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조선중기

목차

Ⅰ. 양반관료사회의 사상과 문화
1. 주자학의 발달
2. 한글의 창제(세종, 1443)
3. 학문의 발달
4. 과학의 발달
5. 문학과 음악의 발달
6. 예술의 발달

Ⅱ. 사림세력의 대두와 사림정치
1. 경제변동과 훈척계열의 보수화
2. 사림의 대두와 사화
3. 성리학의 발달과 서원·향약
4. 붕당정치의 시작(훈척계열의 처리에 대한 견해차로 분당, 사림 vs 사림)

Ⅲ. 왜란과 호란
1. 왜란
2. 호란

Ⅳ. 양반체제의 개편
1. 정치체제의 변질
2. 수취제도의 개편

본문내용

행의 계기가 형성됨)
③ 탕평책의 시행 숙종에 의해 처음제기, 영정조대에 강력한 탕평책으로 어느정도 붕당의 완화
대원군 집권 후 세조가문인 안동김씨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탕평책 실시.
2. 수취제도의 개편
(1). 전세 및 전세제도의 개편
① 배경 양란 후 농경지의 황폐화 - 170만결에서 전후에 54만결로 감소, 경작지 황폐, 토지대장 소실.
② 경작지 확충 및 양전사업 실시 개간장려, 은결의 색출, 토지결수의 증가(영조, 145만결)
토지결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정수입의 증가가 미비.
왕실토지인 궁방전등 면세지 확대가 이유, 은결의 존재
③ 전세의 개혁 영정법(인조,1635) - 흉풍에 관계없이 하하년을 기준으로 1결당 4두로 고정.
영정법 시행의 결과 - 국가재정수입이 증가하지 않음(면세전, 은결의 존재때문)
- 농민부담여전(각종 부과세 징수, 삼수미세:1결당 2두, 전세가 전주가 아닌 소작농에게 전가됨)
(2). 공납제도 개편
① 배경 16세기에 들어서 방납의 폐단 성행
개혁안의 대두 - 이이가 <동호문답>에서 대공수미법을 주장.
② 대동법 시행 광해군(1608)에 이원익의 주장으로 경기도에 최초로 시행.
그 후 강원도, 충청, 전라, 경상도 순으로 시행
숙종(1708)에 황해도에 실시함으로써 평안·함경도를 제외한 전국에 실시.
시행에 있어 양반 지주들의 반대가 심함.
③ 내용 공물을 현물대신 쌀이나 화폐로 징수, 과세기준도 토지결수로 1결당 12두 징수, 선혜청에서 관리.
무전농민이나 영세농민은 일단 세부담에서 제외
공납의 전세화와 조세의 금납화 현상.
결과 - 공인의 등장, 상품·화폐경제 발달 촉진, 유통경제, 상업자본형성, 수공업 발달.
(3). 부역제도의 개편
① 배경 조선전기의 병농일치제는 16세기 방군수포제·군적수포제(중종,1541)로 붕괴.
양란 후 5군영 성립 - 모병제의 제도화, 납포군화(2필의 군포부담)
군역의 폐단 - 족징, 인징, 황구첨정, 백골징포의 성행.
납속책의 시행- 양반계층의 증가로 군포부담에서 해방되어 군역의무자의 감소.
② 양역변통론의 대두 병농일치제의 환원 주장 - 토지개혁을 전제로 한 개혁으로 불가능.
호포론 - 양반에게 군포부담 부과하자는 견해(양반의 반대로 불가능)
③ 균역법(영조,1750)의 시행 양인의 군포부담을 2필에서 1필로 경감.
부족분의 충담 - 결작(1결당 2두), 왕실재정인 어·염·선세를 정부재정으로 전환, 선무군관포(일부양반에게 부담을 지움)

키워드

조선중기,   수취제도,   붕당정치,   성리학,   양반,   주자학,   왜란,   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