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공에 의해 전위밀도가 높은 아결정립(亞結晶粒, sub-grain)이 형성되어 미립화가 더욱 진행된다.
⑤ 제어압연 종료후 적당한 속도로 가속냉각(수냉)하거나 급랭하는 도중에 공랭하는 등의 제어냉각을 행하므로써 강도의 대폭적인 향상이 이루어진다. 이것은 페라이트 결정립 자체의 강화, 미세화 및 펄라이트(베이나이트)분율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다.
인장강도 50kg/mm2급의 고장력강의 경우, 기본성분은 0.07~0.15%C, 0.8~1.5%Mn으로서 철강회사에 따라 큰 차이는 없지만 Nb, V, Ti, REM(희토류원소)의 미량첨가, Cu, Ni, Cr, Mo 등의 소량첨가 및 전술한 ①항에서 ⑤항까지의 각 공정의 온도, 가공도, 냉각속도 등의 선택은 회사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강재를 TMCP(thermo-mechanical control process)강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TMCP강의 최종압연온도와 강도, 인성의 관계를 보면 가공온도의 저하에 따라 강도는 향상되지만, 인성치에는 최대치가 존재하여 Ar3점 이하 40℃의 온도영역(2상공존영역)에서 가공할 때가 가장 우수한 인성을 나타낸다. 또 Nb강은 Nb를 함유하지 않은 Si-Mn강에 비해 저탄소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강도가 얻어지며, 특히 Ar3점 직하에서 가공시에 현저한 강도증가가 일어난다.
단, Ar3점 이하의 가공에서는 판두께 방향으로 항복점 이상의 큰 힘이 작용하는 경우 가공온도의 저하, 가공도의 증가와 함께 판두께 방향으로 박리되는 "separation" 이라 불리우는 결함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런 경우에는 가공온도를 낮게 할 수 없다.
⑤ 제어압연 종료후 적당한 속도로 가속냉각(수냉)하거나 급랭하는 도중에 공랭하는 등의 제어냉각을 행하므로써 강도의 대폭적인 향상이 이루어진다. 이것은 페라이트 결정립 자체의 강화, 미세화 및 펄라이트(베이나이트)분율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다.
인장강도 50kg/mm2급의 고장력강의 경우, 기본성분은 0.07~0.15%C, 0.8~1.5%Mn으로서 철강회사에 따라 큰 차이는 없지만 Nb, V, Ti, REM(희토류원소)의 미량첨가, Cu, Ni, Cr, Mo 등의 소량첨가 및 전술한 ①항에서 ⑤항까지의 각 공정의 온도, 가공도, 냉각속도 등의 선택은 회사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강재를 TMCP(thermo-mechanical control process)강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TMCP강의 최종압연온도와 강도, 인성의 관계를 보면 가공온도의 저하에 따라 강도는 향상되지만, 인성치에는 최대치가 존재하여 Ar3점 이하 40℃의 온도영역(2상공존영역)에서 가공할 때가 가장 우수한 인성을 나타낸다. 또 Nb강은 Nb를 함유하지 않은 Si-Mn강에 비해 저탄소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강도가 얻어지며, 특히 Ar3점 직하에서 가공시에 현저한 강도증가가 일어난다.
단, Ar3점 이하의 가공에서는 판두께 방향으로 항복점 이상의 큰 힘이 작용하는 경우 가공온도의 저하, 가공도의 증가와 함께 판두께 방향으로 박리되는 "separation" 이라 불리우는 결함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런 경우에는 가공온도를 낮게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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