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제도의 발달 및 인력충원제의 역사적 고찰

본문내용

이후 사회개혁과 더불어 ① 국가공무원법의 대폭적인 개정 ② 직위분류제의 채택③ 연금제도의 개선 ④ 교육훈련의 강화 등 광범위한 인사제도가 채택되었다.
70년대에 들어와서는 ① 공무원 임용의 학력제한 철폐 ② 자격증소지자학위소유자의 특채 요건의 완화 ③ 계약공무원제의 도입 ④ 계급구분제도의 환원 ⑤ 승진에 있어서 교육훈련의 비중강화 등 적극적 인사제도가 모색되었다.
80년대에 들어와서는 신국가공무원법이 채택되어 ① 중앙인사관장기관의 기능보강 ② 경력직과 특수경력직의 구분 ③ 직위분류제의 채택 ④ 임용제도의 개선 ⑤ 보수제도의 현실화 ⑥ 교육훈련제도의 개선 ⑦ 근무성적 평가제도의 활용 ⑧ 제안제도의 실시 ⑨ 보직관리원칙의 신설 ⑩ 명예퇴직제도의 신설 ⑪ 고충처리제도의 신설 ⑫ 징계제도의 보완 등 획기적인 제도가 시행되었다.
90년대의 문민정부 탄생과 더불어 공직사회의 대대적인 숙정작업과 함께 공무원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인사행정전문가의 부족 보수의 비현실화, 공무원단체에 대한 소극적 인식, 고급공무원의 지나친 외부인사의 등용,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등의 많은 문제점이 있으며 이에 대한 앞으로의 개선이 요구되었다.

키워드

인사제도의 발달,   엽관주의,   조선시대,   일제시대,   미군정시대,   해방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