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기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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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 들지 않을까...뭐, 영화가 뜬 데에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쟁쟁한 유혹자들이 포진하고 있었던 것도 한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을 덮으며 잠시 해 보았다..
*사족
이 책은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인다. 다만 흠은 책 양면에 있는 보라색 글씨의 인용문이다. 다소 길고 산만해서 독서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는다. 그런 글들을 구지 실을 필요가 있지 않아도 본문만으로도 충분할텐데 말이다. 또 하나 아쉬운건 아무리 역사상 위대한 유혹자의 인물로 사례를 들었지만 좀 지나치게 고풍적이다. 왕,귀족,정치가,백작들로 권력과 돈으로 무엇이든 환심을 살수 있다는것이 과연 유혹의 범주로 속해도 되는지 의문이 든다. 가끔 동양의 유혹자들도 기술되어 있다.
다만 중국과 일본의 사례 단 둘뿐이다. 인도를 비롯 동남권과 서남아시아의 역사속에도 들춰보면 분명 그런 인물들이 있을텐데 말이다. 워낙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기가 어려워서 일까? 주로 미국, 영국, 프랑스등의 예로 들었다. 더군다나 중국,일본은 거론되어 있지만 유구한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에도 그런 인물들이 없었을까? 희대의 유혹자인 황진이, 장희빈도 기술되어 있으면 책읽기가 더 재미있을 것이다.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09.24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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