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상담일지 3세 (1학기) 1학기 부모상담일지 3세 총 10명의 아동에 대한 상담 기록

소개글

부모상담일지 3세 (1학기) 1학기 부모상담일지 3세 총 10명의 아동에 대한 상담 기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학기 부모상담일지 (3세)

1. 기본생활습관
1) 교사
2) 부모

2. 대인관계
1) 교사
2) 부모

3. 발달정도(언어, 신체 등)
1) 교사
2) 부모

4. 행동특성
1) 교사
2) 부모

5. 건의사항

본문내용

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형제자매나 놀이터 친구와도 빠르게 친해지며 적극적인 사회성을 보입니다. 놀이 중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쉽게 웃으며 상황을 넘기는 융통성도 있습니다. 감정이 격해질 때는 큰 제스처나 신체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언어적 표현 연습이 함께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발달정도
(언어, 신체 등)
신체발달이 두드러지게 우수하며, 점프, 균형 잡기, 달리기, 공 던지기 등에서 또래보다 높은 수준을 보입니다. 활동 중 안전 수칙을 잊는 경우가 있어 위험 상황에서는 교사의 지도가 필요하나, 반복 경험을 통해 습득력이 빠릅니다. 언어는 감정 표현 중심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며, 놀이 상황 설명이나 친구와의 대화에서도 언어 사용량이 많은 편입니다.
에너지가 높아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움직이며 보내고, 정적인 활동보다 신체 놀이에 더 많은 흥미를 보입니다. “이거 해볼까?”, “더 높이 뛰어야지!” 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스스로 자신의 신체 능력을 확인하고 실험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최근에는 놀이 중 발생한 상황을 말로 풀어내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몸으로 표현하던 감정을 언어로 전환하려는 훈련 중입니다.
행동특성
활동에 몰입할 때는 전력을 다해 움직이며, 자신의 감정도 신체적으로 드러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노나 기쁨이 모두 크고 즉각적으로 표현되며, 흥분했을 때는 신체적 충동을 조절하기 어려워질 때도 있어 개별 조절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활동 종료 후에는 빠르게 정서적으로 회복하며, “재밌었어요!”라고 웃으며 마무리하는 긍정적 성향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하루 일과 대부분을 움직이며 보내고, 간단한 설명보다는 실물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을 선호합니다. 장난감보다는 그네, 자전거, 볼풀장 같은 활동 공간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끼며, 집에서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활동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흥분하거나 기분이 좋을 때는 크게 웃고 뛰며, 정서 상태가 몸짓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건의사항
풍부한 에너지가 안전하고 의미 있게 발휘될 수 있도록 구조화된 신체활동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감정 표현을 언어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활동을 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 년 1학기 부모상담일지 만3세
원아명
나 이
상담참여자
형 태
방문( ) 전화( )
구 분
교 사
부 모
기본생활습관
일과 중 주어진 생활습관은 대부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나, 놀이나 상상의 흐름에 몰입해 있을 때는 일상 루틴에 대한 반응이 느린 편입니다. “공주님이라서 지금은 손 안 씻어도 돼요.”처럼 역할에 몰입하여 일상 습관을 회피하는 표현이 자주 나타나며, 현실의 요구보다 상상 속 상황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가 이야기로 접근하거나 상황에 맞는 상상 설정을 함께 만들어줄 경우 자연스럽게 생활 흐름에 참여합니다.
생활습관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하나, 상상의 세계에 빠져 있거나 예술 활동에 몰입한 상태에서는 생활 루틴을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야기처럼 풀어내며 안내하면 잘 따라오고, 특정 상황을 그림이나 놀이로 이해시키면 반응이 더욱 긍정적으로 나타납니다.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생활 전반의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대인관계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주도적으로 다가가기보다는 조용히 자신의 세계를 유지하는 편이나, 역할놀이처럼 상상을 공유하는 활동에서는 적극적인 주도권을 보이기도 합니다. 놀이 도중 갑자기 “여긴 마법의 숲이야”와 같은 새로운 설정을 제시하며, 친구를 이야기 속에 끌어들이는 상상력이 뛰어납니다. 감정을 크게 드러내기보다는 표현 예술을 통해 내면을 나타내려는 경향이 있어, 감정 표현을 유도할 필요도 있습니다.
친구보다는 인형, 물건, 공간 등과의 관계를 상상하며 혼자 노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친숙한 친구와는 깊이 있는 이야기 놀이를 오래 지속할 수 있으며, 본인이 설정한 상황 안에서 상대가 움직여줄 때 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정서적으로는 조용하고 깊이 있으나, 본인의 흐름이 깨졌을 때 감정 조절이 어렵고, 회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달정도
(언어, 신체 등)
언어 사용은 묘사 중심으로 정서적이고 예술적인 표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늘이 기분이 나빠서 울고 있어요.”, “나는 지금 투명 사람이에요.” 같은 말이 자주 나오며, 창의적인 문장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신체활동에서는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거나 부드러운 동작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에 강점을 보이며, 조용한 음악이나 그림 활동에 높은 몰입을 보입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보다 스스로 상상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의 경험을 사실보다 더 풍부하게 각색해 표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음악, 미술, 인형극 등 감정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에서 만족감을 크게 느끼며, 반복적인 체조나 규칙 중심의 움직임보다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표현 활동을 선호합니다. 최근에는 이야기를 녹음하거나 그림으로 남기려는 시도도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행동특성
활동 전개 시 현실 상황보다 상상 속 상황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흐름이 방해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야기에 몰입해 혼잣말을 하거나 소근소근 자기만의 스토리를 전개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교사가 상상에 동참할 경우 강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감정 표현은 언어보다는 그림이나 표정, 몸짓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해받을 때 큰 안정감을 보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설명하기보다 이야기를 꾸미거나 캐릭터를 통해 감정을 전달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직접적인 질문보다는 간접적인 표현을 통해 상태를 전달합니다. 정서적으로 민감하지만 외부에 표현하기보다는 창의적 활동 속에서 해소하려는 편이며, 표현한 결과물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받을 때 매우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건의사항
상상력과 표현력이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스토리텔링 활동과 감성 중심의 미술·음악 활동을 제공하고, 감정 표현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간접 매체 활용을 지속적으로 연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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