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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물론 경품에 현혹되서 이들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이들 신문사가 불공정한 방법으로 신문시장을 잠식함으로서 기타 신문들(한겨레,대한매일,문화,경향,한국 일보 외 기타 지방신문)들은 구독자 감소로 인한 경영난을 겪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그러나 조중동 이들 신문은 보수, 냉전적인 사고 방식의 신문으로서 이들 신문이 신문시장을 잠식해 버린다면 이들 신문사의 기사나 논조의 기사를 읽는 독자들은 이것에 세뇌되어 버리고 상대적으로 개혁,진보 경향의 신문사(한,경,대)들은 설자리를 잃음으로서 우리나라 여론 형성에 다양한 목소리가 제대로 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조중동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만 그 중심에는 조선일보가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자기네들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국내 최고의 판매부수를 자랑한다고 하지만 그 뿌리는 일제시대 사주인 방씨일가의 친일 행각에서 시작되었고 박정희 시대에 이어 전두환 정권때 온갖 독재 정권에 아첨을 하면서 독재 정권 차원의 특혜를 받아 판매 부수1위 자리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리고 ,97,02 대선에서 노골적인 이회창 편들기 및 왜곡, 편파보도와 냉전사고 방식의 논조로 여론을 자극하고 개혁적이다 싶은 인사들에게는 색깔론 시비를 일으켜 수없이 낙마 시켰고 할말은 다한다고 주장하지만 지금까지 자신들의 친일행각 및 독재정권 찬양에 대해서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다. 진정한 언론개혁은 자신들이 스스로 하면 금상첨화겠지만 현재로서 우리나라 언론은 그럴 마음이 전혀 없는 것 같다. 시민단체 및 일부 개혁 성향 지식인들의 운동도 한계가 있고,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정기적인 세무조사와 공정거래 위원회를 통한 단속이다. 현대사회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해 언론은 이제 우리의 삶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 구성원 개개인도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장 정확한 사실전달을 해야하는 언론이 현 정권에 아첨하고 그들의 이익을 누린다면 언론은 더 이상 언론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각각의 신문사가 그들 나름대로의 사회를 보는 시선을 가지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너무 편파적인 보도로 인해서 그것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언론의 내용이 모두 사실인양 확대 하는 것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것임은 물론 여론 조작을 통해 국민을 좌지우지 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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