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유로화의 도입
1) 유로화 출범의 의미
2) 유로화의 지폐 및 주화 도입 추진일정
3) 유로화 도입 효과
4)유로화 도입에 대한 평가
<본론>
2. 유럽 시장 환경의 변화가 우리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
1) 유로화 출범과 시장 환경의 변화
2) 긍정적인 효과
3) 부정적인 효과
3. 유로화 환율 동향 및 변동 요인
1) 유로화 환율의 동향
2) 유로화 환율의 변동 요인
4. 최근의 현황
1) 유로권 국가의 재정 정책이 딜레마
2) 영국의 유로 가입 국민 투표
<결론>
5. 유로화 통용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
1) 우리나라 기업의 측면
2)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 전략
3) 금융 부문에서의 대응
<참고문헌>
1. 유로화의 도입
1) 유로화 출범의 의미
2) 유로화의 지폐 및 주화 도입 추진일정
3) 유로화 도입 효과
4)유로화 도입에 대한 평가
<본론>
2. 유럽 시장 환경의 변화가 우리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
1) 유로화 출범과 시장 환경의 변화
2) 긍정적인 효과
3) 부정적인 효과
3. 유로화 환율 동향 및 변동 요인
1) 유로화 환율의 동향
2) 유로화 환율의 변동 요인
4. 최근의 현황
1) 유로권 국가의 재정 정책이 딜레마
2) 영국의 유로 가입 국민 투표
<결론>
5. 유로화 통용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
1) 우리나라 기업의 측면
2)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 전략
3) 금융 부문에서의 대응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성화 될 여지가 크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단일 통화의 사용으로 인해 전자상거래에 따른 환위험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대금결제가 용이하므로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기업들은 인터넷 주고 디렉토리의 발간, 수출업체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확대, 사이버 쇼핑 몰 등의 구축 등을 통해 사이버 마케팅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산업재 수출 마케팅의 활동강화
EU는 경제의 호조와 단일통화의 도입 등으로 인해 정보 통신, 기계류 등을 중심으로 역내투자가 활성 되므로 소비재 뿐만 아니라 산업재 분야의 수출 마케팅 활용이 강화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우리 기업들은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적 목표 하에 신뢰관계 구축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 전략
-무역 전환의 최소화를 위한 노력 필요
EU의 단일 통화 도입 추진에 따른 시장의 확대로 회원국간 투자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역내무역은 산업간 무역보다는 산업 내 무역 도는 기업 내 무역의 성격을 띠면서 EU내 선진국과 개도국간에 강화되어 우리의 수출 확대의 여지를 축소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존의 거래선들이 유럽기업으로 전환됨으로써 야기되는 무역의 전환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정부는 수출상품의 특성에 맞는 대EU 수출전략을 확립하여야 한다. 산업내 무역이 활발하면서 무역 전환의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분야로 구분하는 등 분야별로 차별화된 수출 마케팅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투자 유치 중심의 EU 산업협력 강화
한국, EU 간 산업 협력은 통상 마찰을 방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에 우리 정부는 EU가 미국, 일본, 중국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쌍무협력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효성을 분석하여 우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정부는 한국과 EU간의 협력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한국. EU간 산업 협력을 추진해야 할 것이며, 정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EU회원국 정부와 기업들의 이해관계를 사전에 파악하여 상호간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또한 ASEM을 적극 활용하여 EU기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 노력해야 하고, EU와의 지속적인 대화 채널의 가동이 필수적이다.
또한 정부는 양국 기업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들의 전략적 제휴, M&A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건조성에 주력해야 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대EU 전략은 현지화 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수출 중심의 대EU 진출 지원
단일 통화 도입에 다른 경제적 기회와 도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역 외국들은 현지투자에 입각한 진출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IMF관리 체제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으므로 해외 투자 여력이 미약한 실정임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겪고 있는 직접 투자 보다는 수출에 입각한 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EU의 SOC프로젝트 추진과 관련된 산업 정보 발굴 및 배포 기능을 강화해야 하며, 우리 업체들이 관련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고위 관료간 협의체, 정부의 외교통상기능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상호 인증 협정과 같이 교역 활성화에 장애가 되는 장벽 제거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통상마찰 사전방지 및 적극 대응
유로화가 강세가 되면 EMU기업의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게 되는데 이 때 유로화 참여국들의 무역수지 흑자 시현 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 이에 단일통화 도입국 들은 당분간 반덤핑 금지, 우회수입방지 등의 조항을 통해 국내 시장을 방어하려는 보호주의적 움직임을 나타낼 것이다. EU의 부당한 반덤핑 제소시 우리 정부와 업계는 소극적인 자세를 견지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원화 가치의 상대적 하락 등과 같이 정당한 가격 인하 사유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 수집에 만전을 기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EU수출이 증가하는 반면에 한국 내 투자환경 개선의 지연으로 EU기업들의 한국 내 진출이 부진할 경우에 EU회원국들이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우리 기업의 대EU진출을 제한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3)금융 부문에서의 대응
유로화권의 자본 시장이 통합되어 금리가 낮아지고 유동성이 풍부하게 되어 한국 정부와 기업은 EMU 채권 시장에서 유로화표시 채권의 발행을 늘리면서 지나치게 달러 의존적인 차입구조를 바꾸어 나가야 한다. 기업들의 경우 과거 유럽의 주변국에 위시하는 현지법인의 자금 수요를 위하여 차입 할 때 그 나라 통화로 차입 할 수 없어서 달러로 차입하였지만, 유로화로 차입하여 현지의 금융수요에 부응하는 것이 가능해 진 것이 현실이다. 반면, 유로화가 중장기적으로 절상될 가능성이 적지 않음을 감안할 때 유로화로 지불할 목적이 아닌 중장기 차입을 유로화로 표시하는 것은 환율변동의 위험을 적절히 햇지하는 등 신중을 기해야 한다.
금융기관 및 기업의 자산 운용 측면에서도 유로화에 대한 신뢰가 확립되어 나가고 유로화표시 자산비중을 보다 높여야 하며 정부 역시 유로화 가치의 강세, 대유럽 무역의 확대, 유료화표시 무역결제의 활성화 등의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화보유고의 일정 부분을 유로화로 보유해야 할 것이다.
향후 국제 통화 간 환율은 저어도 수년간 불안정성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부와 민간은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보유대외자산의 통화별 구조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무역 거래나 자본 거래에 있어서 유로화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기관, 기업, 정부 모두 이를 위한 제도적 정비에 힘써야 한다.
<참고문헌>
-김세원, ‘유로화의 출범과 한국경제’, 박영사
-http://www.mofat.go.kr/외교 통상부
-http://hkildong.netian.com/
-http://www.gajaitalia.com/euro.html
-http://cc.kangwon.ac.kr/~kimoon/
-http://www.kif.re.kr/kifkorean/
-http://www.france.co.kr
-ttp://www.members.tripod.lycos.co.kr
-산업재 수출 마케팅의 활동강화
EU는 경제의 호조와 단일통화의 도입 등으로 인해 정보 통신, 기계류 등을 중심으로 역내투자가 활성 되므로 소비재 뿐만 아니라 산업재 분야의 수출 마케팅 활용이 강화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우리 기업들은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적 목표 하에 신뢰관계 구축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 전략
-무역 전환의 최소화를 위한 노력 필요
EU의 단일 통화 도입 추진에 따른 시장의 확대로 회원국간 투자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역내무역은 산업간 무역보다는 산업 내 무역 도는 기업 내 무역의 성격을 띠면서 EU내 선진국과 개도국간에 강화되어 우리의 수출 확대의 여지를 축소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존의 거래선들이 유럽기업으로 전환됨으로써 야기되는 무역의 전환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정부는 수출상품의 특성에 맞는 대EU 수출전략을 확립하여야 한다. 산업내 무역이 활발하면서 무역 전환의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분야로 구분하는 등 분야별로 차별화된 수출 마케팅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투자 유치 중심의 EU 산업협력 강화
한국, EU 간 산업 협력은 통상 마찰을 방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에 우리 정부는 EU가 미국, 일본, 중국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쌍무협력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효성을 분석하여 우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정부는 한국과 EU간의 협력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한국. EU간 산업 협력을 추진해야 할 것이며, 정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EU회원국 정부와 기업들의 이해관계를 사전에 파악하여 상호간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또한 ASEM을 적극 활용하여 EU기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 노력해야 하고, EU와의 지속적인 대화 채널의 가동이 필수적이다.
또한 정부는 양국 기업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들의 전략적 제휴, M&A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건조성에 주력해야 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대EU 전략은 현지화 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수출 중심의 대EU 진출 지원
단일 통화 도입에 다른 경제적 기회와 도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역 외국들은 현지투자에 입각한 진출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IMF관리 체제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으므로 해외 투자 여력이 미약한 실정임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겪고 있는 직접 투자 보다는 수출에 입각한 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EU의 SOC프로젝트 추진과 관련된 산업 정보 발굴 및 배포 기능을 강화해야 하며, 우리 업체들이 관련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고위 관료간 협의체, 정부의 외교통상기능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상호 인증 협정과 같이 교역 활성화에 장애가 되는 장벽 제거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통상마찰 사전방지 및 적극 대응
유로화가 강세가 되면 EMU기업의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게 되는데 이 때 유로화 참여국들의 무역수지 흑자 시현 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 이에 단일통화 도입국 들은 당분간 반덤핑 금지, 우회수입방지 등의 조항을 통해 국내 시장을 방어하려는 보호주의적 움직임을 나타낼 것이다. EU의 부당한 반덤핑 제소시 우리 정부와 업계는 소극적인 자세를 견지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원화 가치의 상대적 하락 등과 같이 정당한 가격 인하 사유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 수집에 만전을 기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EU수출이 증가하는 반면에 한국 내 투자환경 개선의 지연으로 EU기업들의 한국 내 진출이 부진할 경우에 EU회원국들이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우리 기업의 대EU진출을 제한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3)금융 부문에서의 대응
유로화권의 자본 시장이 통합되어 금리가 낮아지고 유동성이 풍부하게 되어 한국 정부와 기업은 EMU 채권 시장에서 유로화표시 채권의 발행을 늘리면서 지나치게 달러 의존적인 차입구조를 바꾸어 나가야 한다. 기업들의 경우 과거 유럽의 주변국에 위시하는 현지법인의 자금 수요를 위하여 차입 할 때 그 나라 통화로 차입 할 수 없어서 달러로 차입하였지만, 유로화로 차입하여 현지의 금융수요에 부응하는 것이 가능해 진 것이 현실이다. 반면, 유로화가 중장기적으로 절상될 가능성이 적지 않음을 감안할 때 유로화로 지불할 목적이 아닌 중장기 차입을 유로화로 표시하는 것은 환율변동의 위험을 적절히 햇지하는 등 신중을 기해야 한다.
금융기관 및 기업의 자산 운용 측면에서도 유로화에 대한 신뢰가 확립되어 나가고 유로화표시 자산비중을 보다 높여야 하며 정부 역시 유로화 가치의 강세, 대유럽 무역의 확대, 유료화표시 무역결제의 활성화 등의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화보유고의 일정 부분을 유로화로 보유해야 할 것이다.
향후 국제 통화 간 환율은 저어도 수년간 불안정성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부와 민간은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보유대외자산의 통화별 구조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무역 거래나 자본 거래에 있어서 유로화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기관, 기업, 정부 모두 이를 위한 제도적 정비에 힘써야 한다.
<참고문헌>
-김세원, ‘유로화의 출범과 한국경제’, 박영사
-http://www.mofat.go.kr/외교 통상부
-http://hkildong.netian.com/
-http://www.gajaitalia.com/euro.html
-http://cc.kangwon.ac.kr/~kimoon/
-http://www.kif.re.kr/kifkorean/
-http://www.france.co.kr
-ttp://www.members.tripod.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