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의 원인과 해결방안 청년실업 실업 사회문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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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년실업의 원인과 해결방안 청년실업 실업 사회문제 청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청년실업이란?
2
최근 청년실업의 실태와 그 특징
3
청년실업의 대책방안
4
결 론
5
청년실업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업 편중지원현상 심화
취업난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현상이지만 2003년에는 더욱 두드러진 느낌이다. 웬만한 대기업들의 채용경쟁률은 100~200대 1을 옷돌았고 심지어는 450대 1을 기록한 기업까지 나타났다.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일상화하면서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어느해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무원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도 공무원직이 ‘비록 원급은 적지만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시행된 7급 공무원 한 직군에는 10명 모집에 2704명이 응시해 270대 1이란 엄청난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또한, 구직난 속에서도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자 쏠림현상이 심화되어 중소기업에서는 우수인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한다. 특히,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지원자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
3) 하향지원 확대 및 전문직 취업난 가중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고학력 종사자들의 ‘하향지원’ 추세도 적지않게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장래가 보장되었던 소위 ‘사(士)’ 에 해당되는 전문적 종사자 역시 취업에 애를 먹고 있다.
흔히 3D업종의 하나로 치부되던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조차 대졸자가 몰려들고 있을 정도이다. 최근 서울시 6개 구청이 실시한 환경미화원 선발시험원서접수 결과 총 869명의 응시자중 전문대졸업자 이상의 학력보유자는 158명으로 전체의 18.2%를 차지했다. 전문대는 63명, 4년제 대학 이상은 95명이었다. 지원자중 20~30대 젊은 층이 75.6%를 차지했다. 또한 모 은행 신입직원 모집에 몰린 1만명의 구직자중 공인회계사(CPA) 135명, 미국 CPA 자격증소지자 150명이나 있었으며, 입사경쟁률 260대 1을 기록한 한 투자신탁회사에는 미국 MBA출신이 지원자의 5%를 차지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더욱이, 그동안 전문직으로 각광을 받아왔던 사법연수원 수료자들 역시 판검사로 임용되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다수의 사람들이 장래가 불투명해 앞길을 걱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PA합격자들은 법정 실무수습조차 받을 수 있는 기업을 찾기 힘들다고 고개를 흔들고 있다. 이는 고학력 구직자나 전문자격증 소지자도 극심한 취업난을 피해갈 수 없을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4) 청년실업자중 고학력자비중 증가
대학을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한국의 교육환경 풍토하에서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1998년 19.9%에 불과하였던 대학졸업자 청년실업자 비중은 2002년 43.9%로 확대되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생산직을 기피할 뿐 아니라 IMF 이후 경기어려움으로 인해 좀 더 안정된 직장을 얻기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가에서 불고 있는 고시열풍과 이공계 기피현상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문제점중에 하나이다. 또한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인해 졸업을 연장하거나 국내의 대학원을 진학하면서 교육기간이 장기화되는 것도 결국에는 눈높은 고학력자들의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어 취업난을 부추기게 되는 것이다. 졸업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실업고 졸업자들조차 실제로 상급학교 진학자수가 취업자수를 앞지를 정도이다. 즉, 지난 1992년 취업률 80%, 대학진학률 9%이던 것이 2002년 취업률 45%, 진학률 50%로 진학자가 취업자수를 앞질렀으며, 2003년도에는 취업 38%, 진학 58%로 그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경제위기 이후 실업계생의 진학이 일반화되면서 학력인플레, 직업교육 파행 및 전문대학과의 교육과정 중복 등으로 실업계고의 특성은 무력화되고 그 존폐의 위기 속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교 졸업자의 78&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므로, 청년실업중 고졸 이하의 실업자 비중이 줄어들고 전문대를 포함한 대학졸업자 이상의 고학력자들의 실업자 비중이 커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하겠다.
연도
구분
1998
1999
2000
2001
2002
중졸 이하
9.2%
9.6%
9.6%
9.1%
8.3%
고 졸
62.9%
59.0%
53.3%
51.4%
47.8%
대졸 이상
29.9%
31.4%
36.9%
39.5%
43.9%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대졸자취업률 (전문대 포함)을 보면 2000년 56.7%, 2001년 60.7%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2년 59.2%, 2003년 59.3%로 하향정체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가 4년제 대학보다 취업률이 높다는 통계도 있는데, 이는 대졸자의 경우 직업탐색기간이 긴 반면 전문대 졸업자는 4년제 대졸자에 비해 인건비가 다소 낮으면서도 실무교육 위주로 교육을 받아 중소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는 사실에 기인한다고 하겠다. 최근 취업전선이 얼어붙자 그동안 상대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문제에 소극적이었던 서울대조차 각종의 채용전문정보를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취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5) 정규교육 이수후의 유휴인력 및 비정규직 증대
최종학교를 마치고 첫 일자리에 진입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15.5개월 (남성 21.6개월, 여성 11.3개월)이 소요되는데, 대졸라의 경우 평균 8.4개월, 전문대졸 12.7, 고졸 이하 18.5개월에 달해 고학력일수록 상대적으로 첫 일자리를 잡는 데 걸리는 기간이 짤받고 한다. 또한, 정규교육을 마치고 무직상태에 있으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유휴인력도 상당수준에 이르고 있어, 학력별 유휴화율은 중졸 이하 5.0%, 고졸 15.8%, 전문대졸 이상 15.6%로서 학력이 높을수록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저학력일수록 실업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고학력 청년층일수록 상대적으로 유휴인력화 문제가 심각한 것이 특징이다. 2003년 9월 현재 청년층 졸업중퇴자 가운데 실업자는 생산가능인구의 5.0% (27만 3천명)이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비경제활동인구도 4.4%(24만 1천명)으로, 유휴인력의 비중이 청년인구의 9.4%(51만 4천명)에 이르고 있다.
6)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고용창출효과 하락
현재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축은 섬유, 건설 등 고용창출효과가 큰 산업에서 서비스나 IT업종과 같은 고용창출효과가 적은 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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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5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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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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