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대인의 식탁법
2. 유대인의 할례
3. 유대인의 성인식
4. 유대인의 결혼식
5. 유대인의 기도
6. 유대인의 장례식
7. 유대인의 구제
8. 유대인의 신년
9. 유대인의 안식일(1)
10. 유대인의 안식일(2)
11. 유대인의 유월절
12. 예수님 당시의 유월절
13. 유대인의 장막절
14. 유대인의 하누카
15. 유대인의 부림절
느낀점....?
2. 유대인의 할례
3. 유대인의 성인식
4. 유대인의 결혼식
5. 유대인의 기도
6. 유대인의 장례식
7. 유대인의 구제
8. 유대인의 신년
9. 유대인의 안식일(1)
10. 유대인의 안식일(2)
11. 유대인의 유월절
12. 예수님 당시의 유월절
13. 유대인의 장막절
14. 유대인의 하누카
15. 유대인의 부림절
느낀점....?
본문내용
순위는 자녀들 중에 미성년자이고 자기 가정밖의 첫 번째 구제대상은 부모님이다. 그 다음의 순서가 형제 자매들이고 가까운 친척들이다.
구제의 방법- 유대전통은 방법이 지혜로워야 진정한 구제가 된다고 가르친다. 받는 사람이 부끄럽지 않은 방법이다. 유대인의 집에 가면 쉽게 구제함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동전함을 가리켜 \'푸슈케\'라고 한다. 그들은 푸슈케에 떨어지는 동전 소리를 들으며 누군가가 이 돈으로 도움을 받으리라 확신한다. 안식일 마다 샤밧촛불을 밝히기 전에 각각의 유대인 가정에서는 푸슈케에 동전을 넣은 것이 하나의 관례로 되어 있다.
샬리아흐- 유대인들은 누군가가 여행을 떠나면 여행자에게 쩨다카를 맡겨 전달하는 풍습이 있다. 쩨다카를 가지고 가서 구제금을 전달하는 사람을 가리켜 \'샬리아흐\'라고 부르는데 이는 보내진 자라는 뜻이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구제를 임무로 가르친다. 쩨다카는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종교적 의무이다. 많은 유대인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들이 모은 돈으로 누구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의논한다.
8. 유대인의 신년
정통파 유대인들은 유대달력으로 일곱째 달인 \'티슈라\'월의 첫째 날과 둘째 날을 신년으로 지킨다. \'로쉬 하샤나\'라고 알려진 유대인의 신년은 두 가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첫째로 이 날은 \'심판의 날\'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날이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하는 날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날을 \'욤 하라트 올람\'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세상의 생일\' 이라는 뜻이다. 새해가 시작되기 하루 전 새벽부터 일어나 회당으로 예배드리러 가는데 이 날은 반나절만 금식하는 날이다. 대부분의 유대인은 목욕을 끝내고 금식을 마치는 식사를 한다.
신년첫날 유대인들은 성경에 가르침에 따라 쇼파(뿔나팔)를 불어 새해가 된 것을 만방에 선포한다. 신년에 울려 퍼지는 쇼파 소리는 작년에 일어난 일들, 메시아에 대한 소망, 하나님의 거룩한 주권 선포 등 유대인들에게 많은 것들을 상기시킨다.
심판의 날- 랍비들은 하샤나(신년)를 \'욤 하딘\'으로 가르친다. 탈무드는 하나님을 새해 첫날 심판대에 앉아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으로 묘사한다. 오든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들의 새해가 행복하며 성공적인 인생으로 기록되기를 기원한다.
회개의 날- 이날(로쉬 하샤나)은 심판의 날일 뿐 아니라 지난해의 잘못한 것을 회개하는 날이기도 하다. 유대의 전통에 따르면 하나님의 혹독한 심판을 누그러뜨리는 세 가지가 있으니 곧 회개(테슈바), 기도(트필라), 구제(쩨다카)가 그것이다. 새해 첫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신년예배- 신년예배는 보통 아침일찍 시작하여 점심때가 지나야 끝난다. 모든 예배자들은 기도문을 낭송하며 열정적으로 기도한다. 회중들은 기도문을 읽으며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을 깊이 느끼고자 각자의 잘못을 회개한다.
경외의 날- 신년의 첫날부터 열흘동안 \'야밈 노라임\'으로 지키며 이는 \'경외의 날\'이란 뜻이다. 이 열흘의 기간은 첫째 날의 신년으로 시작하여 열째 날의 대속죄일을 절정으로 끝난다. 야임 노라임은 말 그대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날들이다.
지켜야 할 계명들-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이 기간 동안 지켜야 할 계명이 있다. 첫째, 신년도에는 나 자신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묵상한다. 둘째, 지난해에 나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 용서를 구한다. 셋째, 잘못한 사람이 찾아와 용서를 빌면 받아 준다.
\'카프롯\'은 자기의 죄를 닭에게 전가시키는 대속의 관습이며 신년 첫 번째 달의 열째 날은 로쉬 하샤나로 시작된 열흘간의 경외의 날이 끝나는 날로 그 절기의 절정이다. 유대인들은 이 날을 대속죄일로 지키며 히브리어로 욤 키푸르라고 말한다. 대속죄일은 회개의 날일 뿐 아니라 기쁨의 날이다.
대속죄일에 지켜야 할 계명들- 첫째, 하나님께 지은 죄를 낱낱이 회개한다. 둘째, 신년 9일째 저녁 해지기 전에 대속죄일이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사람들과 화해한다. 셋째, 구제한다. 넷째, 회당에 가기전에 아버지가 자녀들을 축복한다. 다섯째, 성인식을 마친 모든 유대인들은 하루동안 금식한다. 여섯째, \'이즈코르\'기도문을 암송한다.
9. 유대인의 안식일(1)
안식일을 가리켜 히브리어로 \'샤밧\'이라고 한다. 이 용어는 \'쉬다\' 또는 \'중지하다\' 라는 뜻을 그 어근으로 가지고 있다. 이 날이 되면 모든 가족들이 일을 멈추고 가정에 모여 쉬면서 하나님의 창조를 관조하며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성전파괴와 안식일 법의 정비- 주후 70년에 제2 성전이 파괴된 후 처음 3세기동안 랍비들은 구약성경을 기초로 안식일에 관한 법을 정리하여 두 가지 중요한 원칙을 정하였다. 첫째로 안식일에 불 사용에 관련된 조항과 안식일에 얼마나 활동할 수 있는가 하는 행동범위에 관한 조항이다. 불 사용에 관한 규제 조항은 출애굽기 35장 3절에 나타난다. 안식일의 활동규제에 관한 법조항은 출애굽기 16장 29절에 나타난다. 둘째로 안식일에 일하면 안 되는데 과연 어떤 것을 일이라고 규정하는가가 문제였다. 랍비들은 광야에서 성막을 짖는데 사필요했었던 모든 활동을 일이라고 규정했다.
안식일 준비- 준비한다는 것은 단순히 샤밧의 여왕에 대한 전승을 넘어서서 하나님이 유대 가정에 내리신 명령이다. 출애굽기 20장8절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한다. 샤밧이 준비된 가정은 아무리 가난하고 비천한 집이라고 할지라도 평화가 흐르며 축복이 넘치는 궁전과 같은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샤밧이 되기 직전에 가족들은 구제함에 구제금을 넣는다. 촛불은 반드시 해지기 전에 켜야 한다. 일단 해가 지면 샤밧은 시작되고 샤밧이 시작되면 불을 켤 수 없다.
10. 유대인의 안식일(2)
이스라엘의 샤밧 준비는 금요일 점심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샤밧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옆집에 살던 부인이 깜박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샤밧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스위치 올리는 것을 부탁하거나 샤밧이 끝날 때까지 오븐에 불을 약하게 해 두어 커피를 대접하는 등이다.
모쩨샤밧- 토요일 저녁 해질 무렵이 되면 사
구제의 방법- 유대전통은 방법이 지혜로워야 진정한 구제가 된다고 가르친다. 받는 사람이 부끄럽지 않은 방법이다. 유대인의 집에 가면 쉽게 구제함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동전함을 가리켜 \'푸슈케\'라고 한다. 그들은 푸슈케에 떨어지는 동전 소리를 들으며 누군가가 이 돈으로 도움을 받으리라 확신한다. 안식일 마다 샤밧촛불을 밝히기 전에 각각의 유대인 가정에서는 푸슈케에 동전을 넣은 것이 하나의 관례로 되어 있다.
샬리아흐- 유대인들은 누군가가 여행을 떠나면 여행자에게 쩨다카를 맡겨 전달하는 풍습이 있다. 쩨다카를 가지고 가서 구제금을 전달하는 사람을 가리켜 \'샬리아흐\'라고 부르는데 이는 보내진 자라는 뜻이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구제를 임무로 가르친다. 쩨다카는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종교적 의무이다. 많은 유대인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들이 모은 돈으로 누구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의논한다.
8. 유대인의 신년
정통파 유대인들은 유대달력으로 일곱째 달인 \'티슈라\'월의 첫째 날과 둘째 날을 신년으로 지킨다. \'로쉬 하샤나\'라고 알려진 유대인의 신년은 두 가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첫째로 이 날은 \'심판의 날\'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날이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하는 날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날을 \'욤 하라트 올람\'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세상의 생일\' 이라는 뜻이다. 새해가 시작되기 하루 전 새벽부터 일어나 회당으로 예배드리러 가는데 이 날은 반나절만 금식하는 날이다. 대부분의 유대인은 목욕을 끝내고 금식을 마치는 식사를 한다.
신년첫날 유대인들은 성경에 가르침에 따라 쇼파(뿔나팔)를 불어 새해가 된 것을 만방에 선포한다. 신년에 울려 퍼지는 쇼파 소리는 작년에 일어난 일들, 메시아에 대한 소망, 하나님의 거룩한 주권 선포 등 유대인들에게 많은 것들을 상기시킨다.
심판의 날- 랍비들은 하샤나(신년)를 \'욤 하딘\'으로 가르친다. 탈무드는 하나님을 새해 첫날 심판대에 앉아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으로 묘사한다. 오든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들의 새해가 행복하며 성공적인 인생으로 기록되기를 기원한다.
회개의 날- 이날(로쉬 하샤나)은 심판의 날일 뿐 아니라 지난해의 잘못한 것을 회개하는 날이기도 하다. 유대의 전통에 따르면 하나님의 혹독한 심판을 누그러뜨리는 세 가지가 있으니 곧 회개(테슈바), 기도(트필라), 구제(쩨다카)가 그것이다. 새해 첫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신년예배- 신년예배는 보통 아침일찍 시작하여 점심때가 지나야 끝난다. 모든 예배자들은 기도문을 낭송하며 열정적으로 기도한다. 회중들은 기도문을 읽으며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을 깊이 느끼고자 각자의 잘못을 회개한다.
경외의 날- 신년의 첫날부터 열흘동안 \'야밈 노라임\'으로 지키며 이는 \'경외의 날\'이란 뜻이다. 이 열흘의 기간은 첫째 날의 신년으로 시작하여 열째 날의 대속죄일을 절정으로 끝난다. 야임 노라임은 말 그대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날들이다.
지켜야 할 계명들-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이 기간 동안 지켜야 할 계명이 있다. 첫째, 신년도에는 나 자신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묵상한다. 둘째, 지난해에 나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 용서를 구한다. 셋째, 잘못한 사람이 찾아와 용서를 빌면 받아 준다.
\'카프롯\'은 자기의 죄를 닭에게 전가시키는 대속의 관습이며 신년 첫 번째 달의 열째 날은 로쉬 하샤나로 시작된 열흘간의 경외의 날이 끝나는 날로 그 절기의 절정이다. 유대인들은 이 날을 대속죄일로 지키며 히브리어로 욤 키푸르라고 말한다. 대속죄일은 회개의 날일 뿐 아니라 기쁨의 날이다.
대속죄일에 지켜야 할 계명들- 첫째, 하나님께 지은 죄를 낱낱이 회개한다. 둘째, 신년 9일째 저녁 해지기 전에 대속죄일이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사람들과 화해한다. 셋째, 구제한다. 넷째, 회당에 가기전에 아버지가 자녀들을 축복한다. 다섯째, 성인식을 마친 모든 유대인들은 하루동안 금식한다. 여섯째, \'이즈코르\'기도문을 암송한다.
9. 유대인의 안식일(1)
안식일을 가리켜 히브리어로 \'샤밧\'이라고 한다. 이 용어는 \'쉬다\' 또는 \'중지하다\' 라는 뜻을 그 어근으로 가지고 있다. 이 날이 되면 모든 가족들이 일을 멈추고 가정에 모여 쉬면서 하나님의 창조를 관조하며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성전파괴와 안식일 법의 정비- 주후 70년에 제2 성전이 파괴된 후 처음 3세기동안 랍비들은 구약성경을 기초로 안식일에 관한 법을 정리하여 두 가지 중요한 원칙을 정하였다. 첫째로 안식일에 불 사용에 관련된 조항과 안식일에 얼마나 활동할 수 있는가 하는 행동범위에 관한 조항이다. 불 사용에 관한 규제 조항은 출애굽기 35장 3절에 나타난다. 안식일의 활동규제에 관한 법조항은 출애굽기 16장 29절에 나타난다. 둘째로 안식일에 일하면 안 되는데 과연 어떤 것을 일이라고 규정하는가가 문제였다. 랍비들은 광야에서 성막을 짖는데 사필요했었던 모든 활동을 일이라고 규정했다.
안식일 준비- 준비한다는 것은 단순히 샤밧의 여왕에 대한 전승을 넘어서서 하나님이 유대 가정에 내리신 명령이다. 출애굽기 20장8절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한다. 샤밧이 준비된 가정은 아무리 가난하고 비천한 집이라고 할지라도 평화가 흐르며 축복이 넘치는 궁전과 같은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샤밧이 되기 직전에 가족들은 구제함에 구제금을 넣는다. 촛불은 반드시 해지기 전에 켜야 한다. 일단 해가 지면 샤밧은 시작되고 샤밧이 시작되면 불을 켤 수 없다.
10. 유대인의 안식일(2)
이스라엘의 샤밧 준비는 금요일 점심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샤밧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옆집에 살던 부인이 깜박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샤밧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스위치 올리는 것을 부탁하거나 샤밧이 끝날 때까지 오븐에 불을 약하게 해 두어 커피를 대접하는 등이다.
모쩨샤밧- 토요일 저녁 해질 무렵이 되면 사
추천자료
성서에서 본 지도력
요한신학
[인문과학] 유대교란 무엇인가?
존 드레인 바울
공동서신
허버트 케인의 선교신학의 성서적 기초
마태복음 요약정리 및 분석 - 마태복음 내용요약, 주요사상, 저자문제, 분석
신약 고고학과 배경사.
삼위일체론의 형성과 의미
[예수그리스도][구원론][속죄사역]예수그리스도의 명칭, 예수그리스도의 구원론, 예수그리스...
하나님 나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에스더서의 사본들
책요약 -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16장까지 - 예수와 사도들의 시대, 카톨릭 기독교 시대, 기...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기독교)를 비교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히시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