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들어가며...
1)전쟁이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
2)지옥의 묵시록을 선정한 이유
2.영화의 배경과 줄거리
1)영화의 시대적, 사회적 배경과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2)영화의 줄거리
3.영화의 분석과 그로부터 이끌어 낼 수 있는 윤리적 논쟁점들
1)전쟁이라는 행위는 윤리적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가?
2)인간존중이라는 면에서 적군은 아군과 마찬가지로 대접받을수 있는가?
3)군인은 자신의 신념과는 상관없이 명령에 항상 복종해야 하는가?
4)승리를 위해서라면 무고한 양민을 학살이나 대규모 살상무기도 사용이 허용되는가?
5)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근원적 공포는 어떤것인가?
4.윤리적 문제의 논의와 그 해결점
1)전쟁에 대한 도덕적 논의점...
2)전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의 도덕적 논의점
3)군인으로서의 도덕문제
5.결론
※참고 자료
1)전쟁이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
2)지옥의 묵시록을 선정한 이유
2.영화의 배경과 줄거리
1)영화의 시대적, 사회적 배경과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2)영화의 줄거리
3.영화의 분석과 그로부터 이끌어 낼 수 있는 윤리적 논쟁점들
1)전쟁이라는 행위는 윤리적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가?
2)인간존중이라는 면에서 적군은 아군과 마찬가지로 대접받을수 있는가?
3)군인은 자신의 신념과는 상관없이 명령에 항상 복종해야 하는가?
4)승리를 위해서라면 무고한 양민을 학살이나 대규모 살상무기도 사용이 허용되는가?
5)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근원적 공포는 어떤것인가?
4.윤리적 문제의 논의와 그 해결점
1)전쟁에 대한 도덕적 논의점...
2)전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의 도덕적 논의점
3)군인으로서의 도덕문제
5.결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1)전쟁이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
처음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모였던 자리에서 거론된 것은 윤리적 논쟁이 비교적 쉬운 동성애, 낙태, 포르노그라피 등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주제는 이미 수업시간에 다루어졌던 내용이었다.
우리 조는 좀 더 참신한 주제를 다뤄보고 싶었고 그래서 제기되었던 주제가 전쟁이었다. 과연 전쟁이 만인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일까? 아님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해 고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의 전쟁 역사를 보더라도 전쟁이 인간 개개인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었다. 무고한 많은 시민들의 사상과 인류가 피땀흘려 일궈놓은 경제와 문화의 파괴, 자연 파괴 등으로 전쟁이 지닌 본래 목적(평화 유지와 확장)에는 반하는 작용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전쟁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었다. 실로 전쟁만큼 인간의 역사에 크게 영향을 끼쳐온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라는 주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관심은 그리 높은 것이 아니었다. 단지 소수의 철학자들만이 전쟁에 관하여, 특히 전쟁과 그것의 도덕성에 관하여 논의를 제기해왔을 뿐이었다. 그래서 전쟁과 그것의 도덕성에 관한 논문이나 저서들은 철학적 논의의 다른 주제에 비하면 그리 많지가 않다. 더욱이 기존에 나와 있는 논문이나 저서들이라 할지라도 철학자들의 주목을 크게 끌지 못해온 것이 종래 철학계의 현실이었다. 기존 입장이 명확히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자료의 수집이나 이론의 정리에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조원들끼리 보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논의와 토론이 가능할 것 같았다.
2)지옥의 묵시록을 선정한 이유
그리하여 우리는 전쟁을 우리의 논의의 주제로 삼고 영화를 골랐다. 전쟁과 윤리에 관한 여러 책을 찾아보니 전쟁에 있어 윤리적 문제가 처음으로 공론화 되었던 계기가 월남전이라고 했다. 리차드 와서스트롬이 지적하듯이, 원자탄과 수소탄의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무기가 등장한 이래 철학자들은 전쟁과 그것의 도덕성에 관해 조금씩 관심을 표명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1960년대에 발발한 월남전은 미국을 중심으로 철학자들에게 전쟁의 도덕성에 대한 평가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월남전에 관하여 가장 사실적이고 철학적으로 묘사했다고 평가받는 [지옥의 묵시록]을 보고 전쟁의 윤리성에 관한 토의를 하기로 하였다.
처음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모였던 자리에서 거론된 것은 윤리적 논쟁이 비교적 쉬운 동성애, 낙태, 포르노그라피 등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주제는 이미 수업시간에 다루어졌던 내용이었다.
우리 조는 좀 더 참신한 주제를 다뤄보고 싶었고 그래서 제기되었던 주제가 전쟁이었다. 과연 전쟁이 만인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일까? 아님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해 고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의 전쟁 역사를 보더라도 전쟁이 인간 개개인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었다. 무고한 많은 시민들의 사상과 인류가 피땀흘려 일궈놓은 경제와 문화의 파괴, 자연 파괴 등으로 전쟁이 지닌 본래 목적(평화 유지와 확장)에는 반하는 작용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전쟁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었다. 실로 전쟁만큼 인간의 역사에 크게 영향을 끼쳐온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라는 주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관심은 그리 높은 것이 아니었다. 단지 소수의 철학자들만이 전쟁에 관하여, 특히 전쟁과 그것의 도덕성에 관하여 논의를 제기해왔을 뿐이었다. 그래서 전쟁과 그것의 도덕성에 관한 논문이나 저서들은 철학적 논의의 다른 주제에 비하면 그리 많지가 않다. 더욱이 기존에 나와 있는 논문이나 저서들이라 할지라도 철학자들의 주목을 크게 끌지 못해온 것이 종래 철학계의 현실이었다. 기존 입장이 명확히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자료의 수집이나 이론의 정리에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조원들끼리 보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논의와 토론이 가능할 것 같았다.
2)지옥의 묵시록을 선정한 이유
그리하여 우리는 전쟁을 우리의 논의의 주제로 삼고 영화를 골랐다. 전쟁과 윤리에 관한 여러 책을 찾아보니 전쟁에 있어 윤리적 문제가 처음으로 공론화 되었던 계기가 월남전이라고 했다. 리차드 와서스트롬이 지적하듯이, 원자탄과 수소탄의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무기가 등장한 이래 철학자들은 전쟁과 그것의 도덕성에 관해 조금씩 관심을 표명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1960년대에 발발한 월남전은 미국을 중심으로 철학자들에게 전쟁의 도덕성에 대한 평가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월남전에 관하여 가장 사실적이고 철학적으로 묘사했다고 평가받는 [지옥의 묵시록]을 보고 전쟁의 윤리성에 관한 토의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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