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목회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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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목회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 본론으로
1. N세대 청소년과 교육의 실태
2. N세대 컴퓨터 활용의 역기능
3. 디지털시대 교회교육의 방향
4.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N세대 청소년목회로

♠ 영화 ‘플레젼트 빌’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나

♠ 나가는 말

본문내용

로 생존을 위해서 기계에 의존하고 있다.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을만큼 비참하고도 극단적인 미래를 말하고 있다. 이렇게 예지는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우리의 인간은 우리의 삶의 정체성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두 남매의 행동으로 인한 플래전트 빌의 혼란과 변화에 당황하던 할아버지의 마지막 미소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원하셨지만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불순종으로 인하여 죄인이 되었지만, 분명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로봇처럼 만들지 아니하시고 인격적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이유가 있다. 이는 이미 불순종의 가능성까지도 주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해 놓은 공간 안에서만 무의미하고 감정도 없이 살아가길 원하셔서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진실된 삶을 추구하며, 인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해 나가며, 세상을 아름답게 고쳐 나가기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나타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겠다.
흑백과 칼라의 대조를 위해 1700개 이상의 특수효과를 사용했다는 이 영화에 더없는 매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 나가는 말
지금까지 디지털시대의 성공적인 청소년 목회를 위해서 N세대와 교회교육의 현실과 함께 교회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았다.
이제 청소년들을 위한 교회와 목회의 방향은 분명히 변화되어야 한다. 성경공부의 방법 또한 변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N세대들에게 쉰(?)세대라 불리는 우리들 또한 대중매체의 세대였지만, 결국 우리의 삶(Context)속에서 말씀(Text)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그분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이 사실이다. 여러 매체를 통하여 성경을 공부하게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참으로 중요한 것은 현실 속에서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일 게이다. 그러한 매체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연결시키는 교회교육으로의 변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대의 교회로서의 정체성확립과 함께 확실한 디지털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시대속의 교회와 목회로서의 정립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나는 교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하여 새번역 성경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껏 사용되어온 ‘개역한글판’ 성경을 사용해온 기성세대 성도들은 실제로 새롭게 쉽게 번역되어진 성경에 익숙하지 못함이 사실이다. 목회자들 또한 활용은 하고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단어에 어려움은 있으나, 실제로 ‘한글개역성경’의 언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쓰여졌다고 한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활용시켜본 결과, 아동부 아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것이 사실이지만, 중고등부 아이들도 너무나 서술식으로 풀어놓은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릴 적에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동화책이나 만화책만을 좋아하지만, 자라면서 오히려 시집을 좋아하듯이(만화,동화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우리들 교회의 성경 또한 아이들의 지적, 영적수준에 맞추어서 활용되어야 함이 정답일 것이다.
요즈음의 여러 사이버펑크 영화들을 통해서 보여지고 있는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에 대한 두려움은, 현실의 삶 속에서의 인간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여러 매채를 통한 성경교육의 변화를 통해 가상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배울 수는 있겠지만, 그러한 교육이 현실과 연결되게 하며, 현실의 삶에서 하나님의 동행을 느끼게 하는 것이 참된 교회의 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가상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갈 수는 있겠지만, 현실의 삶을 잃어버린다면, 그냥 사회교육의 모습만을 따라가는 교회교육으로서의 목표는 무너지고 말것이라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도 우리 인간의 몸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한 성도들의 모임이라고 할 때, 인터넷 안에서 모여지는 모임도 사이버교회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 안의 세상은 정신적인 공간이며, 교회 또한 마찬가지인 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목회는 청소년들이 존재하는 디지털 세상속에 들어가, 수많은 매스미디어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배우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청소년들로, 비전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삶을 변화시키는 디지털시대 교회의 목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교회와 목회자는 청소년과 함께 디지털 시대 안에 있으며,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리의 삶의 현장인 디지털세상(인터넷)을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혼구원 사역의 가장 큰 축복의 도구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너무도 빨리 변해가며 다가오는 디지털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이미 그 안에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살아갈 나와 많은 후배들을 위한 청소년목회를 위해서 성령의 불, 주님이 주시는 열정으로 나를 태우는 영적 전태일 이종록, “디지털 에스겔” (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p. 271
이 되도록 노력하는 디지털시대의 목회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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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미래목회 대예언” 서울:규장문화사, 1998
이종록, “디지털 에스겔” 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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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인터넷 목회” 서울:규장문화사, 2001
이찬수외 13인, “성장하는 14교회 중고드부 부흥 전략” 서울:기독신문사, 1999
이찬수, “YY 부흥보고서” 서울:규장문화사, 1999
박주섭외 13인, “성장하는 14교회 아동부 부흥 전략” 서울:기독신문사, 2000
김만형. “SS혁신 보고서” 서울:에듀넥스트, 2001
덕 필즈, “새들백교회 청소년사역 이야기” 서울:도서출판 디모데, 2001
최기준 외, “교육목회” 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1999
스티븐 호킹 외,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서울:(주)민음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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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24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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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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