늘리기 위해서 건조한 꽃잎을 첨가시키기도 한다.
일측에서는 꽃잎이 첨가되지 않은 wi스민차를 가짜라고 주장한다. 사실 일단 건조시킨 쟈스민꽃은 향기가 전무하여 아무런 가치가 없다. 오히려 건조한 꽃잎을 차에 첨가시키면 그만큼 부피만 늘기 때문에 저급한 차로 취급받기 일쑤이다.
< 차의 성분과 작용 >
차는 성분은 카페인과 타닌계 물질인 폴리페놀(카데킨)에 의해 독특하게 구성 되어있으며 여러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차의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카페인의 쌉쌀한 맛과 카데킨을 떫은맛에 아미노산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차의 맛을 내고 있다. 이 주요 성분의 조합으로 차의 맛이 달라진다.
카페인은 각성작용과 이뇨작용을 하며 옥로, 전차, 홍차에 많이 들어있으나 번차에는 적게 들어있다.
차의 성분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카테킨은 차 잎이 성숙되어짐에 많이 증가하게 되는데 특히 차광한 차보다는 노천에서 자란 차 잎에 많이 함유 되어있다.
봄의 1번 차보다는 2번 차 3번 차에 많이 있으며 발효차인 홍차에는 제조중에 산화되어 홍차 특유의 색을 지닌 색소로 변하여 홍차의 카데킨의 함량은 낮다.
아미노산은 뿌리에서 만들어지며 (약 28종) 잎에서 강한 햇볕으로 카데킨으로 변하는데 아미노산의 감칠맛 성분이 카데킨으로 바뀜으로 떫은맛으로 변한다. 녹차에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이는 콩나물에 많이 함유되어 숙취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따라서 햇볕을 차단시키면 떫은맛이 덜하며 감칠맛을 느낄 수가 있다. 이렇게 햇볕을 차단하여 만든 차가 옥로차이다.
차에는 테르펜 알코올류외 약 200여종의 향기를 이루는 성분이 있다.
특정한 단일 성분에 의해 향기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성분이 어루러져 각 차의 독특한 향을 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향 성분이 차지하는 양은 극히 적어 0.03 - 0.005% 정도에 불과하다.
차에 함유된 비타민은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비타민 C 와 토코페롤인 비타민 E, 그리고 비타민 A와 B군은 다른 식품이나 기호품에 비해 월등히 높다. 비타민 C는 레몬의 6-7배나 되며, 토코페롤이 많이 들어있는 밀의 배아보다 토코페롤의 양은 두 배가 넘는다. 이외에도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과 미네랄이 다량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