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홍루몽』 속 인물에 대하여
2. '금릉십이채(金陵十李釵)'
2. '금릉십이채(金陵十李釵)'
본문내용
여 죽는다.
.가교저 : 가련과 왕희봉 사이의 딸이다. 칠월 칠석날 태어나서 유노파가 교가아라고 불러 주었고 평소에 교저라고 부른다. 봉저(왕희봉)의 사후 왕인 등에 의해 번왕의 첩으로 팔려 갈 위기에 처했으나 유노파의 도움으로 구철되어 지방 부호의 아들 주수재의 처가 된다. 대저아라고도 불리운다.
.사상운 : 가모의 친정 손녀딸이다. 별호는 추아구우이며 어려서 부모를 여의었으나 성격이 명랑하고 쾌활하여 대관원의 자매들과 잘 어울렸다. 후에 결혼을 했으나 남편이 병사하여 과부가 되었다.
⑥ 가대선┬가모(사태군)
┌─┴─┐
임여해┬가민 가정┬왕부인
│ │
임대옥 가보옥
.임대옥 : 가민의 딸로 가보옥과는 사촌남매간이다. 어릴적 어머니를 여의어 외가인 가씨 집안에서 살게된다. 가보옥과는 전생에서부터 '목석(木石)의 인연'으로 연결되어있어 만나는 순간부터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은 얼굴'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가보옥과는 사랑하는 사이이나 그들의 인연은 이생에서는 맺어질 수 없는 운명이다. 가보옥과 설보채의 혼례가 있던 날 밤 그들의 소식을 전해듣고 피눈물을 쏟으며 그동안 보옥에게 바치는 글을 적어놓은 수많은 원고를 불에 태우면서 마침내 절명(絶命)하고 만다.
.가교저 : 가련과 왕희봉 사이의 딸이다. 칠월 칠석날 태어나서 유노파가 교가아라고 불러 주었고 평소에 교저라고 부른다. 봉저(왕희봉)의 사후 왕인 등에 의해 번왕의 첩으로 팔려 갈 위기에 처했으나 유노파의 도움으로 구철되어 지방 부호의 아들 주수재의 처가 된다. 대저아라고도 불리운다.
.사상운 : 가모의 친정 손녀딸이다. 별호는 추아구우이며 어려서 부모를 여의었으나 성격이 명랑하고 쾌활하여 대관원의 자매들과 잘 어울렸다. 후에 결혼을 했으나 남편이 병사하여 과부가 되었다.
⑥ 가대선┬가모(사태군)
┌─┴─┐
임여해┬가민 가정┬왕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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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옥 가보옥
.임대옥 : 가민의 딸로 가보옥과는 사촌남매간이다. 어릴적 어머니를 여의어 외가인 가씨 집안에서 살게된다. 가보옥과는 전생에서부터 '목석(木石)의 인연'으로 연결되어있어 만나는 순간부터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은 얼굴'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가보옥과는 사랑하는 사이이나 그들의 인연은 이생에서는 맺어질 수 없는 운명이다. 가보옥과 설보채의 혼례가 있던 날 밤 그들의 소식을 전해듣고 피눈물을 쏟으며 그동안 보옥에게 바치는 글을 적어놓은 수많은 원고를 불에 태우면서 마침내 절명(絶命)하고 만다.