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고기>3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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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이 쓴 것이다.
·강원도. 모든 것을 솔직히 말하는 현철. 춘호의 소설 이야기, 경주의 임신 이야기를 밝힌다. 결국 사실을 시인하는 두 사람.
·경찰서. 지문 감식 결과가 나오고, 범인이 은석으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 풀려난다.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의심했음을 말하고 지난 과거를 서로 다 알고 있었으면서 눈감아 줬던 것임을 확인한다.
3. 인물분석
현철 :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다. 춘호와 자신의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옮길 만큼 현실적이고 냉정하며 자신감 있다. 잘난척도 있어보이고 여자 문제가 깨끗하지 못한 편이다.
춘호 : 노력해도 재능이 없어 늘 실패한다. 그런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며, 늘 당당한 현철에게 열등감이 있다. 자신에게 냉정하게 충고해주는 친구를 미워할 만큼 상처받기 쉬운 타입이다.
경주 : 자신에 대한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믿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 그 거짓말을 들키고 다닐 만큼 순진한 사람이기도 하다. 늘 열등감에 있는 춘호를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런 모습이 서로 닮아있다.
은석 : 현철의 능력을 대단히 높이 존경하고 있는 현철의 제자로 똑똑하고 성격 좋은 사람. 하지만 자신의 아내와 현철이 불륜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는 현철을 살해한다.
4. 주제와 관련한 대사들
·재능 없는 사람한테 신념은.. 오히려 독약이 될 뿐이다.
·컴플렉스 극복하는데 거짓말처럼 쉽구 편한게 어딨어. 저런 애들 의외로 많아.
·자기 처지가 비참하다구 거짓말루 도망치면 안되지. 어차피 죽는 건 마찬가진데.. 차라리 물 속에서 죽는게 그래두 좀 우아하구 비장하지 않냐?
·현철이 씹고 있는 그 미꾸라지가 꼭 자신처럼 느껴졌을 거에요.
·저와 제 남편은 참 볼품 없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보잘 것 없는 사람들끼리.. 서로의 가장 약한 부분을.. 안아줬던 적이있었습니다. 어쩌면 그건 우리끼리만 할 수 있는 일이었는 지도 모르죠.
〈이별의 왈츠〉
1. 줄거리
민정은 밀라노 유학에 가서 야구선수 기태와의 하룻밤 사랑으로 자신이 아이를 갖은 지 5개월이 된 사실을 알게된다. 원치 않은 아이로 집안에게서 버림받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낳아서 기르던 민정은 우연치 않게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고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기태를 만나게 된다. 다니는 회사 사장과 미래를 약속한 사이에 있던 민정은 아이를 데리고 결혼할 수 없기에 기태에게 아이를 맡기게 된다. 아기를 계기로 서로 연락하는 일도 많아지고 보는 일도 많아지면서 기태는 민정에게 느꼈던 그 날밤 사랑을 단지 젊은이들의 하룻밤 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지만 이미 결혼을 하기로 한 민정은 그런 기태가 부담스럽다. 민정과 기태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서로 몰랐던 지난날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아직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태가 아이를 업고 민정의 사무실로 야참을 들고갔을 때는 그 감정의 증거로 키스도 한다. 그 뒤 민정과 약혼할 사장에게 기태와 아이를 들키는 민정. 처음엔 화를 내던 사장은 민정에게 아이를 데려와 키우자고 한다. 현실적으로 사장과 결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 민정은 기태에게서 아이를 데려오기로 한다. 하지만 민정은 구회 투아웃 굿바이 만루홈런 같은 기적을 버리고 기태와의 사랑을 다시 시작하기로 선택한다.
2. 구성
·택시기사인 기태와 기자인 민정의 우연한 만남
·민정의 멋진 약혼자와의 파티.
·헐레벌떡 맡긴 아이를 찾으러 가는 민정.
·지저분한 단칸방에서 맥주를 마시며 야구를 보는 기태에게 걸려온 민정의 전화
·민정과 기태의 만남. 민정은 결혼소식을 알리며 아이를 기태에게 맡긴다.
·아이를 돌보는 기태의 불안정한 모습
·결혼을 약속하는 민정과 동석.
·응급실로 실려간 아이. 민정과 기태의 만남.
·기태의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고는 안심하는 민정.
·기태의 싸움에 경찰서에 온 민정. 소주한잔 하며 기태와 지난 이야기를 나눈다.
·기태와 민정, 그리고 아기의 목장 소풍. 서로 좋은 감정이 지속됨을 느낀다.
·민정이 야근하는 사무실로 찾아온 기태. 서로 사랑을 확인하지만 동석의 등장으로 깨짐.
·아이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든 기태의 모습.
·동석에게 아이와 기태와의 사이를 들키는 민정.
·동석이 민정을 용서하고 아이를 받아드리겠다고 함.
·아이를 데려오는 민정. 하지만 기태와의 사랑을 깨닫고 동석에게 이별을 고한다.
·아이를 데리고 목장으로 기태를 찾아오는 민정. 세사람 모두 행복한 모습이다.
3. 인물분석
민정 : 꿈 많고 야무지기도 하고 똑똑한 신세대 여성이다. 과감한 부분도 있고, 정에 이끌리는 부분도 있고, 자기 할말 다 하는 면도 있으면서 내숭도 있는 요즘 여자다. 현실에 냉정해 지려 하지만 자꾸 사랑에 이끌리는 감성적인 면도 있다.
기태 : 계산적이지 못하고 사람 좋은 남자. 현실적이지 못하고 너무 착하기도 하지만 남자답기도 한 남자다.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려 노력하는 사람으로 정이 많고 배려심도 깊다.
동석 : 약혼자의 예전 아이까지 받아드릴 만큼 이해심 많은 사람. 열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쿨한 사람이다.
4. 주제와 관련한 대사들
·아녜요...미안해하지 말아요...나는 민정씨를 만나서... 3년전에도 행복했지만 지금도 그랬어요...민정씨가 내 삶을 다시 찾아줬어요. 한쪽 문이 닫히니까 한쪽 문이 다시 열렸어요...이제 언제 어디에 어떻게 있든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갈 용기에 이유가 생겼거든요. 언제 어느 때 승하가 커서 날 찾아올지 모르잖아요
·내 아이를 낳아줘서...고마워요...이렇게 잠시나마 만나게 해줘서...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저두...제 아이 아버지가 기태씨처럼 좋은 사람이라서....고마웠습니다...
·그 사람을 택시안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만 해도 나 선배 앞에서 이런 고백을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지금도 나는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요...그만둬 민정아 너는 지금 스물 아홉이야. 곧 서른이 되고 이제 청춘은 다 끝났어...... 선배는 내게 구회 투아웃 굿바이 만루홈런 같은 기적이었어요.. 내 평생 다시 만날 수 없는 꿈결같은 축복이었는데.....나 지금 어리석게도 그 기적을 떠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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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9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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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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