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를 읽고

소개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가고 신체는 불구가 됫지만 자신의 정신은 점점 고등해진다는 것에서 삶의 기쁨을 얻어간다.의식의 확대로 자신을 불구로 만든 사람을 용서하고 그를 도와주기까지 한다.최후의 비밀의 실험도 결국 핀처 박사의 죽음 등 실패했지만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강한 동기로 하여금 뇌에 자극을 주어 인간의 정신 능력의 향상,즉 의식의 확장을 목표로 둔 것이라 볼 수 있다.뤼크레스와 이지도르도 마지막에 의식의 확장을 경험하고 색다른 쾌감을 느낀다.그리고 이지도르는 이 책의 마지막에 \"단 한방울의 물이 대양을 넘치게 할 수 있다\"고 했다.여기서 한 방울의 물은 지각의 문을 의미하는 것 같다.이를 테면 비유를 들어 영어 듣기를 공부하는데 얼마간은 안들린다. 아무리 들어도 그게 그거 같고. 근데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뻥하고 뚫린다.의식의 확대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떤 것이 정점에 이를 때 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과 종이 한 장 밖에 차이나지 않는 세상의 경계인 지각의 문을 열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결국,책 전반전인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이 책의 주제인 가장 강한 동기는 의식의 확대라 생각한다.이 강한 동기가 인간에게 활력을 주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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