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크기로부터 원자핵의 결합의 세기, 즉, 그 원자핵의 개개의 구성입자(양성자와 중성자)로 분해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크기를 추정할 수 있다. 특히 결합에너지를 질량수로 나눈 값, 즉, 구성입자 한 개당 평균결합에너지는 그 원자핵의 세기에 해당하고, 이것이 큰 원자핵일수록 분열되기 어렵다.
중수소 (重水素, Heavy Hydrogen)
: 질량수 2와 3인 수소의 동위원소로 수소의 동위원소 중에서 질량수 1인 것을 경수소(Protium, 1H)라고 하는 데 대하여 그 밖 의 것을 중수소라고 한다. 그러나 보통은 질량수 2인 것을 중수소(Deuterium, 2H), 3인 것을 삼중수소(Tritium, 3H)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1932년 H. C. 유리에의해서 수소의 스펙트럼선 연구 중에 발견되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소는 프로튬 99.984 %, 듀테륨 0.0156 %, 트리튬 10-17 %의 비율로 되어 있다. 또, 이들의 원자량은 각각 프로튬 1.007, 듀테륨 2.01409, 트리튬 3.1602이다. 자연의 수소로부터 듀테륨을 분리시키는 데는 원심분리기나 온도확산 등을 이용하거나 또는 중수(重水) D2O를 전기분해해도 된다. 삼중수소는 중수소, 헬륨 3 등으로부터 핵반응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방사성동위원소이며, β선을 방출하고 반감기(半減期)는 12.4년이다. 중수소와는 추적자(追跡子 : Tracer)로서 수소의 행방을 쫓는 데 사용되며, 중성자의 감속제(減速劑)로서 원자로에 사용되고, 수소폭탄으로도 사용되는데, 가장 유효한 반응은 D + T = 4He + n + 17.6MeV이다.
중수소 (重水素, Heavy Hydrogen)
: 질량수 2와 3인 수소의 동위원소로 수소의 동위원소 중에서 질량수 1인 것을 경수소(Protium, 1H)라고 하는 데 대하여 그 밖 의 것을 중수소라고 한다. 그러나 보통은 질량수 2인 것을 중수소(Deuterium, 2H), 3인 것을 삼중수소(Tritium, 3H)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1932년 H. C. 유리에의해서 수소의 스펙트럼선 연구 중에 발견되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소는 프로튬 99.984 %, 듀테륨 0.0156 %, 트리튬 10-17 %의 비율로 되어 있다. 또, 이들의 원자량은 각각 프로튬 1.007, 듀테륨 2.01409, 트리튬 3.1602이다. 자연의 수소로부터 듀테륨을 분리시키는 데는 원심분리기나 온도확산 등을 이용하거나 또는 중수(重水) D2O를 전기분해해도 된다. 삼중수소는 중수소, 헬륨 3 등으로부터 핵반응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방사성동위원소이며, β선을 방출하고 반감기(半減期)는 12.4년이다. 중수소와는 추적자(追跡子 : Tracer)로서 수소의 행방을 쫓는 데 사용되며, 중성자의 감속제(減速劑)로서 원자로에 사용되고, 수소폭탄으로도 사용되는데, 가장 유효한 반응은 D + T = 4He + n + 17.6MeV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