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 문화양식- 락, 하드코어

소개글

도발적 문화양식- 락, 하드코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도발, 저항, 반체제 그리고 락 음악
2. 주요한 음반들과 아티스트
3. 90년대의 표현양식-하드코어

결론

본문내용

대해서 한 평론가는 “그의 영향력은 너무 확산되어 정말 수천의 사람들이 그의 언어 하나하나에 매달리는 실정이다”라고 했다고도 한다. 세계를 흔든 대중음악의 명반-임진모 지음(민미디어)-Page 60 발췌
밥 딜런은 흑인 인권운동과 반전에 크게 관심을 가졌으며 60년대 중반이후에는 포크와 락을 접목, 포크락의 중심에 있기도 하였다.
2)데이비드 보위-데이비드 보위는 70년대 사회적 분위기를 잘 파악한 뮤지션이었다.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다다르면서 젊은이들은 더 이상 반전운동과 히피문화에 관심이 없었고 그들이 원한 것은 조금 더 자극적인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비드 보위는 자극을 원하는 세대를 위해 지기 스타더스트라는 매우 쇼킹한 이미지의 가상인물을 만들어냄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끌었고 이는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다. 어느 인터뷰에서 그는 “지금 충격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극단으로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난 현재 게이이며 전부터 게이였다.”등등 자극적이며 도발적인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미지 자체는 굉장히 자극적이었으나 그의 음악이나 메시지는 별로 새롭지 못했다. 세계를 흔든 대중음악의 명반-임진모 지음(민미디어)-Page 192~194에서 요약
3)섹스피스톨스-영국의 음악사에 있어 가장 큰 사고이기도 했던 섹스피스톨스의 등장은 곧 펑크의 등장을 알리는 것과 같았다. 제도권의 경직된 음악들을 증오하고 영국 여왕을 비아냥거리며 메이저음반사를 씹어댄(!) 섹스피스톨스는 망나니 그 자체인 동시에 또래 세대들의 대변자였다. 쓰리코드의 초보자도 연주 할 수 있는 쉬운 음악에 웅얼거리는 듯 보컬은 당시의 음악경향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이들의 공연은 난장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새로운 흐름으로써 70년대 말에 짧고 굵게 활동했던 이들은 체면과 기존의 가치를 아예 염두에 두지 않은 채 그들이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70년대말 영국의 시대적 상황에서 그것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했다.
4)오지 오스본-오지 오스본의 시작은 블랙사바스에서 시작된다. ‘검은 안식일’을 뜻하는 밴드명 처럼 악마주의의 아버지격인 블랙사바스에서 보컬로 이름을 알린 오지 오스본은 밴드를 탈퇴해 네임밴드를 만들면서도 이러한 악마주의를 버리지 않았고 헤비메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데뷔앨범의 [MR.Crawly]라는 곡에서 사탄의 부름을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노래한 것처럼 오지 오스본은 악마주의와 동일시되며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이러한 점은 오히려 그 이단성 때문에 젊은 층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게 해주었다. 락음악이 가진 저항 정신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오지 오스본은 이단성이라는 코드로 사회의 기독교적 가치에 반기를 들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메탈리카-헤비메틀, 스래쉬메틀의 중심에 서 있는 메탈리카는 80년대 초반에 ‘Kill\'em All\'(모두 죽여라)이라는 도발적 앨범을 발표하며 등장한다. 과격하고 남성적인 이들의 음악은 극단을

키워드

저항,   락,   음악,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