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수변공간(waterfront)의 정의
○기능으로서의 역할
○워터프론트개발 유형
○워터프론트개발 사례
○ 기본방향
○주요시설과 특징
○결론
○기능으로서의 역할
○워터프론트개발 유형
○워터프론트개발 사례
○ 기본방향
○주요시설과 특징
○결론
본문내용
교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터프론트개발의 문제점
◎도시기반시설의 미정비 문제
위터프론트개발에 있어서 제기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도시 워터프론가 도심 가까이 있으면서도 종래항만과 공간 등의 한정된 기능을 담당한 곳이였기 때문에 도로, 상하수도, 또는 공원녹지 등의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였다는 점이다. 따라서 워터프론트의 용도를 전환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산하고, 거주하며, 휴식하는 장소로 개발하자면 여가에 맞는 도시의 인프라 정비’가 불가피하다. 그러나 이것은 용이한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워터프론트로 용도의 전환(재개발)이나 매립지의 새로운 개발을 도모하는 경우, 인접한 지역들(도심지구인 경우가 많다)의 토지이용이 이미 고밀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의 신설이나 확장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워터프론트는 소위 ‘육지의 섬’이라고 불러지기도 한다.
◎용도간의 대립 문제
워터프론트가 공장군이며, 몇몇 공장을 다른용도로 전환시킬때에는 경우에는 주변에 남아있는 공장과의 토지이용상 대립이 문제가 된다. 원래 워터프론트를 공업전용지역 동으로 지정하고, 임해공업지대를 형성한것은 공장과 주택 및 상업시설 들의 입지조건이 크게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장지대의 토지이용 전환이 이루어지는 경우 공장지대 증에서 비공업계의 토지이용이 혼입하게 되어 토지이용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혼입하는 주택, 상업, 업무, 오락 등 비공업계용도에 의해 공장의 소음, 진동, 매연 수질, 대형 트럭 등이 탐탁지 않게 되고 남은 공장에게도 이러한 새로운 토지이용으로부터의 환경조건에 대한 요구가 강하게 된다면 조업이 곤란하게 될 위험도 발생한다. 도시계획 행정의 관점에서 본다면 공업전용용지로 되어있는 워터프론트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용도로 재개발의 옴직임이 있어도 용도지역의 변경을 용이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토지이용간의 대립이 발생하는 것은 공업지대만이 아니다. 항만 및 그 배후지(항만구역)에서도 마찬가지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래 항만 및 그 주변에서는 화물의 취급시설, 창고, 육송과의 연락 등 한정된 용도로 토지가 이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포츠나 레크레이션적 이용이 증가한다든가, 계류 선박을 호텔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새로운-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항만구역의 육지 부분인 항만 구역에서는 직접 항만 가능에 관계가 없는 다양한 기능의 입지가 계획되고 있다. 즉, 임항 구역과 주변의 워터프론트에서는 토지이용의 차이점이 없게 된다. 그러나 행정적으로는 항만 구역에는 항만관리자의 권한이 미치고 있기때문에 국가 수준에서는 항만행정을 담당하는 부처와 도시행정을 담당하는 부처간의 압력으로 인해 조정이 곤란한 경우가 적지 않다. 워터프론트개발에서 딱히 항만 빛 주변지역에서의 토지이용플 전체적으로 계획하는 주체가 애매할 때 워터프론트 개발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국가 기관간의 대법이 용이하게 풀리지 않는다면 지망자치단체가 주도권을 갖고 계획입안이나 사업을 담당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결론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워터프론트 개발에는 많은 장점과 단점들이 공존하고 있다. 케빈 린치의 5가지의 도시 이미지중 워터프론트는 에지(Edge)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거점기능을 수행하고있다. 현재 도시의 확장에 의한 도시적 토지용지의 부족에 의해 워터프론트는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가 되며 항만을 끼고 있는 기존의 도시들은 항만으로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갖고 있으므로 항만도시의 시민들은 정신적인 중심지 및 출발지가 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항만에는 많은 공장군으로 인한 시민들에게 단절감을 갖고 있다. 뿐만아니라 기존 공장군들이 항만 산업의 컨테이너화로 인해 항만기능이 쇠퇴하게 되었다. 특히 인천의 경우에는 기존항만기능이 평택항 및 부산항으로 이전하는 추세여서 항만의 기능을 수행하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그러므로 인천의 항만으로서의 구도심의 재생방면에서 워터프론트의 개발로 인해 도심재생의 한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워터프론트 개발이 기존공장들의 이전에 많은 비용이 들뿐만 아니라 현재 그 주변 토지이용이 공장부지에 따른 용도 및 시설로 되어있어 많은 토지이용 변화가 뒤따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택 및 상업 업무지구가 들어섰을 때 기존 공업지역보다는 훨신 많은 기반시설이 요구 될 것이다.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문제가 있다.
이러한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보았을 필자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현상태의 유지보다는 개발에 가깝다. 주변의 토지이용이나 항만으로서 갖는 지역내 기반산업이전에 따른 지역내 경기활성화 방안이 있어야 하며 기반시설 확충 및 주변토지이용의 개편의 어려움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현재 항만의 쇠퇴에 따른 기능상실 및 토지이용의 사회적요구 워터프론트의 입지적 관점에서 볼 때 분명히 장래적으로 봤을때는 주변의 토지이용 및 공장부지의 활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개발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난개발로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항만으로서의 활동이 필요한 지역과 항만기능을 상실한 부분을 고려하여 개발해야 하며 또한 항만의 활동이 필요한 지역이라 하더라도 개방할 수 있는 수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어느 특정집단의 수변공간이기 보다는 많은 시민들을 위한 수변공간 창출을 목표로 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시전체를 고려한 장기적인 개발방안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참고 문헌>
1. 한주형, 오덕성 \'워터프론트의 물리적 계획방향에 관한 고찰‘ 2002
2. 이성호, 신중진 ‘일본의 수변공간 개발과정에 관한 연구’ 1999
3. 정양희, 워터프론트와 ‘해양도시개발, 대한건축 학회지’ 1992.3
4. 부산시정개발연구원, ‘워터프론트와 미래상 도시개발‘ 1992.2
5. 허재완, 문경원 ‘도시와 워터프론트 개발’ 1997.11
6. 소용수, 구영민 ‘인천 송도 신도시 워터프론트에 대한 개념적 접근’2004.4
7. 이영호, 이현주 ‘워터프론트 아파트단지 거주자의 수변이용행태에 관한 연구’2003.6
8. 인천발전연구원 ‘인천항만배후지역정비구상 및 타당성조사’ 2003.7
9. 이인재, 인천발전연구원 ‘2021년 인천도시기본게획 토지이용분야 워크
○워터프론트개발의 문제점
◎도시기반시설의 미정비 문제
위터프론트개발에 있어서 제기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도시 워터프론가 도심 가까이 있으면서도 종래항만과 공간 등의 한정된 기능을 담당한 곳이였기 때문에 도로, 상하수도, 또는 공원녹지 등의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였다는 점이다. 따라서 워터프론트의 용도를 전환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산하고, 거주하며, 휴식하는 장소로 개발하자면 여가에 맞는 도시의 인프라 정비’가 불가피하다. 그러나 이것은 용이한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워터프론트로 용도의 전환(재개발)이나 매립지의 새로운 개발을 도모하는 경우, 인접한 지역들(도심지구인 경우가 많다)의 토지이용이 이미 고밀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의 신설이나 확장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워터프론트는 소위 ‘육지의 섬’이라고 불러지기도 한다.
◎용도간의 대립 문제
워터프론트가 공장군이며, 몇몇 공장을 다른용도로 전환시킬때에는 경우에는 주변에 남아있는 공장과의 토지이용상 대립이 문제가 된다. 원래 워터프론트를 공업전용지역 동으로 지정하고, 임해공업지대를 형성한것은 공장과 주택 및 상업시설 들의 입지조건이 크게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장지대의 토지이용 전환이 이루어지는 경우 공장지대 증에서 비공업계의 토지이용이 혼입하게 되어 토지이용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혼입하는 주택, 상업, 업무, 오락 등 비공업계용도에 의해 공장의 소음, 진동, 매연 수질, 대형 트럭 등이 탐탁지 않게 되고 남은 공장에게도 이러한 새로운 토지이용으로부터의 환경조건에 대한 요구가 강하게 된다면 조업이 곤란하게 될 위험도 발생한다. 도시계획 행정의 관점에서 본다면 공업전용용지로 되어있는 워터프론트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용도로 재개발의 옴직임이 있어도 용도지역의 변경을 용이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토지이용간의 대립이 발생하는 것은 공업지대만이 아니다. 항만 및 그 배후지(항만구역)에서도 마찬가지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래 항만 및 그 주변에서는 화물의 취급시설, 창고, 육송과의 연락 등 한정된 용도로 토지가 이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포츠나 레크레이션적 이용이 증가한다든가, 계류 선박을 호텔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새로운-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항만구역의 육지 부분인 항만 구역에서는 직접 항만 가능에 관계가 없는 다양한 기능의 입지가 계획되고 있다. 즉, 임항 구역과 주변의 워터프론트에서는 토지이용의 차이점이 없게 된다. 그러나 행정적으로는 항만 구역에는 항만관리자의 권한이 미치고 있기때문에 국가 수준에서는 항만행정을 담당하는 부처와 도시행정을 담당하는 부처간의 압력으로 인해 조정이 곤란한 경우가 적지 않다. 워터프론트개발에서 딱히 항만 빛 주변지역에서의 토지이용플 전체적으로 계획하는 주체가 애매할 때 워터프론트 개발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국가 기관간의 대법이 용이하게 풀리지 않는다면 지망자치단체가 주도권을 갖고 계획입안이나 사업을 담당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결론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워터프론트 개발에는 많은 장점과 단점들이 공존하고 있다. 케빈 린치의 5가지의 도시 이미지중 워터프론트는 에지(Edge)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거점기능을 수행하고있다. 현재 도시의 확장에 의한 도시적 토지용지의 부족에 의해 워터프론트는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가 되며 항만을 끼고 있는 기존의 도시들은 항만으로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갖고 있으므로 항만도시의 시민들은 정신적인 중심지 및 출발지가 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항만에는 많은 공장군으로 인한 시민들에게 단절감을 갖고 있다. 뿐만아니라 기존 공장군들이 항만 산업의 컨테이너화로 인해 항만기능이 쇠퇴하게 되었다. 특히 인천의 경우에는 기존항만기능이 평택항 및 부산항으로 이전하는 추세여서 항만의 기능을 수행하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그러므로 인천의 항만으로서의 구도심의 재생방면에서 워터프론트의 개발로 인해 도심재생의 한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워터프론트 개발이 기존공장들의 이전에 많은 비용이 들뿐만 아니라 현재 그 주변 토지이용이 공장부지에 따른 용도 및 시설로 되어있어 많은 토지이용 변화가 뒤따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택 및 상업 업무지구가 들어섰을 때 기존 공업지역보다는 훨신 많은 기반시설이 요구 될 것이다.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문제가 있다.
이러한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보았을 필자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현상태의 유지보다는 개발에 가깝다. 주변의 토지이용이나 항만으로서 갖는 지역내 기반산업이전에 따른 지역내 경기활성화 방안이 있어야 하며 기반시설 확충 및 주변토지이용의 개편의 어려움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현재 항만의 쇠퇴에 따른 기능상실 및 토지이용의 사회적요구 워터프론트의 입지적 관점에서 볼 때 분명히 장래적으로 봤을때는 주변의 토지이용 및 공장부지의 활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개발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난개발로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항만으로서의 활동이 필요한 지역과 항만기능을 상실한 부분을 고려하여 개발해야 하며 또한 항만의 활동이 필요한 지역이라 하더라도 개방할 수 있는 수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어느 특정집단의 수변공간이기 보다는 많은 시민들을 위한 수변공간 창출을 목표로 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시전체를 고려한 장기적인 개발방안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참고 문헌>
1. 한주형, 오덕성 \'워터프론트의 물리적 계획방향에 관한 고찰‘ 2002
2. 이성호, 신중진 ‘일본의 수변공간 개발과정에 관한 연구’ 1999
3. 정양희, 워터프론트와 ‘해양도시개발, 대한건축 학회지’ 1992.3
4. 부산시정개발연구원, ‘워터프론트와 미래상 도시개발‘ 1992.2
5. 허재완, 문경원 ‘도시와 워터프론트 개발’ 1997.11
6. 소용수, 구영민 ‘인천 송도 신도시 워터프론트에 대한 개념적 접근’2004.4
7. 이영호, 이현주 ‘워터프론트 아파트단지 거주자의 수변이용행태에 관한 연구’2003.6
8. 인천발전연구원 ‘인천항만배후지역정비구상 및 타당성조사’ 2003.7
9. 이인재, 인천발전연구원 ‘2021년 인천도시기본게획 토지이용분야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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